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입니다 시계관련

그건 로렉스 좋아 하는 사람들의 얘기일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오메가가 더욱 맘에든다면 소신을 갖고 오메가로 하십시요

저도 시계에 빠진지 7년정도인데 로렉스는 한번도 경험안해봤네요. 

저도 오메가 피오나 씨마 영입하려고 준비중이예요.ㅎㅎ

항상 느낌 오는 시계가 가장 자기 한테 가장 좋은 시계 입니다.

롤렉만 좋아하면, 롤렉동만 생기지 왜 다른동이 생기 겠어요..^^

남들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좋은게 가장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취향이 바뀔수는 있지만 그때 바꾸시면 되구요 ^^.

저도 시계 생활이 이제 3년차지만 한번도 로렉스를 들여보고 싶었던적 없습니다. 사고 싶은걸 사세요.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이 될 것 같은데요..

직종탓에 보여지는 부분도 신경쓰셔야 한다면

좀 격식있게 보이시려면 로렉스데이져스트(주빌레)나

젊으시니 서브마리너(그린)정도로 업무용 하나는 있으셔도 좋을겁니다.

오메가는 몰라봐도 로렉스는 거래처고 고객이고 알아봅니다.

가끔 관심있는분들과는 시계로 화제가 환기되기도하구요^^

본인이 사고 싶은 시계를 사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오메가든 롤렉스든 둘 다 충분히 좋고, 대외용으로는 뭘로 가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저도 해외에 있을 때에는 태그호이어랑 오메가 착용했지만, 알아보는 사람 거의 없었고, 고객들에게는 좀 신경 썼다는 인상을 주는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회사 생활 하면서 주재원들을 보면 롤렉스 (대부분 DJ, 가끔은 서브)나 오메가 (컨스틸레이션)을 가장 많이 봤던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오메가 뉴피오 백화점에서 구입 후 2년 5개월만에 처분하고 롤렉스 DJ2로 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처음에 맘에 들어 45.5mm로 구매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무겁고 큰게 싫은져서 기변 했습니다.

또한 쿠팡에 뜨고 패밀리세일 (어차피 병행으로 구매하면 비슷 하겠지만 그래도 패밀리세일의 배신감)과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스와치코리아 CS센터의 악명

"제 자신이 꾸미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제 자신을 위해 돈을 많이쓰고 있습니다." 이문장을 읽어보니 무조건 롤렉스로 가시길 권합니다.

구매하시면 당장은 좋아 하시겠지만 여기 타포를 자주 오시게 된다면 롤렉스로 기변 혹은 기추 하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시계 생활은 그리 경험은 많지않지만, 1년 조금 안됩니다^^

저는 파네라이가 먼지도 모르고, 타임 포럼이 먼지도 모르고 시계에 관심도 없었고,

어느 순간^^

인터넷 눈팅하다가 무지막지한 넘이 제 맘에 쏙들어서 수백을 주고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참 잘질렀구나, 참 만족도가 좋은 넘입니다

이동, 저동 여러 브랜드에 관심을 같다보니, 더 어렵고 햇갈립니다.

뷰틱도 두리번거려도 보고

가장 좋은 방법은 정모나 벙개에 함 참석하셔서 다양한 종류의 시계를 경험해 보는것이 가장 좋을듯 싶은데

저도 현제 눈팅 메니아이며, 아직도 둘째를 들여야 하는데 넘 고민이 많습니다

지혜로운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 자신이 꾸미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제 자신을 위해 돈을 많이쓰고 있습니다' = '로렉스' 란 공식은 없습니다만.

socttyoo님의 스타일상 로렉스가 아니어도 그 정도 급의 시계로 눈높이가 업그레이될 가능성은 많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로렉스를 안산다면 IWC, 파네라이 등 '비로렉스' 브랜드를 구입하실 수 있겠죠.

