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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는 오랑캐로 다스림" 본뜻과 다소 동떨어진감이 있지만 요즘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이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오랑캐는 뜻의 의미이지 누구를 오랑캐라 지칭 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원 대 회원, 회원 대 모더레이터 간간히 날이 선 댓글들 이런 소용돌이 같은 상황이 진정 누구를 위하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쓰고 싶었던 내용은 어찌됐던 지금은 없는 회원이 던저놓은 화두로 여러 회원분들께서 논쟁의 소용돌이에 있고 서로에게 날카롭게 댓글로 논쟁하는게 안타까워 쓴 글입니다.
모회원이 강퇴 당한 후 아이디 상납설에 까페개설 홍보등 잔재들이 남아 지금의 이 분쟁을 더 키웠단 생각이 듭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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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3.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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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Pan
2015.03.05 23:05
늘 공격을 받는 입장에서 발끈만 해도 비난을 받는것이 누구에게나 편한 상황은 아닙니다.
1000개의 추천보다 1개의 비추천이 더 신경이 쓰일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늘 사과만 해야 하는 입장이고 늘 본인의 책임으로 통감해야 하는 상황이 즐겁지는 않습니다.
포러머님께서 쓰신 어조를 동일하게 모더레이터가 작성 했다고 하면 또다시 비난을 받고 다시 사과를 해야 할거 라고 생각합니다.
모더레이터들은 본이 아니게 타임포럼에서는 공인 취급을 받고 많은 온오프 활동을 통해서 사적인 정보가 많이 노출이 되어 실명에 가깝게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쪽은 공인에 가깝고 실명에 가까운 상황은 무엇하나 자유로운것이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 해야하는 상황은 모더레이터들의 생업에서 충분히 느끼고 아마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타임포럼에서 활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같은 스트래스를 취미라고 느끼는 공간에서 받는것도 한번 쯤은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과를 하고 추천을 몇개 받는다고 해서 사과를 하는 상황이 과연 본인에게 유쾌한 상황인지 입장을 바꿔서 한번쯤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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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y
2015.03.05 23:51
제가 애매하게 작성하여 오해에 소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모회원 강퇴로 이 일이 마무리 됐으면 했지만 아직도 논쟁이 발생하고 누구의 자잘못을 따지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람이라면 계속적인 도발에 간디 혹은 성인군자처럼 평정심을 잃지 않을수 없는데 도발에 대응한게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안쓰럽고요!!(동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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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3.06 00:24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을 타포 공인으로서 했다는게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말싸움이나 다른 사소한 문제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회원의 신상을 털어서 뒷다마 깐 격이고, 이걸 누가 밖으로 유출시키지 않았다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사과조차 없었을거 같은데요.
뭐 이런 말에 또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또 응수할게 뻔하니 뭐...
결코 유쾌하지 않은 상황을 만든 분이 다 책임지시다고 했으니 이런 비난은 알아서 생각하시리라 봅니다.
취미라고 느끼는 공간에서 신상털기는 결코 그냥 사과따위로 넘길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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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Pan
2015.03.06 09:19
타임포럼에서 모더레이터는 타임포럼의 이슈를 중재하기위한 제도 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타임포럼에 열정을 가지신 분들의 봉사직 이며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사유로 현재 모더레이터분들께서 사임을 요청한 분들이 꽤 많습니다.
과정상에서 관점에 따라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런데, 타임포럼으로 발생된 분쟁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관련된 분과 새벽시간까지 녹취를 당하고 통화를 하고 계속적으로 문자로 협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몇가지 이슈로 인해서 운영자에게 핀잔을 듣고 주의를 받고 사과문까지 썻습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은 신상에 관한 부분은 모더레이터는 어떠한 권한도 없으며 일반 회원과 다른 점은 게시판에서 삭제,수정 권한만 있습니다. 신상에 관해서는 해당 포러머분이 직접 밝히신 부분입니다.)
과연 그러 모더레이터에게 타임포럼에서 어떤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럼에도 동일한 규정이 아닌 더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는것이 맞는걸까요?
수차례 해당 모더레이터가 해당 문제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질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하였는데 이는 사법적인 부분까지도 포함을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추가 조치가 이루어 져야 하는지 다시한번 반문 하고 싶습니다.
