음.. 직장생활 이건 뭔가요? 잡담

헐.. 힘드시겠습니다.

직장생활이 일보다도 더 힘든게 사람인데 ㅠㅠ

헐...정말 이상한 사람이로군요.... 책임자라는게 업무에서 책임자지.. 개인 사생활까지 관여하려 한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좀 해괴망측한 상상이긴 합니다만... 혹시 이상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정말 직장에서 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거 같습니다. 좀더 윗 상사에게 조용히 고민을 털어놓으시는것도 방법일 듯 보입니다.

당신은 회사 책임자지 내 인생 모두 다 책임져줄 인생 책임자가 아니니개인 사생활에 간섭하지 말라고 하세요. 별 미친인간이 다 있네요. 꼭 저런 인간들이 필요할땐 도와주는 거 하나 없습니다. 

전무라면...이기기는 힘들것 같은데요

그냥 맞춰 주면서 살살 구슬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정말로 힘든 사생활 침해네요

ㅋㅋㅋ 웃긴 녀석이네요. 태연님이 평소 물렁하게 구셔서 그런것일 수도 있고..

어디나 직장생활에서 한명씩은 있내요

어떻게 대처하시든 슬기롭게 라는 말을 드리고싶내요

참 머같은 상황이네요 힘내세요

뜬금없지만 한국의 직장문제중 1/3은

초과근무 수당을제대로 주면 해결되는데

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이 당연한걸 안해주니

. . . 

사생활 침해같은데요.

개인사까지 참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상한 양반이네요.

힘드시겠습니다.ㅜㅜ

혹시.........그 분 게이는 아니시겠죠?..................힘내세요....사생팬이 생겼다 생각하시면 그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ㅜㅜ

좀  이상하신상사네여

힘드시겠네요... 직장생활이 일만 힘들면 참을만한데.. 사람이 문제죠 항상..

직장 상사만 잘 만나도 회사 다닐 맛 나죠 ㅎ

참 사생활 침해가 도를 넘었네요. 어이상실.

그런 사람에게는 항상 모든걸 구라로 대하세요 그럼 속편하겟네요

아무리 직장상사라도 그건 아니죠... 아마 본인이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관리를 하는 입장인데 그 방향을 잘못 잡은것 같네요. 저정도면 오히려 업무 관리는 못할텐데...

힘들게 하는 상사는 꼭 있죠..  스트레스 심하시겠지만 해결방법은  그가 원하는데로 해주시라는 겁니다.   이왕  원하는거  태연님의  생각을 전환하셔서 조금이라도 덜 힘드시길 바랍니다!

그 책임자라는 분은 자신의 책임한도의 개념을 잘못 잡고있네요.

공사를 구분 안하고 책임자 운운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도 않고 회사에도 좋을 것 없을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조용히 대화내용 녹음해서 일단 갖고만 있으시고, 별개로 회사에 윗선으로 보고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윗선도 부당하다 싶으시면, 또 조용히 다른회사 알아보시구요. 

참나... 사생활까지... 개념없는 상사네요.

통화시 녹음을통한방법이 좋을것같네요 한개가아닌여러개녹음후 조치하시는게..

이기기는 힘들것 같은데요

그냥 맞춰 주면서 살살 구슬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직장내에서 젤 힘든게 업무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젤로 힘들지요 그냥 저냥 무시하고 지내세요

이해가 가지 않는 상사네요... 

역시 직장은 상사를 잘만나야되는 듯합니다..

힘드시겠습니다, 진짜 이해안가는...

제 경우, 지금 상사는 '밑도끝도없는 호통형' 입니다.

이전에는 '본인이 젤잘해(걔는 뭐땜에 안돼)형' 이었고요,

그때 동시에 있었던 중간급에 '자기 라인한테만 잘해(나머지 개무시)형'이 공존했어요.

또 좀 기억을 더듬어보니 '술먹고 인신공격(근데 매일 약주를..)형'이 있었고,

또 이건 좀 불쌍한데 '무능력한 물귀신형'도 있었네요.

뭐, 결론은, 사이코는 어딜가나 있다. 각 유형별 대처법이 중요(필요)하다는 건데요,

지금 그 상황에서 혹시,,, 여친과 해외여행 간다는 비밀이어야할 거 제외하고,

<한템포 빠르게 툭 던져보기 & 질문>을 해보시면 어때요?

가령, "전무님, 저 이번 여름에 대학때 친구랑 싱가폴 4박5일 가요. 전무님 가보신적 있으세요?

어떠셨어요? 어디 가보는게 좋아요? 마리나베이리조트를 꼭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라고...

보고의 개념보다 내가 이번 해외여행 건으로 네 이야기 상대가 되어줄께-라는 기분으로요.

그분, 그 상사분, 말씀 들어보니 어엄청 외로운 분인거 같거든요~

돌아이 아닌가요?

저같으면 대답안해줍니다.

알아서 뭐하려는지

;;; 요새도 아랫사람에게 그리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솔직히 우리회사는 음... 전 밑사람들 눈치보고 삽니다 ㄷㄷ;;

허허허.... 이해가 안가는 상사네요.

몸이 힘든것보다 정신이 힘든게 더 괴롭죠 ㅠㅠ; 힘내세요 ;;사람이 제일힘든거같아요

에구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