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모 회원님의 항의성 글로 시작된 이번 혼란이 각각의 회원들의 의견개진이 이루어 지면서 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논란의 일축을 담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게시판을 시끄럽게 하면서 회원간의 반목의 원인을 제공했냐고 질타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통념상의 상식의 도를 넘지 않는 상태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성숙한 토론문화는 활성화 될 수록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제기한 사항에 대하여 대안 없는 문제제기는 딴지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이번 "건의포스팅"을 끝으로 더이상 모회원의 항의로 시작된 논제는 의견개진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계속 되는 반복의 수레바퀴는 길어 질수록 회원님들의 피로도는 상승하고 긍정적효과는 반감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 엄격한 규칙을 적용한 공정한 회원의 제재
- 몇번 리플로 이야기 한 것이지만..이번 사태에는 문제를 일으킨 회원에 대한 제재도 필요하지만, 이 사태와 연관지어진 또 다른 회원이 있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회원에 대하여 강퇴라는 규칙을 적용하였다면, 규칙을 위반하여 회원에게 쪽지 등으로 본인물품을 판매하고자 한 회원에 대한 제재도 분명히 해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이것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해 주셔서 일반회원들이 볼때 모든회원이 공정하게 규칙을 적용 받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해주십시요..
2. 하이엔드 게시판의 정리
- 논란의 한가지 축이었던 하이엔드 게시판에 대하여 정리를 해주십시요..
"명칭변경...명칭변경이 안된다고 한다면 우리 포럼만의 명확한 선정기준을 정하셔서 특정 모더레이터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전제 운영진의 의견을 모아 결정..운영해 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 타임포럼의 기준을 정하는 방법입니다.
가. 역사성(100년이상 몇점/ 90년이상 몇점등의 구체화), 나. 기계식무브의 정확성 등 기술적인 측면, 다. 1년 제작갯수(이 부분이 정확히 파악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 사람들의 인지성 라. 판매가격 등등등
여러가지 검토사항에 대한 각각의 점수를 정해서 운영진분들 각각의 점수를 산출...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모더님들의 평균점수중 몇점 이상을 받은 경우 타임포럼에서는 하이엔드라 정하는 것으로 하는 방법..(예를 들어 90점 이상...혹은 95점 이상..)
어떤회원님들은 불가능하다...몇년전부터 정하지 못한 것을 어떻게 이제 와서 어떨게 정리하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포럼운영에 문제가 된다고 하면 어떤방법이던 운영진간의 의견만 모아지고...이것을 회원들에게 알려 드린다면 더이상의 논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하이엔드라는 기준은 어느것을 선정하더라도 논란이 있을 수 있는 것이지만...우리만의 기준을 정하는 것입니다.
.(기준을 확정하여 발표시 논의에 동참하신 운영진님들의 명단을 발표하는 것도 객관성을 검증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일수도 있겠지요.)
또 어떤분들은 이런 말씀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 결정에 대한 반대의견은 어떻해 할 것이냐..... 물론 반대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운영진 다수의 의견을 결집하여 운영진차원의 결정사항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객관성이 확보 된 결정이라면 받아 들이는 것이 회원의 또다른 의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3. 운영진(모더레이터)들이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할 때에는 개인닉네임을 사용하게 하고....운영진 차원의 의견제시나 논란에서 운영진차원의 개입이 필요할 경우에는 공식아이디(예:자유게시판 모더, 스위스포럼 모더)를 이용하여 표명하도록 조치..
- 작금의 논란속에서 일부회원들은 모더들이 표명하는 의사에 대하여...개인적인 것인지...아니면 운영진 차원의 글인지 혼란을 겪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또다른 논란으로 이어지고 하는 것을 보며 건의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10여년전 제가 활동하던 동호회에서 적용 되어....운영진이 회원의견에 적극 개입하여 논지를 흐리게 한다는 오해를 불식시킨 예가 있습니다.
운영진도 사람이고 하나의 회원이기 때문에....운영진이라고 해서 본인의 자유로운 의사표명을 못하게 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4. 회원제명시 명확한 근거 마련
- 이번 상황에도 보았듯이 개인회원에 대한 가장 큰 제재인 강퇴...즉 제명은 일반회원들에게 많은 반감을 줍니다.. 이것은 또 다른 논란의 불씨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제명의 사유가 발생되었을 때에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명확한 근거가 없는 상태의 애매한 경계선상의 줄타기가 이어질때 운영진차원의 제재(강퇴, 경고 등)는 많은 거부감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큰틀의 4가지 건의를 드렸습니다.
포럼운영에 많이 힘드실 줄은 알지만....이것을 오늘내일 당장 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힘들지만 운영진들을 바라보는 회원들을 생각하셔서 조속한 시일내에 결론을 내리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물론 제가 건의드린 사항을 100% 반영하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운영진 차원에서 검토하셔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반영하지 마시고....반영이 가능한 것은 적용해 달라는 건의일 뿐입니다..
끝으로..
오늘 저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약속했었던 강릉 사천해변을 다녀왔습니다..
자주 보던 바닷가였지만...오늘 보이는 바다의 파도는 평소보다 거칠어 보였습니다..
평소에는 그 잔잔하던 바닷가가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거센 파도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면서...또 언젠가 방문 했을때는 예전에 보던 잔잔하고 평온한 바닷가를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타임포럼도 커다란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때는 잔잔하서 지루하기 까지 할 때도 있지만... 또 어떨때는 거세고 거친 파도들로 그 바다속으로 걸어 들어가기 꺼려질 때도 있는..그런 살아있는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커다란 논란이 지나가면 우리가 늘 함게 하던 즐거움이 함께 하는 잔잔하고 평화로운 우리의 놀이터가 되어 있을 것을 믿습니다...