많은 포러머분들의 대안이 될만한 의견 그리고 진심어린 충고는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안이 없는 비아냥이나 무조건 적인 비판에 대한 부분까지 수용해야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임포럼에서 활동하는 모더레이터들이 그런 비아냥까지 들어가며 활동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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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3.06 10:18
당사자끼리의 법적 문제는 회원들이 신경쓸 문제는 아니구요. 고생하시는 것과 타포활동이 봉사 개념으로 그간 해주신 일들은 충분히 감사합니다. 다만 그간의 공 때문에 심각한 문제를 축소화 한다는게 문제라구요.
모더레이터 특성상 비난 받기 쉽다는건 누구나 압니다. 근데 모더레이터라는 직책상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건 신상 털린 그분이 아무리 밉더라도 심각한 문제라는거죠.
많은 회원들이 이번 사태를 이전의 사건 만큼 가볍게 볼지 의문입니다. 대안 없는 비아냥이 아니라 축소시키려 하는 님들이 문제인거에요. 한 축을 이루는 사람이 신상을 털고 조롱했다라는 자체가 다른 포럼이나 사이트에서도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는건 다 아는 사실일텐데요.
개인적 책임과 타포라는 공통체에서의 책임을 같다고 보는 것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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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Pan
2015.03.06 10:42
"대안 없는 비아냥이 아니라 축소시키려 하는 님들이 문제인거에요."
라는 문장 매우 불쾌 합니다.
몇가지 이슈에 대해서 사실 관계가 모호한것을 단정 지어버리시니 제가 따로 드릴 말씀도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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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3.06 11:49
타포측의 이번 사건 해결 방향도 불쾌한건 마찬가지입니다. 불쾌한 사건에 불쾌한 마무리지요. 개인적인 단정이 아니라 사건 해결 방향이 그렇게만 느껴집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불쾌한건 회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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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Pan
2015.03.06 14:03
불쾌하시더라도 가능하면 정중하게 표현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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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015.03.06 11:48
알지만 문제다. 내부 사정이나 이후 문제는 회원들이 알바는 아니고 그냥 보기 별로다 라는 응석이군요. 제가 지켜봤을때는 오히려 모더분들이 더 이슈를 공개해서 의혹을 해결하려고 하였고 그당시 해당 문제의 회원분은 빙빙 돌리며 사람들에게 의심을 심어주려는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문제 자체가 엄청 민감한 (상업성 혹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등에 악용) 부분인데 일부분에 대한 사항이라도 법적 문제가 왜 회원들이 신경쓸 부분이 아닙니까? 저도 일개 회원이지만 회원님의 의견은 첫 문장 전제부터가 아주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모더레이터 분들은 비난받기 쉬운거고 그게 누구나 아는거죠? 이게 당하고 누구나 안다는 말이 전혀 공감가지 않습니다. 모더레이터 분들이 존중받아야 할 부분은 없는건가요? 그냥 운영진이라면 사람들의 불만 응석 의혹에 대해 당연히 노출되어야 하고 모든것을 받아들어야 하며 담담히 받아들여야 한단 말인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단체의 모든 운영진에 대한 인식은 [존중 받고] 구성원들에게 [지지 받는] 전제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문제가 발생하고 원인이 운영진에게 있다면 그때 비난을 받기 시작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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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3.06 11:57
신상털기와 조롱 사건은 모더가 아닌 일반 회원이라도 그 자체가 큰 문제인건데 별로 크게 보지 않고, 다토님이 문제여서 나도 어쩔수 없다라는 핑계만 보입니다. 책임질 것은 책임진다 했는데 그건 다토님과의 둘 문제이지 타포에 대한 책임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이번 행위는 사건 자체가 모더라서 더 문제가 되는거죠..
다토님과의 의구심 문제는 저는 관심 없습니다. 신상털기와 조롱이라는 것만 문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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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y
2015.03.06 12:26
회원들이 신경쓸 부분이 아니다. 제 3자다 그러면서 본인이신상 털리신게 아닌데 어찌 털리신분의 기분을 헤아리신것처럼 불쾌하시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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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3.06 12:32
그분 기분을 제가 알빠인가요?
신상털기의 심각성을 말하는 겁니다. 큰 문제임에도 사과 글 하나로 넘어가려는 행동이 불쾌하다는거죠.
꼭 본인이 당해야만 하는건가요?
