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문의는 많은데... 잡담

그런분들 정말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장터에 시계 내놨을때.. 교환문의만 무진장오고 가격네고 문의만 오구 결국 판매는.. 한달뒤에 왕창 헐값에 팔았었죠..지금 판거 후회중이에염..ㅠㅠ

문의해도 답변이 없는 경우도 많고, 짜증나는 문자가 오기도 하고, 답변 왜 안 하냐고 시비 거는 사람들도 있고, 별별 사람 다 있습니다.

원래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타포 장터는 좀 나은편이더군요.

그런거에 민감하면 그냥 신품 사거나 중고 거래를 안 하는게 낫겠지요. 

저도 시계뿐 아니라 다른 중고 거래도 종종 해봤는데

실컷 찔러놓고 결국 살 것처럼 약속까지 다 잡아놓고 갑자기 약속을 미루더니 결국 나중엔 안 사겠다고 한적도 있었죠.

거래도 약속인데 사람들이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더라구요. 덕분에 제 속도 같이 뒤집어지고요.

앞으로는 거래문화가 좀 잘 정착되길 하는 바램이에요.

원래 중고거래가 쉽지가 않은거 같더군요^^

그래도 거래가 될려면 되기도 하고....

안되는건 죽어도 안되더군요...

장터에서 중고거래는 역시 참고 기다리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중고거래가 그래서 쉽지 않습니다. 막상 거래 날짜와 시간에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게 중고거래죠.. 중고거래에 대한 스트레스는 대부분 시세보다 가격을 좀 더 낮추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만, 본인 입장에서는 막상 그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죠. ^^;

원래 그렇습니다~ ㅎㅎ 스트레스 받죠

하지만 구매하실 분들은 반드시 구매하십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여유롭게 판매하세요~

만약 돈이 급하신거면 가격을 조금 낮추면 팔리는 거구요~

사람 진빼놓고 가격 떨어 뜨려 살려고 맘먹고 그러는 사람들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

엄청 많죠 정말..... 내고후 안된다고하면 연락안돼고 ㅋㅋ 내고후 된다고해도 연락안됩니다

한번도 판매  경험이 없어서.....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구매한적은 있습니다 매물 보고 \전화해서

판매자가 이런저런 상태이므로 네고 어느정도 가능하다 길래 네고금액 제시하고 판매자분 콜 하시길래 바로 그다음날 구입 했어요 ㅎ

느긋하게 마음 먹으면 언젠간 제가격에 팔릴겁니다. 

저도 그런느낌 들어요

사리 돋아요 ^^;;

그냥 신경안쓰심됩니다

떨거지들은 기간내 네고쳐서 먹을라하기때문에 여유를 갖고 기다리시면 찌꺼기들 다 알아서 빠집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판매하는게 안 휘둘리는 길 같습니다

게시글에 전화만 받는다고 적는것도 꽤 괜찮은 거 같아요~

문자답변은 절대 드리지 않는다고.. 

그래도 문자 보낼 사람은 보내더라고요 ㅎㅎ

요즘 분위기가 그런것 같습니다. 장터에 내놨다가도 지쳐서 그냥 곁에 두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장사하시는 분, 사기치시는 분, 네고하고 잠수타시는 분등 별의 별 분(?)들 많은곳이 장터지요.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놓으면 금방 팔립니다. 찔러보는 분도 거의 없죠.

반면에 적정 가격으로 받으려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어느 정도 가격을 받을 것인지, 그에 따라 노력을 얼마나 투입할 지는 본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시세보다 좀 저렴하게 내놓으면 서로 구매하겠다는 문자가 쏟아지실거에요 ..

그게 차라리 스트레스 덜받는방법입니다 ㅠㅠ

굉장히 많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비일비재한 일이라 스트레스 받으시면 아니되십니다 ㅎㅎ 옆장터는 요샌 네고 후려치고 잠수를 취미로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번호 몇개로 혼자 돌려보내기 하는게 아닌가 생각들더랍니다 ㅎㅎ

급매가 아니시면... 마음을 내려놓고 기다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참 애매한 문제입니다. 인기물품 같은 경우 가격까지 저렴하면 정말 30분도 안되서 서로 사겠다고 하는 반면, 비인기 물품(?) 같은 경우는 사실 시간 싸움이죠

물론 가격은 낮추면 그 시간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물건 좋고 가격좋으면 정말 빨리 나갑니다. 장터 보면서 저도 몇번 놓쳤는데, 그럴때마다 역시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하는구나, 내가 좋다고 느끼면 남도 같구나...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 

공감 백프로 하고 갑니다

중고 거래 교환  그런분들 많죠... 원래 그렇습니다

한 두번 문자 오가면 느낌이오던데요 살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진상인지 아닌지는^^

느긋하게 팔아야겟네요. 시계한점 팔아야하는데.

천천히 파세요. 급한것도 아닌데.. 중고거래 할때 나쁜 사람들 많습니다.

시계 거래는 힘든거 같습니다

중고거래의 최대 귀찮음이죠..

급하게 팔지 마시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세요

공감합니다ㅜㅜ

중고거래.. 참 어려운거 같네요;;ㅎ

중고거래엔 인내심이 필수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