즐거운 주말 입니다...
우리 회원님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또 다시 시작하는 한달의 첫날....화이팅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4
-
Pam Pan
2015.03.01 02:06
-
천사아빠
2015.03.01 07:45
다시 한번 폭부마신 로렉교주님 글에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기존 글에서 토론에서의 상대방 의견을 받아들여 주셨으면 한다라고 썼는데 아직 굳건하신 듯하여 첨언합니다.
지금 폭부마신 로렉교주님께서는 전제조건을 [ 타임포럼은 공정하지 않다 ] 라고 생각하고 계시니 평소라면 아무 이질감도 느끼지 못했을 부분이 자꾸 못마땅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색안경을 벗고 한번만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번에 대해서는 오해였다는 것을 전 댓글에서 모더레이터분이 밝히셨으니 말씀을 안드려도 될 것 같고
2 번의 하이엔드 게시판에 대해서는 [기준을 정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기준을 정해달라] 라고 계속 주장하고 계십니다.
제가 누차 게시글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이것입니다. [원래였다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부분이다]
상업적 이용이니 부당한 마케팅이니 하는 잣대가 적용될 부분이 절대 아니라는 점입니다.
단지 한 회원의 분탕질로 인해 허겁지겁 해당 분류를 다시 정하겠습니다 회원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라고 하면 타임포럼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휘둘리게 됩니다.
또 혹시 모르죠... [ 거봐라..비리가 있었던거 맞네? 뒤늦게 고치는구먼 ] 이라는 분란이 새록새록 피어나올 수도 있겠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시계 산업 전체는 물론이고 사이트 전체에서 해당 하이엔드 분류의 논란은 그렇게 되게끔 유도됐을 뿐이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
제가 재미있는 예를 몇가지 들어볼게요
[ 개편으로 매거진 섹션이 분리됐습니다. 상업적으로 돋보이기 위함인가요?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하고 모더들 의견을 다 남겨주세요 ]
[ 가장 잘보이는 메인화면의 배너가 오메가에서 IWC로 변경되었네요? 합당한 이유를 들어주십시오! 상업적 개입인가요? ]
[ 오메가포럼만 이벤트를 하면서 포스팅과 조회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오메가가 신제품을 내놓은 시점과 맞물리는데 모더레이터가 오메가에게 돈받았나요? ]
하이엔드게시판 분류라는 어이없을 정도로 영향도 없는 기능 외에 더 눈에 확 띄고 더 이용해 먹기 좋은 기능 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왜 하이엔드로 불똥이 튀었는지도 의문이거니와 ( 모회원의 영향이 없다라고 단정하고 계시기에 )
저 수많은 기능 하나하나에 투표하고 모더의견 달고 고쳐나가실 건가요? 우선순위로 보면 다른 기능들이 훨씬 영향력이 큽니다만....
지금 주장하시는 바는 타임포럼에게 [디자인 하나하나, 기능 하나하나 보고하고 내역남기고 근거를 제출해라 ] 라고 지시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
폭부마신 로렉교주
2015.03.01 13:56
천사아빠님하고의 논쟁은 지난번 글로 써 마감을 하려고 하였는데... 제 글에 대해 장문의 의견과 생각을 제시해 주셔서 답글 답니다.
제 글 전체의 뜻은 파악하지 못하시고.. 본인생각만이 옳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운영진에게 이번 사태를 마무리 하는 차원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건의 하였는데....
마치 천사아빠님께서 운영진의 대표성을 가지신 대변인 느낌으로 말씀을 하셔서 저도 조목조목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제 글에 대해 반박하실 글이 있으시면 얼마던지 의견 개진하셔도 좋습니다.. 저 역시도 천사아빠님하고의 토론은 피하지 않겠습니다.
[쓰신 글 입니다.]
다시 한번 폭부마신 로렉교주님 글에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기존 글에서 토론에서의 상대방 의견을 받아들여 주셨으면 한다라고 썼는데 아직 굳건하신 듯하여 첨언합니다.지금 폭부마신 로렉교주님께서는 전제조건을 [ 타임포럼은 공정하지 않다 ] 라고 생각하고 계시니 평소라면 아무 이질감도 느끼지 못했을 부분이 자꾸 못마땅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색안경을 벗고 한번만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제가 어떤 글에 타임포럼은 공정하지 않다고 썻나요? 아니 그런 결론을 내린적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번에 대해서는 오해였다는 것을 전 댓글에서 모더레이터분이 밝히셨으니 말씀을 안드려도 될 것 같고
=> 이 부분은 저도 모더님의 답글을 보았고...천사아빠님에게 답글을 쓴후에 답변할 예정입니다.
2 번의 하이엔드 게시판에 대해서는 [기준을 정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기준을 정해달라] 라고 계속 주장하고 계십니다.
=>왜 기준을 정할 수 없다고 처음부터 확정하고 들어가시는지요...
기준을 정할 수 없다는 것은 천사아빠님 개인 생각일지는 몰라도 얼마든지 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기준들은 정하는데 왜 유독 하이엔드의 기준을 못 정하는 것일까요? 그러면 역으로 하이엔드 브렌드를 개인적으로 정하신 하이엔드 모더님은 신이신가요???
그리고 천사아빠님 말씀처럼 기준을 정할 수 없다면 기준도 못정하는 게시판의 존속이 필요할까요?? 기준도 못정하면서 여러회원님들에게 문제점을 지적 받는 게시판을 왜 굳이 존속 시켜야 할까요???
