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디자인에는 특허가 없는 건가요? 시계관련

로렉스도 있네요..

못보던 모델인데...

예전 모델인가보네요

오마쥬 시계들이 나와도 문제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특허라는게 무제한 기간을 주는게 아니고, 일정 기간까지만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통상 20년).

그러한 시계들이 나온지 수십년이 된걸 감안하면 특허가 있었더라도 지금은 무의미하다고 봐야겠지요.

저 무브먼트 구조들이 비슷하게 돌아가다보니 아마 유사한 디자인이 나올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디자인들은 우선 무브먼트에 먼저 고려해서 디자인이 가기 때문에, 정말 디자인 베이스로 무브먼트가 나온다면 아마 MB&F처럼... 자유로운 형태 디자인 시계가 나왔을테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비용을 고려하다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누가 최초인지를 알아야 하는대

그렇게 따지면 이넘 저넘 다 나올듯하네요.

비슷하고 닮은시계들이많이있지만  올려주신 시계들은 유독 비슷하네요ㄷㄷ

이쁜시계들이 다 모여있네요

수십년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디자인 특허가 있다하더라도 이제 기간이 만료되어 공지기술로 누구나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시계 디자인은 특허를 못 낸다고 하던데요. 

디자인 등록과 관련된 부분인데, 워낙 세세하게 바뀔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사실 이런건 디자인 등록을 해봐야 거의 소용이 없습니다. ㅜ.ㅜ

'

간단한 예로 위에 시계들만 보더라도 문페이즈 테두리를 변경하는 것 만으로도 디자인 등록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 모든 디자인을 예상해 모두 등록하면 조금은 더 보호받을 수 있겠지만 그건 비용만 어마어마하게 소모됩니다.

또 그렇게 했다하더라도 피해갈 수 있는 틈은 무수히 많으니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몇개 브랜드 만 빼고 모두 범용 무브를 수정해서 쓰다보니 무브에 맞춰 모두 같은 디자인이 된것 아닐까요?

뭐야...다 뚝같네..ㅡㅡ.허나 가격은 천차만별..

특허기간이 지났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허기간이 지나면 카피제품들이 나오지요.

예를들면 비아그라처럼...

여러브랜드에서 나온다는 건 그만큼 만인이 좋아한다는 의미겠지요~~

시계 무브가 뻔하다보니 저렇게 갈수바께 없는거 아닐까요?스마트폰 디자인도 다 비슷한거처럼^^;;

블랑팡 빌레레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저 무브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가탕요~

예전부터 있는 디자인이니요..

특허란 단어가 일반인들에겐 너무 애매모호 한거 같습니다...

위 사진들 중에 예를 들어 로렉스가 저 디자인에 특허를 가지고있다면

사진의 나머지 시계들은 죄다 특허에 걸리는 건가요?

비슷하면 걸리나요? 완전히 같아야 걸리나요?

어렵네요...^^

특허가 아니라도 메이커 고유의 디자인이라면 타 메이커가 따라하면 꼭 특허에 걸리진 않아도 누구나 배낀줄 알터이지만..

위 사진들은 걍 문페잖아요.. 꼭 누구의 것이라 할 순 없을거 같은...

제 눈에는 전부 다 달라보이는데요? ㅋㅋ

트리플 데이트 문페이즈의 전통적인 디자인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가장 균형미 있어 보이는...

사진의 네 녀석 모두 별개의 무브먼트를 품고 있습니다.

로렉스의 단종된 트리플 데이트의 경우 현재 수집가들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ㅎㅎ 왜 비추천이 달리는 지 모르겠네요..

제눈에도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

하나 같이 전부 가지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