토리노님이 언제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하는거 봤습니까?
그냥 사과글은 쓰되 다른 회원분들께만 죄송하다 어쩔수 없었다란 말 뿐인걸요.
말이 나와서인데 토리노님이 조롱글 쓴거에 댓글 몇번 달았더니 제 신상도 털리던데요. 아이피 보는 권한이 있나봅니다.
이번 사건을 그냥 경고 조치로 끝내는게 웃길 뿐입니다.
이번 사건을 당해도 될 사람이 도발해서 일어난 실수로
넘어가려는 것도 웃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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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015.03.06 13:26
위에서 말슴 드린 내용을 또 말슴 드려야 하니 답답하군요.
다토님과의 의구심 문제는 저는 관심 없습니다.
이 말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떤 현상이,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주변 상황은 관심이 없고 혹은 그 근본이 되는 원인도 관심이 없고 결과의 일부 혹은 그 결과를 만든 사람에 대해 어떻게 평가를 내린단 말입니까? 무슨 내용인지는 관심이 없지만 모더레이터 분들의 의혹에 방어적인 행동들과 그 결과물들이 그냥 맘에 안든다 이겁니까?
그리고... 어느 사이트의 운영진이 아이피를 보는 권한을 아예 가지지 않고 있습니까...? 관리를 하려면 정보가 있어야 하죠. 관리에 대한 의무를 지고 있으니 권한도 줘야합니다. 그에 따른 블랙 컨슈머를 골라낼 권한도 있을 수 있는겁니다.
신상털기와 조롱이 문제라는 부분 저도 공감합니다. 문제입니다.
그런데 alianprost 님 말대로 저도 지금 당신의 의견의 방식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당신들은 이게 문제입니다. 이건 아주 위험한 의견입니다. 더이상 대화를 할 수 없는 의견이니까요.
제가 이 일이 발생하고 이렇게 글을 장문으로 반응한건 처음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일에 대해 자세히 혹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아 무슨 일인진 모르지만 타임포럼 모더레이터들은 신상을 털고 맘에 안들면 조롱하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이렇게 장문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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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3.06 13:50
문제를 삼는 부분은 "신상털기" 입니다.
토리노님은 이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한거구요.
다토님이 해왔던 소위 말하는 타포 음모론이 아닌겁니다.
다토님의 타포에 대한 의구심 문제는 여기에서 하나의 과정일 뿐이지 그 자체가 원인으로서 타당함을 얻어 신상털기가 불가했고,
이 신상털기 문제를 작게 취급해 사과글 하나로 넘어가는게 더 문제라는 겁니다.
중공업님은 다토님이 일으킨 일에 대해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신상털기만 보고 말하는 겁니다.
이미 탈퇴한 사람을 레벨5에 올려 놓고 조롱하는게, 그것도 모더레이터가 그런 것이 작은 일일까요?
다토님이 일으킨 사건이 있으니 신상털기와 조롱도 순전히 다토님 잘못인가요?
"다른건 모르겠고 당신들은 이게 문제입니다" 라는 발언은, 이렇게 큰 사건을 그냥 넘어가는게 문제라는 발언인데 틀린건가요?
더이상 대화가 불가능한건 단순 경고로 신상털기와 조롱 사건을 넘기는 운영진 측이 아닐까요?
저뿐만이 아니라 아래 게시물에도 이번 사건을 그냥 넘어가는 것에 대해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글에 대한 불편함도 존재하겠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다토님이 일으킨 사건이 있은 후에 -> 지속되는 싸움 -> 신상털기와 조롱 -> 외부로 유츌된 후에 -> 논란이 커지자 글 삭제와 사과를 한겁니다.
이 사건을 신상털기 후부터 본다면 충분히 큰 일이고,
제가 운영진을 문제라고 말하는 이유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다토님이 법적 대응을 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토리노님과 다토님이 두 분이서 해결할 일이니 일반회원&3자의 입장에서는 법적인 일이니 뭐라 낄 껀덕지가 없구요.
그리고 탈퇴했던 회원에게 자기 마음대로 그 이유를 추측하는 글과 회원에 대한 도덕성을 운운하는게, 아이피를 봐가면서 한다는게 운영자로써 타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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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Pan
2015.03.06 14:00
오해 하실만한 내용이 있으신거 같아서 몇가지 정정해드립니다.