제가 누차 게시글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이것입니다. [원래였다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부분이다]
=> 원래는 아무도 신경을 안썻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확신하실 수 있으신지요??
원래 아무도 신경을 안썻던것이 아니고 그 문제점에 대해서 논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신지요...
제가 타포활동을 한지 횟수로 4년정도 되었지만...오프모임에서도 하이엔드 게시판 이야기가 나오면...많은 회원님들의 의견이 개진 되더군요..
천사아빠님은 하이엔드 게시판 운영에 대한 지금 처럼의 운영방식을 찬성하는 글만 보이시고 수많은 의견제기 글은 안보이시는 모양입니다.
상업적 이용이니 부당한 마케팅이니 하는 잣대가 적용될 부분이 절대 아니라는 점입니다.
=> 제가 "이것은 상업적 이용이고 부당한 마켓팅이다"라고 확정지어 이야기 한것이 있나요? 있다면 근거를 대 주시면 그 부분은 천사아빠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 수긍해 드리겟습니다.
단지 한 회원의 분탕질로 인해 허겁지겁 해당 분류를 다시 정하겠습니다 회원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라고 하면 타임포럼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휘둘리게 됩니다.
=> 제 글을 끝까지 읽지 안고 천사아빠님이야 말로 허겁지겁 쓰신것 아닌 가 싶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 마지막 글을 다시금 말씀 드립니다.
지금까지 큰틀의 4가지 건의를 드렸습니다.
포럼운영에 많이 힘드실 줄은 알지만....이것을 오늘내일 당장 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힘들지만 운영진들을 바라보는 회원들을 생각하셔서 조속한 시일내에 결론을 내리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물론 제가 건의드린 사항을 100% 반영하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운영진 차원에서 검토하셔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반영하지 마시고....반영이 가능한 것은 적용해 달라는 건의일 뿐입니다..
또 혹시 모르죠... [ 거봐라..비리가 있었던거 맞네? 뒤늦게 고치는구먼 ] 이라는 분란이 새록새록 피어나올 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그렇게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을 자세히 알고 계시는지요...혹시라는 가정법으로 너무 비약이 심하신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시계 산업 전체는 물론이고 사이트 전체에서 해당 하이엔드 분류의 논란은 그렇게 되게끔 유도됐을 뿐이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 => 혼자만의 생각을 너무 확정하시는 것 아닌가요?
제가 재미있는 예를 몇가지 들어볼게요
[ 개편으로 매거진 섹션이 분리됐습니다. 상업적으로 돋보이기 위함인가요?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하고 모더들 의견을 다 남겨주세요 ][ 가장 잘보이는 메인화면의 배너가 오메가에서 IWC로 변경되었네요? 합당한 이유를 들어주십시오! 상업적 개입인가요? ]
[ 오메가포럼만 이벤트를 하면서 포스팅과 조회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오메가가 신제품을 내놓은 시점과 맞물리는데 모더레이터가 오메가에게 돈받았나요? ] => 지금까지 글에서도 보았지만...어떻게 드시는 예시마다 부정적이고 반대적인 생각만 하시는 지... 모든 결과가 청사아빠님 예상처럼 될까요?
하이엔드게시판 분류라는 어이없을 정도로 영향도 없는 기능 외에 더 눈에 확 띄고 더 이용해 먹기 좋은 기능 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왜 하이엔드로 불똥이 튀었는지도 의문이거니와 ( 모회원의 영향이 없다라고 단정하고 계시기에 )
저 수많은 기능 하나하나에 투표하고 모더의견 달고 고쳐나가실 건가요? 우선순위로 보면 다른 기능들이 훨씬 영향력이 큽니다만....
=> 저는 제 글 어디에도 하나하나 투포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회원들의 대표성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운영진회의 등을 거쳐서 객관적인 기준을 정해 달라는 이야기였지요..
지금 주장하시는 바는 타임포럼에게 [디자인 하나하나, 기능 하나하나 보고하고 내역남기고 근거를 제출해라 ] 라고 지시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 제 건의사항 어디에 모든것을 다 보고하고 내역을 남기고 근거를 제출하라고 되어있는지요... 너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 아닐런지요..
-
천사아빠
2015.03.01 08:21
[모더레이터가 개인아이디를 사용하고 모더로써의 의견 개진시에만 모더아이디를 사용하자 ]
이것은 뭐 이렇게 해도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만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토리노 아이디와 M토리노 아이디를 두개 쓴다고 해도 이 분이 모더레이터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큰 의미는 없어보이며
운영진의 게시판 개입이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기존의 게시판 운영에서 운영진이 일반회원들 사이에서 어떤 개입을 하고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요? ]
제가 봐오던 타임포럼에서는 순수히 좋아하는 시계 사진 올리거나 득템기 올리고 시덥잖은 농담글 던지고 이런게 다였습니다
단순히 [운영진] 이 게시글을 남긴다. 라는 사실 하나만 거부감이 있으신거라면 지금 운영진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칫 글 하나 어조 하나에 영향력이 있을까봐 조심히 글을 쓰고... 공식적인 의견의 앞에는 [모더레이터입니다.] 라는 어두로 시작하고 사적인 의견은 그냥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미 그들로써는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며 최대한의 예의로 회원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토리노님도 몇차례에 걸쳐 상대방이 자신을 모욕한 후에야 위트로 응수하는 것일뿐입니다. 짧은 만화토막으로 상황에 맞게 응수하는 것은 멋지더군요)
저번 글에서도 여쭤봤던 질문입니다만
[ 어떻게 운영진이 부당하게 개입하는 것을 목격하셨기에 이렇게 일반회원 게시판에 글 남기는 것을 싫어하시는 건가요? ]
사례로라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운영진에게 [ 너희는 감투를 썼으니 시계취미 포기하고 회원들과 어울리지도 말고 운영본분에만 충실해라 ] 라고 지시하는 격입니다만 그러면 누가 보수도 없는 모더레이터를 자진해서 할까요?