그런데 위 조건은 '나는 많은 사람들이 차는 흔한 로렉스는 싫어'라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socttyoo님 자신은 어떠신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나중에 롤렉스 사고 싶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절대라곤 할수 없지만..대부분 그렇게 되죠

지금 마음에 드는 시계를 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나중에 롤렉스가 마음에 들면 기추해도 되고 기변해도 되니... ^^

어차피 타임포럼 활동하시는 이상 시계 하나로는 안되니까요. ㅎㅎ

로렉이랑 오메 둘다 가지고 있지만 오메도 정말 물건이죠..특히 무브의 정확성과 안정성은 갑입니다~ 오메 추천합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하세요

누구말을 들어서 손해 않본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손해을 보는거죠ㅎㅎ

자기가 좋은걸 사는게 좋다고 봅니다.  오매가를 써봐야  후에 로렉스를 사더라도  좋은지 나쁜지 알겠지요 ㅎㅎㅎ

롤렉스로 결국 돌아온다- 는 말은, 아직 확고한 시계 취향을 갖고 계시지 않다는 걸 전제로 한 겁니다.

돌고 돌아 롤렉스에서 멈추는 분도 있고, 최상위 안드로메다로 가시는 분들도 있고, 역으로 아래로 내려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선택이 그 말처럼 롤렉스로 수렴한다면 엄청 재미없고 따분한 시계판이 될 겁니다.

롤렉스의 브랜드 가치, 시계 한점에 들어가는 그들의 정성, 시계 자체 기능의 신뢰성과 영속성은 

하이엔드 아래의 어떤 브랜드도 쉽게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들이고, 경력이 쌓인 시계 매니아들이라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다 떼놓고 무브먼트만 봐도 범용부터 하이엔드 통 틀어 롤렉스 313X 시리즈만큼 믿음직스럽고 내구성 좋은 기계 찾기 힘들어요. 

오메가 칼리버 8500은 아직 유년기를 지나는 기계인데 반해, 313X은 수십년동안 검증이 된 기계입니다. 

롤렉스 시계가 한달 오차 30초 미만의 쿼츠급 성능을 낸다는게 전혀 거짓말이 아닙니다.

현행 신형 롤렉스는 마감 수준도 구형에 비해 월등히 좋아져서 (물론 손에 닿지 않는 곳의 세밀한 곡면가공은 하이엔드와 비교 불가긴 합니다)

피니싱은 제일 저렴한 오이스터 퍼페추얼마저도 오메가 대표라인보다 약간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계 디자인이나 브랜드 철학이 마음에 와닿지 않는데 나중에 필히 롤렉스로 돌아올 것임을 확신하며 롤렉스 구입을 종용하는 분위기,

타 브랜드 선택을 수업료 핑계로 말리는 여러 커뮤니티의 분위기에는 공감할 수 없네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시계를 구입하는 이유가 "보기 위함"인지, "보여지기 위함"인지. 

후자를 택하셨다면 롤렉스만한게 없을겁니다. 구입 후 리세일가 감가상각도 가장 적기에 기변에 부담도 없구요.

중고를 잘 구입하신다면 재판매할때 감가상각 거의 없이 처분하는 것도 종종 가능합니다. 

전자를 택하셨을때의 선택지는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짧은 인생 살면서 시계 고르는데까지 남 눈치보는 것도 싫고, 남이 내 시계 알아보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롤렉스 살 돈으로 다른 시계 두 점을 샀습니다. 그 중 하나는 오메가구요. 

롤렉스는 10년 가까이 지켜보는데 마음에 와닿는 디자인이 없습니다. 차 볼 기회는 많은데 롤렉스 브랜드의 엄청난 유명세도 선택을 주저하게 되는 걸림돌이네요. 

마지막으로, 수업료는 헛돈 나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필히 지불하게 되는 비용인데 그렇게 나쁘게 볼 필요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저도 몇 백 이상은 깨졌는데, 그거 아꼈다고 지금 더 행복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매몰비용은 생각 안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차나 바이크, 오디오 쪽에서 수업료 나가는 거에 비하면 시계 수업료는 새발의 피라고 생각합니다.

