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고민 해보셨던 선배님들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잡담

맞습니다... 제 경우도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의 시계는 왠지 안차게 되더군요... 거의 엊비슷한 시계를 들여야

모두 아껴주게 되는듯 합니다... 제 경우 입니다.

원래 비슷한 금액대나 브랜드 사거나 아니면 스타일을 완전히 다르게 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저가 시계에 손이 안가게 됩니다. 그래서 아예 '쓰임새'가 다른 시계를 세컨으로 입양하셔야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있는 시계이면 저가라도 손이 가더라고요.

물론 시계 생활을 할수록 눈이 높아지는건 사실입니다;;

브랜드와 가격을 떼면 매력적인 모델들이 많아요.

눈은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ㅎㅎㅎ

저는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손이 안 가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퀄리티나 피니쉬도 차이가 분명하면 착용 안 하게 되고, 디자인이 너무 패션 시계 같아 지면 안 찾게 되더군요  

눈은 점점 높아지게 되 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십시요.

소재나 디자인이 겹친다는 느낌이면 어느 하나의 시계에만 손이 가더군요. 그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계에만...

기능이건 디자인이건 색감이건 기존 시계와 무언가 확연히 구별되는 매력이 있는 시계를 들이는게 좋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저도 그래요^^

솔직히 자기만족도 중요하지만 다른 이들의 시선을 아예 무시할수는 없는거거든요^^

좋은 시계 생활 되세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자주 끼게 되는건 플리더라구요... 가격대가 높은 시계를 가질수록 그보다 낮은 가격대의 시계는 손이 잘 안가더군요...

물론 그 아이들도 다 사랑합니다만은...^^

가격대를 맞추는게 힘들어도 스타일이 다르면 일단 차긴 합니다. 문제는 맨 위녀석으로 맞추려는 욕심이 생기는지라... ㅎㅎㅎ 천천히 즐기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정도 다 소중한 취미니까요 ^^

시계가 여러개 생기는순간부터   가격대 저렴한애들은 보기엔 좋은데 차고나가기는 잘,,,ㅎㅎㅎ

한번씩 다 고민하는일일거에요~~ㅎㅎ

사람 맘이 다 똑같은가 봅니다. 마크 16을 올려놓고 보니, 브레이슬릿이 욕심이 나고. 한개만 있자니 허전해서 다른 하나를 눈독 드리고 있어요. 구 섭마를. 그 다지 나이를 많이 먹은거 같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구 모델이 더 좋아보입니다.

ㅋㅋ 그랜져타시다가 소나타,,,,, 못탑니다 ^^

저의 경우 저렴이들도 종종 착용하곤 합니다.

저렴이 특유의 매력이 있다고 할까요.

제 흥미만 당긴다면 가격은 딱히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상한선 말고 하한선의 가격 말이죠 ^^;

부담없이 사고팔고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아휴~  시계를 처분 했는데도 많아 돌려 차기도 이제 힘듭니다.  적당한 시계생활 하시길-__

세상에 시계를 취미 이상의 의미를 차는 사람중에 브랜드 안따지는 사람은 절대로 없을듯... 뭐 시간 보는 용으로 차는 사람들이라면 다르겠지만 말이죠

뜬이업이 변하죠 사람맘이...

비단 시계뿐 아니라 모든게 다 그런거같아요. 눈은 점점 높아지기만 하죠

네 맞습니다..다운그레이드보다는 업그레이드 추천드립니다

중형차 타다 소형으론 못가는 이치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