마찬가지 문제입니다.
[운영진] 이라는 단어에 색안경을 끼지 마시고 [ 시계를 좋아하는 회원 중 귀찮음을 감수하고 수고해주시는 회원 ] 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
천지인
2015.03.01 11:47
동감합니다.
힌 회원의 시계구매시 문제가된것을 개인이 해결을 못하고 타포를걸어서ㅡ 연관성있는것처럼 글을올려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결론은 난것이 없지요.
그리고 큰 문제가 생기면 수정을 해야겠지만 이번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팔랑귀모양 이 의견에 이럴까, 저 의견에 저럴까해서도 안되구요.
개인적으로 이번논란에서는 운영진들이 진중하게 대처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믿구요.
-
폭부마신 로렉교주
2015.03.01 14:11
[모더레이터가 개인아이디를 사용하고 모더로써의 의견 개진시에만 모더아이디를 사용하자 ]
이것은 뭐 이렇게 해도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만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토리노 아이디와 M토리노 아이디를 두개 쓴다고 해도 이 분이 모더레이터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큰 의미는 없어보이며
운영진의 게시판 개입이라는 표현을 쓰시는데[기존의 게시판 운영에서 운영진이 일반회원들 사이에서 어떤 개입을 하고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요? ]
제가 봐오던 타임포럼에서는 순수히 좋아하는 시계 사진 올리거나 득템기 올리고 시덥잖은 농담글 던지고 이런게 다였습니다
단순히 [운영진] 이 게시글을 남긴다. 라는 사실 하나만 거부감이 있으신거라면 지금 운영진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칫 글 하나 어조 하나에 영향력이 있을까봐 조심히 글을 쓰고... 공식적인 의견의 앞에는 [모더레이터입니다.] 라는 어두로 시작하고 사적인 의견은 그냥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미 그들로써는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며 최대한의 예의로 회원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 말씀 하신 그런 문제 때문에 그런 건의를 한것입니다.. 개인의 의사냐 운영진차원의 의사냐를 정확히 구분해 놓으면 운영진이라고 도맷금으로 매도당하는 것을 저 역시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토리노님도 몇차례에 걸쳐 상대방이 자신을 모욕한 후에야 위트로 응수하는 것일뿐입니다. 짧은 만화토막으로 상황에 맞게 응수하는 것은 멋지더군요)
=> 천사아빠님은 멋지게 보이셧을 지 모르지만...불편해하는 회원님들 의견은 보이시지 않는가 봅니다..
저번 글에서도 여쭤봤던 질문입니다만
[ 어떻게 운영진이 부당하게 개입하는 것을 목격하셨기에 이렇게 일반회원 게시판에 글 남기는 것을 싫어하시는 건가요? ]사례로라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 같은 시각..같은 논제... 로렉교주는 무조건 운영진을 부당하게 생각한다... 이 생각은 좀 바꿔보시길 권해봅니다.
운영진에게 [ 너희는 감투를 썼으니 시계취미 포기하고 회원들과 어울리지도 말고 운영본분에만 충실해라 ] 라고 지시하는 격입니다만 그러면 누가 보수도 없는 모더레이터를 자진해서 할까요?
=> 본인만의 생각을 너무 자신있게 확정지으시는 것은 아닌지요..
마찬가지 문제입니다.
[운영진] 이라는 단어에 색안경을 끼지 마시고 [ 시계를 좋아하는 회원 중 귀찮음을 감수하고 수고해주시는 회원 ] 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100퍼센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분명히 제 글 서두에..이번 논란에 대한 마무리를 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운영진께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운영진에서 아무런 검토의견도 없는데....뜬금없이 더이상의 의견개진은 안하신다던 천사아빠님께서 조목조목 제 의견을 반박하셧네요..
저는 천사아빠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제글을 이상한 비유와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예시를 들어가면서 제글을 조목조목 반박을 하셧기에 답글을 씁니다.
이렇게 저와 천사아빠님의 의견충돌이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피로감을 느끼시는 회원님들에게 더 거북하게만 할 뿐입니다..
물론 제가 틀리고, 천사아빠님 생각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본인에게 한 의견제시도 아니고, 이번 논란에 대한 마무리가 빨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것에 대해 아무런 결정도 안나온 지금에 이런 글은 참 당혹스럽네요..
처음 주장하신 것처럼 "그냥 즐기기만 해야' 이런 반박글이 안올라 올까요?