수업료를 지불함으로서 호기심을 가지고 보던 이런 저런 시계들을 "경험"하는 즐거움이 분명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시계는 많습니다. 고로 정답은 없죠.

시계월드에 스스로의 발자취를 만들어 보세요. 

와...젊으신데 시계에 일찍 눈을 뜨셨네요....부럽습니다...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어디 놀러가게 됬는데...

저는 진라면 좋아해서 진라면 한 상자 가지고 갈까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물어보면 신라면이 더 좋다고 하구요, 
나중에 제가 신라면 좋아 하게 될까요?

와 같은 질문이라......


글쎄요....


지금 드시고 싶으신거 드시고, 돈 좀 더 들더라도
나중에 입맛 변하면 그거에 맞는서
사드시는게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만.....^^;;;

지금 오메가 사시고 나중에 땡길 때 롤렉스로 가시는게 행복한 시계생활의 정답입니닷

오메가도 충분히 좋은 시계입니다!

사람이 욕심이 있는지라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되지만...

마음에 이끌리는 것을 사셔야 후회가 없지요 ㅎㅎ

남에게 보여질걸 생각하심 금통 사셔야죠

글에 대한 요지는 적당히 돈을 들여 나에게 투자함과 동시에 남들 시선인데

중요한건 두 브랜드 모두 어느것을 사던 자신에 대한 투자는 되죠

그 다음 신경쓸건 남이 아니라 다시 자신입니다

해외나 국내 여기저기 굴러다니며 찍히고 기스나고 땀에 쩔고 뭘해도

풀러놓지 않을 자신에게 편하고 아끼지않을 시계가 필요한겁니다

전 그리고 해외라면 일부로 너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로 살것같습니다

돈 많아보여서 좋을것 없으니까요

전 오메가나 로렉스 어느걸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네요. 위에 좋은 의견들 많이 써 주셨구요. 저도 첫 기계식 시계로 씨마 300 크로노 가 미친듯 이뻐보여서 무리해서 구입하고 수년간 잘 찼는데 이제는 로렉스에 푹 빠져 있습니다. 늦게 제 취향도 로렉스라는것도 알고 돌아돌아 로렉스로 온다는 말을 실감하는 1인 입니다.  

재가볼땐 어떤 시계냐가 중요하기보다 자기가 얼마나 소신을 갖고 그시계에 애정을 주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로렉스냐? 오메가냐? 보다는 마음가는대로 선택하세요.

내 마음에 들어 오랜동안 아껴주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시계를 보유하게 되더라도, 로렉스는 하나쯤 갖고 싶어지게 되더군요.

첨에는 별관심이 없다가도 시계생활이 오래될 수록 하나쯤은 생각나게 될테니 천천히 고려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현재 가장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러면서 다른시계도 눈에 들어오고 하다보면 수업료도 좀 치르면서 기추,기변하고 그러는게 취미생활이죠~

로렉스로 돌아온다는건 그 이유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가 찾고 돌아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굳이 로렉스로 올 필요는 없는거죠. 대부분 그런 말을 하시는 분들은 로렉스로 돌아오는것에 대한 이유를 찾고 돌아온 경우입니다.

로렉스와 오메가, 혹은 그 나머지와의 싸움이라기보다,

시계를 사는 이유 혹은 시계 취향이 없는 상태이신 것 같아요.

뭘 사는게 좋다 나쁘다 말씀드릴 수준은 아니지만,

지금 끌리는대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둘중에 멀 택하시던 다른게 보이실겁니다...일단 맘에드는거 사시는게 베스트네요

남들 시선이 중요한 선택요인이라면 롤렉스로 가야겠지만...

굳이 남들 시선을 의식하면서까지 본인의 취향을 버려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자기 자신의 성향 및 의견이 가장 중요하죠. 본인이 갖고 싶은걸 가져야 후회가 없죠.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여러 시계를 경험하시겠지만.. 우선은 맘이 더가는 모델로 선택하세요..

브라이틀링으로 가세요..ㅋㅋ좋아요..

