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같은 모델의 스틸과 금통가격의 차이..... 시계관련

시계 지식은 없지만... 그냥 단순히 생각해보자면 스틸보다는 금이 찍어내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자르기도 힘들고 모형 변경하는 것도 힘들테고요. 그만큼 단단한 재질이니 가공하기 더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그 비용을 받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해 봅니다.

뭐, 결국 상술이겠지만요. 보통 금으로 가공된 제품이 비싼 이유는 원재료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가공에 들이는 수고가 더 많은 까닭도 있지 않을까요?

시계를  재료 원가로 분석하시면 이미 스틸시계부터가 비현실적인 가격책정이 되죠..^^;;

스틸이 천만원, 금통이 2천만원이라고 가정하고 금이 천만원까지 안들어가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신데 스틸시계 저렴한건 단돈 몇만원짜리도 있지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오히려 스틸이 더 뻥튀기가 심한것일수도 있습니다.

로렉스의 경우 대체적으로 2배이상이네요.

반대로 감가를 따져보면 오히려 스틸이 감가 덜 한거 같구요. 아무래도 수요가 더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스뎅...1kg에 2천원.... 골드 1kg에 약5천만원.... 원자재의 값차이는 2만배가 넘는군요... 갠적으로 2배 차이는 싸다고 봅니다...ㅎ

시계바닥에서 합리적, 실용적, 현실적.. 이런 생각을 버린지 오래입니다ㅋ

원가를 따진다면  스틸시계가 비싼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순수 금값에 비하면 18k가 넘 비싸긴하죠

제조비용을 감안해도 비쌉니다

그래도 금통은 하나 가져야지하고 합니다

사치재인 시계에 원가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골드원가가 얼마나 될가요? 다 브랜드값 마케팅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팔리니까요.

그래도 금이 들어가서 비싼건 이해하겠는데 스텐은 너무 비쌉니다.

회사의 마켓팅이라는건 알겠는데 너무 폭리를 취하는 느낌이 듭니다.

2배가 아니라 4배차이가 더 넘죠.. 섭마만 하더라도... 섭마 화골과  스뎅 섭마의 가격차이가 물경 4.5배.. ㅎㄷㄷㄷ

보통 금통은 18k인가요? 24k는 아니겠지요?

2배면 양호한거 아닌가요 ㅎㅎ

그냥 시계가 좋으니 그러려니 하고 착용하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아서 아닐까요? 금시계는 거의 부의 상징이닌까

로렉스의 경우 대체적으로 2배이상이네요.

반대로 감가를 따져보면 오히려 스틸이 감가 덜 한거 같구요. 아무래도 수요가 더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2배이상이죵ㅎㅎ

마켓팅이라는건 알겠는데 너무 폭리를 취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