-
Dms1124
2015.03.01 11:51
반박글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안 올리셔서. . . 저와 비슷한 생각이신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1. "공정하지 않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제가 읽기에는 그런 뉘앙스 보다는, 수년전부터 그런 논란이 있었고, 더 이상 논란이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 내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다 말씀 하신것 같구요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어떤 결론을 내리던 설사 지금과 똑같이 운영한다라는 결론이 나와도 어떤 절차에 의해서 이렇게 결정했다 하면 그에 따르면 되구요 혹시라도 변경된다 하더라도 그게 비리가 있었다고 인정하는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으니까요, 오히려 논의조차 안 하는게 더 의구심을 들게 하지 않을까요? 2. "일반회원 게시판에 글 남기기를 싫어할까요" 글쎄요, 구분하자고 했지, 글 남기지 말라고 한것 같진 않아요 저는 특히 레벨 높으신 분들이 무례한글에 조롱, 비아냥 하는 글이나 짤방? 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그냥 무시(대응하지 않거나)하거나 다수 운영진들이 보여준 성숙한 태도를 원합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으니 개인적인 대응을 해야 할때는 개인아이디를 사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더님들의 수고스러움을 왜 모르겠습니까? 최소한 저는 색안경을 끼진 않습니다, 웃고 좋은 글에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단지 이슈가 되는 글에 지금처럼 최대한 자제하면서 운영진글이면 글답게 대표성을 가지고 올리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초보초보
2015.03.01 11:57
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하이엔드 게시판의 정체성에 대해서 예전부터 생각해왔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토론은 보다 나은 타임포럼이 되는, 지극히 건강하고 유익한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의 운영 시 규정과 관련된 것은 객관적이어야한다는 전제를 갖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개선 방안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하이엔드 게시판에 현재 게시되는 브랜드 중 그나마 큰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PP, AP, VC, 브레게, 랑에 정도를 남기고
나머지는 스위스, 독일 등의 포럼으로 보내는 방법.
두번째 현재 하이엔드 포럼에 게시가 되는 각각의 브랜드가 하이엔드에 어울리는가에 대한 의견 개진을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투표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세번째 객관적 기준을 정할 수가 없다면 주관적 분류가 개입되지 않게끔 하이엔드 게시판을 없애고 각각의 게시판을 만드는 방법
(게시글이 적을 경우 서너개씩 브랜드를 묶는다든지) 정도가 떠오릅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는 하이엔드 게시판이 아무쪼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날이 부쩍 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 -
초보초보
2015.03.01 12:15
기준을 정하기가 애매한 문제에 기준을 정해달라라고 주장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주관적 게시판이라면 게시글의 이동은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하는건가요? 해당 다른 포럼으로 갈 곳이 있을 때 이동을 하는건가요?
주관에는 주관으로, 객관에는 객관으로. 좋습니다.
명시적 기준이 없는 게시판의 글이 이동되어진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왜 이동되었을까? 어떠한 기준에 안맞아서?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럼 다른 포럼으로 갈 곳이 없는 게시글을 '내 마음 속의 하이엔드이기 때문에 이곳에 게시한다.' 라고 누군가가 주장한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이엔드의 기준과 달라도 그대로 둬야하는 걸까요?
갑자기 왜 이런 작은 문제를 갖고 난리냐 더 큰 문제에 대해서는 왜 조용히 하느냐... 저는 예전부터 하이엔드 포럼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광고 크기, 개수, 사이즈, 위치 이런 것들은 사실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크고 작은 문제는 주관적이기 때문이죠.
다른 분들께서 크다고 생각하는 문제들 역시 많은 의견 교환을 통해 더 나은 타임포럼이 만들어지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근 준비를 하며 글을 쓰느라 글이 조금 다이나믹(?)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천사아빠
2015.03.01 13:38
제 글은 읽어보지도 않는 분들이 많아보여 짧게 씁니다
사이트엔 수많은 디자인적인 부분, 분류, 글자폰트, 배너위치 등
크고작게 사용자에게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하나하나 투표하고 모더협의결과 발표하면서 운영되기를 바라는건가요.?
우선 하이엔드만 하자? 왜 그래야되는지도 의문이거니와 말했다시피 훨씬 영향력 큰 부분이 많습니다
단지 논란이 있었다 는 이유만으로 그래야될 필요성도 딱히 없는 부분에서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제2 제3의 이런 사태가 발생할겁니다
누구나 크고작은 부분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일일히 다 투표하고 의견모으고 공식발표하면서 수정해나가는 사이트 하나 만드셔서 옮겨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사이트운영이 어찌됐든 모르겠고 돈이 얼마가 들던 얼마나 번거롭건 난 모르겠으니 모두가 만족하는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만들어라
그게 운영진의 책임 아니냐 라고 주장하시는 격입니다
아 답답하네요 진짜...이렇게까지 말씀드리는데 아직도 소수의견 존중해라! 고쳐라! 이러시면 정말 우울할것 같습니다
-
꿈이루기
2015.03.01 16:49
안녕하세요 천사아빠님.
거의 글을 쓴적이 없는 회원입니다.
천사아빠님 말씀 중에서 제가 느낀 부분이 있어 글을 씁니다
마음이 상하신듯 한데 제가 드리는 첨언이 불편하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우선 하이엔드만 하자 근데 왜인가요?
ㅡ 하이엔드이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논란처럼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타임포럼에서 어느 한 브랜드가 하이엔드로 분류되는 순간, 아직 시계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저 같은 초보는 해당 브랜드를 하이엔드로 보고 동경할 수도 있습니다. 동경은 구매로 이어질수도 있고, 이러한 점들이 하이엔드게시판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너, 광고. 기타 게시판도 이슈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ㅡ 전 낮다고 판단합니다. 첫째, 타임포럼은 운영하는데 재원이 필요하고, 해당 재원은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광고 및 매거진 발행등을 바탕으로 생성합니다. 그래서 수익 최대화를 위하여 배너 광고 매거진 등을 운영, 개정한다고 할때 회원들의 의견은 타포 수익을 위한 조언정도로 구분됩니다
둘째, 하이엔드가 아닌 다른 게시판 그룹은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예를 들어 카시오를 따로 만든다고 카시오에 대한 환상을 가질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다만 활성화되면 잘팔리는 시계구나라는 정도의 생각만 가지게하겠지요.
