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선택이겠지만요 잡담

경제활동은 느끼는 효용이 가장 높은 쪽으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술 한잔 더 하시고 싶으시면 후자를, 안주머니 자신감 업 하시려면 전자일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간지우선주의라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수지는 왜이렇게 이쁜가요..*.*

수지 밖에 안보여서,,ㅎㅎ 

마치 수지가 저에게 밥먹자고 손짓하는 느낌을..ㅠㅠ 엉엉..

가능하면 둘다 겠죠? ㅎㅎㅎ

합리적인 소비생활이 중요한거니까요.

아직 밥 못먹었숩니다..

아 질문이 뭐였더라..

제가 지금 사는 동네를 예로 들면 외제차 몰고 다녀도 전기/가스비 장기 미납되어 공급 중단되기도 하고,

좁은 집에 살면서 고급차 2개 돌려서 타고 다니는 집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비싼 시계 착용하면서 차는 왜 그런거 끌고 다니냐고 질문 받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자기 형편에 맞춰서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됩니다. 

카드론을 받아서 구매하든, 엄마 아빠 돈으로 구매하든, 본인이 거기에 대한 책임만 가지면 뭐하든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수중에 16만원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은 어쨌거나 15만원짜리 지갑을 갖고 싶어한다는 전제를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이런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군요.ㅋ

15만원짜리 지갑이 정말 갖고 싶지만 실속을 챙기라며 구박하는 친구들 조언에 따라 1만원짜리 지갑을 구매한 뒤, 마음에 들지 않아 꿀꿀해 하던 A씨는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보기로 합니다. 다음 날 술에서 깨보니 어제 산 1만원짜리 지갑하나 남아 있네요.

한편 같은 고민을 하던 B씨는 마음에 두었던 15만원짜리 지갑을 사는 대신 지출을 줄이고자 금연을 결심 합니다. 평소에 B씨를 간보고 있던 수지를 닮은 C양은 B씨의 금연소식을 듣고 데이트를 신청하는데...

실속과 간지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하지만 도무지

시계생활과 이미 커져버린 지출. 높아진 눈이 문제입니다 ㅠ

이건 답하기가 어렵군요.

굳이 답을 하라면 15만원자리 지갑을 택하겠습니다.

이유는, 돈은 있다가도 없는것, 돌고도는게 돈이고 쓰라고 있는것이며 돈이돌아야 경제가 활성화되기에,,,(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시계 입문기에는 간지.. 세월이 조금 지나서 현재는 실속.. 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높아진 눈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간지와 실속...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위의 질문이라면  저는 간지를 선택하겠습니다^^

다만 그 선택으로 인해 삶이 궁핍해면 안되겠죠 

본문과 상관없이 ... 수지 ..

현금 만원이란게, 전재산이 아닌, 말그대로 지갑안에만 있는 현금일뿐인데요.. 카드도있고 통장도 있으니까요.

그런측면에서보자면,개인적으로 전자를 택합니다만...디테일로 파고들자면,일반적으로 15만원자리가 더 낫겠지만.. 만원짜리가 15만원짜리보다 나을수도있다는견해라..

저는 제품의 가격에 대해선 조금 자유롭게 생각하는 편이기떄문에.

결국 두가지 모두 자기만족이라고 봅니다, 이걸 인과관계라고하나요..

어느하나의 결정과 판단으로 결과를 도출시키기는 무리겠지요, 무엇이 더 본인의 미래에 도움이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모친이 자주 하셨던 말씀이있습니다, 내팔내가흔들고 니팔니가흔든다

열정도 좋지만 원만한 사회생활 하면서 정도에 맞는 시계 차 주는게 좋다고 생각만 하겠습니다 ㅎ

지갑이고 시계고 뭐고 수지가 갑이네요...^^

저는 간지 보단 실속 !!

ㅎㅎ 수지밖에 안보이는데..

예전에는 고민좀 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현금 15만원이 더 좋네요..

실속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