마음에 드는게 제일 우선 입니다. 물론.. 그 마음이 얼마 안가서 바뀌겠지만요.. ^^ 일단 맘에 드는것 부터 차근 차근 올라가셔도 괜찮으실 꺼 같아요

시계에 관심이 생기셨군요.

질문을 하셨는데요.

자신한테 한번 물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왜 시계를 차시려 하시는지요 ?

(워낙 세상은 다양하여 어떤 사람은 차지 않고 모셔놓고 구경하려고 수천만원 수억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ㅎ)

해외영업을 하시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신다고요....

로렉스 보통 일이천만원입니다.

기본 재산이 있어서 일이천만원 아무것도 아니면 로렉스 사시면 되는데...

그 돈으로 다른것 꾸미시고 생활하심이 어떠실지 합니다.

시계에 들어가는 돈은 "그 돈 없어도 하등 생활에 지장 없는 범위내에서 구매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시계 좋은 것 차고 다녀도 로렉스 차고 다녀도 일이천만원짜리라고 대부분은 모릅니다. 한 일이백만원 정도 라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정말 일이천만원이라고 아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생활수준에 맞으면 그러려니 하지만 안 맞으면 머리가 좀 어떻게 된거 아냐 ?  라고

현재 오메가가 마음에 드는 모델이 있다하셨는데 왜 그 모델이 마음에 드셨을까요 ?  반문한번 해보시고요...

그 정도돈은 정말 없어도 된다 싶은 범위에서 로렉스든 오메가든 세이코5 든 구매하시면 어떨지 합니다.

100만원 정도만 주면 천만원짜리나 억대 시계나 "허세 기질만 빼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나이가 한 50 들면 허세가 세집니다...그때는 나중에 다시한번 생각하시죠.....

저의 첫 시계는 IWC였습니다.

오메가 로렉스는 왠지 너무 알려진 브랜드라 꺼려졌구요...

그렇게 시계를 알아가다가 로렉스 데이토나를 접했습니다.

공학도로 정확성 및 내구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로렉스란 브랜드는 확실히 사람을 끄는 뭔가를 가지고 있더군요.

최근 구입한 시계도 로렉스 데젓이구요...

제 생각에는 로렉스 차다가 수업료 내고 오메가로 갈 확률은 적어도 오메가 차다가 수업료 내고 로렉스로 갈아탈 확률은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시계생활이란 당장 땡기는 거 경험하고 추후 마음이 바뀌면 그 때 갈아타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돌고 돌아서 얼마전 로렉스 모델을 하나 들이기는 했는데, 내구성 하나는 정말 인정하는데 시선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습니다. 머리보다 가슴이 내리는 결정을 따르시면 나중에 후회가 없을 듯 합니다.^^

나중에 어차피 도달하게 되니 그 과정을 거치지 말아라... 라는 말은 굉장히 효율적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우리 인생에 그런것들이 일반적이진 않고 그런것들만 좋은것도 아니지요

사람 맘이란게 정해져있는게 아니니까요..

오메가가 좋으시면 오메가로 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죽는다고,,,,열심히&잼나게 살 필요가 없을까요? ^^

사람의 성향이 엄청 다양한 거라서 그 말대로 될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경우로 흐를 수도 있져 롤렉스로 갔따가 후회할 수도 있고여 본인만 생각하고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네여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입문인데 바로 섭마로 가기로했습니다

브라이틀링가세요

브라이틀링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른것만큼 빠지는 건 다릅니다 비주류라도 이쁜시계는 정말 이쁩니다~

지극히 개인취향이고 개인생각이라.... 딱히 추천드린다고 말하기보다

자기가 좋아하는걸 차는게 좋을거같아요 ㅎㅎ

어차피 시계는 자기만족이잖아요? 본인이 마음에 드는걸로 사서 찼으면 좋겟네요 ㅎㅎ

시계생활은 무리해선 안됩니다^^

 어떤 시계냐가 중요하기보다 자기가 얼마나 소신을 갖고 그시계에 애정을 주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