나머지는 몰라도 커뮤니티만은 순수하고 싶다는 의지들이 반영되어 논란이 발생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재가 순수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의혹이 발생한다는 것 자체가 아쉬운거지요
타포 눈팅 7년 중 최근이 가장 제생각을 밝히고 싶어지는 시기이네요. 요즘은 유령에서 벗어나 추천 비추천을 누르고 다닙니다.
타포회원님들 토론을 보면서 제 생각도 정리하고. 다른 관점에서의 생각도 배우게 됩니다.
남은 주말이라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Ps 핸드폰이라 글 쓰고 생각 정리하는것이 쉽지 않네요 혹시 맞지않는 어투나 맞춤법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천사아빠
2015.03.01 21:10
안녕하세요 꿈이루기님 반갑습니다.
그냥 어느순간 누군가가 하이엔드 분류를 재정립해주세요. 라고 안건을 세우고 거기에 호응해서 진행되는거라면 대찬성입니다.
그렇게 발전해나가는 포럼의 모습은 정말 좋아요...
그런데 지금 상황은 하이엔드분류에 부정행위가 있었다 라고 주장하는 한회원의 말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사반대하는 것이구요
전 분류를 바꿔야만 한다. 라는 주장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바꾸더라도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의 분류체계는 문제가 있다.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공개해야 포럼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다. 라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도 답답합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끼시지는 않으신지요
일반적으로 만약 분류의 변경을 원하는 분이 있었다면 모더레이터에게 건의할겁니다. 바꿔주세요... 라고
그러면 모더레이터분들이 회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결정 후 변경을 했겠죠
그게 끝입니다. 지금 이렇게 분류를 바꾸고, 기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라 라고 외칠 일이 전혀 아니란 말이죠...
제가 주장하는 건 간단합니다.
1. 분탕질을 하던 회원에게 휘둘리지 말고 그냥 지금처럼 모더레이터와 운영진을 믿고 현상태를 유지하자.
2. 기능을 바꾸는건 문제없다. 하지만 일일히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고 또 공지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 지금처럼 모더레이터들끼리 내부회의로 결정해도 충분하다.
입니다. 그냥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하자구요... 부정행위 따윈 없었으니 우려하지 마시고
-
aquaaqua
2015.03.01 15:12
로렉교주님 오랜만입니다.
진정으로 고민을 많이한 흔적이 보이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이 금번 사태에 대한 현재까지 생각해볼수 있는 가장 합당한 제안이라고 생각하며
운영진에서는 나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답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 걱정스러운 것은 얼마전 회자되던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되어져서는 안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댓글로 이런저런 개인의견도 몇가지 더 있고 님의 주장이 결코 그냥 스쳐 지나갈 내용이 아님은 타임포럼에서도 느끼리라 보며 답을 기다려봅니다.
..
사족을 달자면
매일 몇시간씩 들어와 놀고가던
오래전에 가입하여 수년에 한번 들어오는 회원이든
타임포럼이 브랜드를 띄우던 그부분이 이익의 얼마를 점하던
또는 경비조달의 일부에 불과하여 개인주머니를 털어 운영을 하던 취미생활을 하던 그 깊은 내용을 각 회원이 접할수는 없습니다.
.
타임포럼은 상업사이트입니다.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이 어떻게 분배되든 그냥 하루하루 평범하게 들어와 평범하게 즐길 뿐입니다.
.
그러나
현재의 체계가 유지되고
극소수이겠지만 싫은 중이 떠난 타포에 대하여
수년후 또다른 다*님 같은 투사가 등장하여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즐겨가는 우리를 보고
자기가 사기 당할 리가 없다고 남 사기당하는걸 방조한다고 우리 모두를 또 한번 욕할것입니다 세월호 참사후 아무것도 변화가 없듯이...............
-
천사아빠
2015.03.01 15:15
폭부마신 로렉교주님께 답변드립니다
건전한 토론을 표방한다고 하시면서 제의견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일축하고 제가 든 비유는 확대해석이라고 조롱하시는군요
답변 회피하지마시고 명확하게 대답해주세요
1. 왜 크로노스위스의 포스팅 수가 세이코보다 적은데도 독립포럼인가?
메인배너에 걸리는 브랜드의 선정기준은? 외압은 없는가?
와 같은 논제를 누군가 또 들고옵니다 그럼 그때마다 원인밝히고 모더회의를 통해 공개발표해야되나요?
확대해서이나 개인의상상이라고 일축하실건가요? 하이엔드의분류와 같이 기존에 거의 관심없던 부분도 이렇게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번 선례로 개개인이 자신만의 잣대로 사이트를 평가하려 들겁니다
폭부마신 로렉교주님은 하이엔드분류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기준을 명확히 발표해주세요
천사아빠는 메인화면 배너선정기준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 기준을 명확히 발표해주세요
회원B는 매거진섹션 선정기준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 기준을 명확히 발표해주세요
어떤가요? 셋다 같은 회원이고 셋다 자신의 의견은 중요합니다
이런식의 논의가 생길때마다 이렇게 대처해야합니까?
아니면 본인은 특별하니 내의견은 일단 들어줘야되고
다른 의견이 계속 생기리라 보는건 생각의 비약인가요?
겉으로는 공정하고 신사적인 토론을 원하시면서 내의견 말고는 니생각일뿐이다 라고 일축하시는 태도는 좋은 토론태도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만
2. 모더레이터 부분인데
모더레이터가 일반게시판에서 활동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거나 운영진의 부당한개입이라고 불리울만한 어떤 행동을 했는지
그 예를 하나만 들어주시겠습니까?
운영진이 일반게시판에 글쓰면 안된다면 왜 안되나요?
