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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5.03.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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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빠
2015.03.05 19:52
제일 쉽게 만든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퍼페추얼을 가지려면 확실히 꼼꼼해야겠네요. -
이어지는시간
2015.03.05 20:35
정상 작동이 아닌 오류가 발생한 시계는 별론으로 치고... 제가 IWC 퍼페츄얼캘린더 기능 시계를 한 달에 한 번 꼴이나 착용할까 싶습니다. 그럼 그때서야 날짜만 맞추는데 모든 기능이 연동을 해서 달 모양까지 완벽히 일치합니다. 페페추얼이니 당연한건데도 실제 확인할때마다 대단한 기술력이라는 느낌도 들고 매우 편하기도 합니다. 복잡스러운것은 당췌 싫어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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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빠
2015.03.05 20:47
아! 그렇다면 오류난 시계야 당연히 정상이 아닌거니까 논외로 보는게 맞을거고 말씀하시는 대로라면IWC의 PPC는 조작도 참 쉽다라는 말씀이시네요. 한달에 한번정도 차시니 와인더에 넣어두시지않는 담에야 당연히 일자 시간 문페이즈등을 맞추어야 할텐데 저는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할 줄알았죠. 제가 랑에, IWC에서 고민하다. 손목이라든가 여러가지를 고려 했을때 IWC로 기운 상태이거든요.또 최근에 한정판이기는 하지만 착하게 스틸 버전도 나와주고 말입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게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와인더에 두시고 차시는건데 잘못 알아들은건가요? -
컬렉터
2015.03.05 20:56
맞게 들으신 거에요 와인더 없어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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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시간
2015.03.05 21:07
와인더가 있기는한데 전혀 사용을 안합니다. 복잡한 기능을 갖고 있는 시계지만 사용법은 너무도 단순합니다. 날짜만 맞추시면 되니까요. 나머지는 저절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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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빠
2015.03.05 21:12
실 사용자의 말씀을 들으니 더욱 더 신뢰가 가면서 IWC PPC로 마음이 굳어지네요. 이제 거의 다 모은 상태이고즐겁게 들일 생각하니 좋으네요. ^^ 500년 이니깐 제 5대 후손이 시간 다시 맞추러 공장에 가겠네요.IWC가 그때까지 안망하고 있을런지 ㅎㅎㅎ 두분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DDS융
2015.03.06 01:02
제가 알기로 예거의 퍼페추얼 모듈은 iwc의 것을 가져다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배치가 같을겁니다. 위에 두분께서 iwc 추천하셨으니 전 예거 울트라씬 퍼페추얼 핑크골드 모델 추천하고 가겠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퍼페추얼 기능을 가진 드레스워치로는 최고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iwc의 ppc보다 파워리저브가 짧지만 대신 연도, 월, 일, 문페이즈까지 모두 연동시켜 날짜를 변경하는 푸쉬버튼이 있어 날짜 맞추기도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iwc ppc도 너무너무 예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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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약쟁이
2015.03.06 08:47
음...저도 이거저거 다 써보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저는 그나마 현실적인(?) PPC 예거 울트라씬 PPC를 목표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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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love
2015.03.10 00:48
예산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퍼페츄얼은 H. Moser and Cie 의 퍼페츄얼을 추천드립니다. 브랜드 인지도는 위브랜드들보다 높지 안을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퍼페츄얼들중 제일 잘만든 퍼페츄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작도 엄청 심플합니다.
pc들 중에서 다른건 둘째치고 컨트롤하기 제일 편한 시계는 iwc pc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