모더레이터가 가진권한으로 개인의 신상정보 열람을 불가능합니다.
포러머님께서는 아마도 탈퇴전과 후에 같은 아이디로 가입을 하신게 아닐까 생각하며 이슈가 있으셨던 회원분의 정보는 본인께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사항 이었습니다.
모더레이터가 일반 회원보다 더 가진 권한은 "게시판 수정/삭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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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015.03.06 14:12
또 같은 이야기를 드려야 해서 답답하고 어찌보면 회원님께 저도 죄송한 부분이지만 해야겠군요. 마지막 댓글로 하고 저는 이만 하겠습니다. 물론 제 글에 대한 답변 달아주시면 정독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alainprost 회원님의 의견에서 위험하다고 말슴드리는 부분은
"다른건 모르겠고 당신들은 이게 문제입니다" 라는 발언은, 이렇게 큰 사건을 그냥 넘어가는게 문제라는 발언인데 틀린건가요?
이런 맥락입니다. 제가 말슴드리는 문제는 이런 의견에 있습니다. 또 이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다토님이 일으킨 사건이 있은 후에 -> 지속되는 싸움 -> 신상털기와 조롱 -> 외부로 유츌된 후에 -> 논란이 커지자 글 삭제와 사과를 한겁니다. 이 사건을 신상털기 후부터 본다면 충분히 큰 일이고,
이건 그러니까 중간부터 맘에 안드는데 앞은 다 필요없다 라는 말이잖습니까.
위에서 말슴 드렸습니다. 지금 현재 모더분들 혹은 타포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일단은 조금만 지켜보자는 의견을 낸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에 대해 원인 결과 모르겠고 지금 요거말이야. 여기여기여기 이거말이야. 딴건 모르겠고 이거 말이야.
이건 좋은 의견 표현 방식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딱 잘라서 중간부터 맘에 안든다 앞은 모른다. 이건 올바른 논리 진행 방식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 물론 문제가 많았지만 그래도 신상털기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흐름으로 글을 남겨주셨다면 더 부드럽게 대화가 진행됭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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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이
2015.03.05 22:26
팔은 항상 안으로 굽죠 (당연한 이야기를..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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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lue
2015.03.06 22:26
가재는 게편이라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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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03.06 23:37
이제는 그만할때도 됐는데 계속하면 물고 늘어지면 어쩌라는건지...
모더레이더든 운영진이든 한계가 있는건데 안되는걸 계속 요구만하니...
한 사람의 회원으로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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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3.07 08:12
그걸 정하는게 누구인가요? 그만 해야 하는 때를요...
물고 늘어진다라... 안되는걸 요구하는게 아니라 안되는걸 했기에 요구하는 겁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이미 아실겁니다. 바뀔 일이 없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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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오션.H
2015.03.07 08:41
그래서 뭐 어쩌자는 건지 당췌 이해가 안 가네요.
신상털기는 문제가 맞습니다만 이런 식의 물흐리기 또한 문제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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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prost
2015.03.07 15:00
누가 물을 흐린걸까요? 물 색깔만 다를 뿐이지 님도 흐리긴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고인물이니 썩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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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
2015.03.09 14:53
신상털기가 가장 큰 문제이지만 그것만을 갖고 접근하는 것은 토론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다x'아니고요 친분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이일에 관심이 있어서 눈팅만했고 다x님의 까페에 가서도 무슨일인지 눈팅했 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공개적인 포럼에서 많은 회원들이 보는글에 실명과 사실 그대로를 밝힌다는것이 합당하지 않아서 선문답으로 의혹을 제기했고 회원들 각자 생각해보자 는 의도이셨는데 일파만파 일을 확산시키고 법적조치가 필요할 범죄행위까지 저질렀다는것은 운영진의 잘못이지요. 그리고 그후에도 그런 행위를 옹호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옹호하는 자체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에도 빨간글씨로 "다토입니다."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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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시기777
2015.03.19 10:34
이이제이...
ㅎㅎ 팟케이스에서 잘 듣고 있는 방송인데..^^
여담입니다 ㅎㅎ
뭐 늘 그렇듯 모더레이터는 사과하고 추천받고 끝나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서 끝나는거죠.
팔이 절대적으로 안으로 굽는거 같고, 밖이 추워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거지 그 주머니가 남의 엉덩이인건 상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