막연하게 개입할수도 있으니까요...라는 답변말고 뭐가 있나요
공동구매를 진행하기라도 하는지요?
혹은 중요한 안건에 에헴! 난 모더니까 내말을 들으시오 라고 하나요?
제가 적어놓은 논의의 쟁점자체는 요리조리 피하시고 말꼬리잡기로 대응하시니 어찌 토론이 될수 있나요
제가 이럴까봐 이런토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고 폭부마신 로렉교주님과의 댓글을 회피했던겁니다
더이상 저도 글 안쓰겠습니다 솔직히 매우 불쾌합니다
다시는 폭부마신 로렉교주님 글에 답하는일 없을테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폭부마신 로렉교주
2015.03.01 17:35
천사아빠님 께 답변 드립니다.1번에 대한 답변입니다.천사아빠님 의견 대부분은 가정법입니다.그런데 가정법이 부정적가정법입니다. ~~~했을때 이런이런 부정적인 사항이 나타나면 어떻할거냐는 식이지요.우리는 미래를 알수 없습니다.다만 현재 결정하는 사항이 항상 최선이라는 결론이 나기 때문에 추진을 하는것이죠.만약 천사아빠님 논리대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지만,저도 만약이라는 가정법을 써서 잘 처리되어서 회원님들이 그결과에 순응하고 포럼이 더 발전하게 된다면 그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토론이란 현재까지 일어난 팩트만을 가지고 최선의 결과물을 돌출하여 아무도 결과를 모르는 미래를 발전시키기 위하 하는것이지,무조건 부정적인 면만 가지고, 이건 이래서 안되.. 저건 저래서 안되. 하면서 시도도 안한다면 발전이 있겠습니까.제가 지금까지 제기한 글에 만약에라는 가정법만으로 구성된 글이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요.한쪽은 팩트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데, 한쪽은 그답변으로 만약에. 만약에 라는 가정법만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결론이 나겠습니가,2번답변운영진 아이디로 부당개입한 근거를 대라고 하셧는데,부당개입이 아니고 정당한 의사표현을 하여도 그 의견에 반대를 하는회원에게서 조금이나마 보호할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개진한것인데 . .뜬금없이 운영진 전용아이디 사용이 운영진부당개입으로 연결이 되는것이 이해가 안되는부분이네요.운영진이 본인의 의사표현을 했을때, 운영진이 그렇게 반응하도 되는거냐는 글은 저는 많이 보았는데 천사아빠님 께서는 못보신 모양이네요.댓글을 회피하신다고 하고 지속적으로 제 글에 의견을 이야기하셔서 저도 계속 그의견에 대한 답글을 달고 있는것입니다.끝으로 천사아빠님께서 오해하고 계시는사항에 대하여 아주 이해하기 쉽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1. 로렉교주는 절대 운영진이 비리를 저지른다고 보지 않으며 운영진의 활동에 조금도 색안경을 끼고 부정적으로 보는일은 없다.2. 로렉교주는 절대 운영진이 특정업체와 결탁하여 사사로운 이익을 취한다고 보지않는다.3. 타임포럼은 공정하게 커뮤니티를 운영한다.4. 로렉교주는 얼마전 문제를 일으킨 회원과 일면식도 없으며, 자신의 의사를 표명했던 방법은 절대 반대한다.5. 로렉교주는 건의를 했을뿐 그 최종결정은 운영진의 몫이다.머 이정도로 제생각을 간단히 이야기하면 오해를 안하실까요.제 글에 더이상의 답글은 없다고 하셧으니, 저 역시도 천사아빠님의 추가적인 글 없이는 천사아빠님하고의 추가적인 논쟁은 없을것입니다.사람은 다같은것이어서 본인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상대방도 이미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는것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천사아빠
2015.03.01 20:50
아....정말 댓글을 안 달 수 없게 만드시네요...
말씀하시는 것이 왜 이렇게 모순투성이인지 모르겠습니다.
1. 난 팩트만을 말하고 있는데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접근한다?
애초에 남기신 글에서는 특정 브랜드의 선정기준이 뭐냐? 모더레이터의 독단 아니냐? 는 식으로 몰아가셨던 건 까맣게 잊으신건가요....
밝혀지지 않은 사실 ( 하이엔드 포럼 분류의 비공정성 ) 을 가지고 해결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해결해야 된다고 고집부리시는건 로렉교주님 쪽입니다
제가 부정적인 가정만 한다고 하셨는데 로렉교주님 입장에서 볼때는 제가 그 반대되는 입장이니 그렇게 느껴지시겠지요
하지만 한 발 물러나서 생각해 보면
1. 제가 주장하는 것 : 하이엔드의 분류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지금처럼 운영하는 것이 추후의 불미스러운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도 좋다.
2. 로렉교주님이 주장하는 것 : 하이엔드의 분류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 분류를 재정립하고 기준을 세워 공지하는 것이 좋다.
입니다. 누가 현재의 사이트에 대해 부정적인 가정을 하고 부정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지 모르시겠나요?
교묘하게 말을 돌려서 마치 제가 현 사태에 대해 매우 주관적인 부정적 가정만 내세우는 사람, 로렉교주님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모색하는 사람으로 바꾸어두셨습니다.
전. 현재를 유지하자. 문제될 일은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거다. 입니다.
로렉교주님은.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 고쳐야한다. 안고치면 더 문제가 커질거다. 고치고 제대로 고쳤는지 기준을 명확히 공지해라. 입니다.
누가 부정적이고 부정적인 가정을 내세워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2. 롤렉교주는 절대 운영진이 비리를 저지른다고 보지 않으면 운영진의 활동에 조금도 색안경을 끼고 부정적으로 보는 일은 없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답답한 것이 이런 부분입니다.
차라리 인정을 하시고 솔직히 얘기해서 사적인 감정 같은게 개입되지 않느냐? 사람인데 그럴수도 있으니 분리하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저도 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러려니 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지나가겠죠 그런데..
[ 저는 운영진을 믿습니다! 운영진에게 절대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아요! ] 라고 하시면서
[ 하이엔드 포럼 분류는 모더레이터 개인의 생각에 따라 바뀐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
[ 일반 게시판에 모더레이터들이 사사로이 개입해도 되나요? ]
라는 식의 주장은 왜 하시는겁니까..... 굉장히 모순된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모더레이터가 아무런 사적인 감정이나 권력의 남용 없이 순수하게 게시판을 즐긴다고 믿는다.
하지만 모더레이터는 일반게시판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용하더라도 아이디를 따로 만들어서 사용해라. 라니요....
제가 참 글을 쓰고 토론을 하면서 상대방을 무조건 이기려 들고 상대방의 생각을 인정 못하는 꽉 막힌 사람은 아니라고 자부합니다만
이렇게까지 답답하게 느꼈던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정리하겠습니다.
1. 지금처럼 운영한다. 분류를 바꿔도 상관은 없지만 모더레이터들이 회의 후 정해서 결정 후 변경하면 된다. 따로 별도로 기준을 공지할 필요는 없다.
( 모더레이터를 절대적으로 신뢰한다고 하셨고 타임포럼에 부정은 없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기준을 별도 공지안해도 문제없죠? 모더레이터들이 알아서 기준을 세워서 정립했을테니까요... 여기서 제가 자꾸 모순이라고 하는겁니다. 애초에 모두를 신뢰한다면 저런 문제제기를 꺼내지도 않아요....)
2. 게시판도 마찬가지로 지금처럼 운영한다.
(모더레이터를 신뢰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모더레이터가 일반회원과 동일하며 사사로운 감정을 개입하지 않는다고 인정하시는겁니다. 그럼 게시판 사용도 똑같이 해도 되는거죠...그렇지 않습니까)
차라리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는 타임포럼이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니만큼 개개인의 친분에 따라 어느정도의 유두리는 있지 않았을까 싶다.
모더레이터도 사람이니만큼 약간의 월권행위나 권력남용이 있지 않겠나? 그러니 의심이 가니까 고쳐달라.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저도 개개인의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그렇군요. 라고 한다니까요?
그런데 계속해서 나는 타임포럼이 깨끗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모더레이터를 전적으로 신뢰한다. 라고 주장하시면서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하이엔드분류는 석연치가 않네요...바꿔주실래요? 못믿는건 절대 아니에요..하지만 무슨 근거로 바꿨는지 공지해주세요. 자세하게...
모더레이터를 전적으로 신뢰하지만 일반 회원과 같이 글 쓰는 것은 안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쓰더라도 아이디 구분해주세요. 모더라는 이름을 앞세워서 사적인 개입을 할지도 모르니까요
이게 앞뒤가 맞는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제가 너무 답답해서 계속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하고 그러네요....
-
폭부마신 로렉교주
2015.03.02 09:19
음...
천사아빠님이 주장하시는 것의 대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명확이 동조해 드린 것도 또 다른 가정법을 적용해서 반박을 하시고....
그리고 항상 이번 글이 마지막이다라고 하시면서 계속 의견을 이야기 하시니....제가 다른 회원님께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저와 천사아빠님의 토론에 대한 옳고 그름은 운영진과 일반회원님들이 판단하시겠지요..
[저의 답변 입니다.]
전. 현재를 유지하자. 문제될 일은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거다. 입니다.
<== 이것이 천사아빠님 생각이시면 그렇게 건의를 하세요... 제 건의글에 운영진 입장인것 처럼 조목조목 반박하지 마시구요..
제가 건의한것은 운영진에게 한것이지...천사아빠님에게 한것이 아니랍니다.
로렉교주님은.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 고쳐야한다. 안고치면 더 문제가 커질거다. 고치고 제대로 고쳤는지 기준을 명확히 공지해라. 입니다.
<=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번 사태에 대한 전체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라 생각되어 운영진에게 건의를 한 것입니다.
건의하는 것이 잘못된것 인가요??다른회원 글 리플에 보면...지금은 시기가 아니다...지금 하면 논란을 일으킨 회원에게 휘둘리는 것이다...시기가 있는 거다...라고 하시는데..
그 시기가 언제 인가요??? 한달뒤? 6개월뒤? 1년뒤??
문제가 제기 되었을때,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을때 그 기준을 정하는 것이 훨씬 많은 회원들의 공감을 얻는 것 아닐까요??
2. 롤렉교주는 절대 운영진이 비리를 저지른다고 보지 않으면 운영진의 활동에 조금도 색안경을 끼고 부정적으로 보는 일은 없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답답한 것이 이런 부분입니다.
=> 운영진이 비리를 저지른다고 보지 않고 활동에도 부정적으로 보는 일이 없다고 해도 또 뭐가 답답하신지...
차라리 인정을 하시고 솔직히 얘기해서 사적인 감정 같은게 개입되지 않느냐? 사람인데 그럴수도 있으니 분리하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 무엇을 인정하라는 건가요?? 솔직히 애기를??? 무슨이야기를?? 어떻게 천사아빠님 입맛에 맞춰 드릴까여??
제 생각을 결론 지어서 이야기해도.. "너의 생각은 그게 아닐꺼니까.. 내가 판단한 것이 맞는 거야..." 라는 전제를 깔고 결정하시네요.....
저도 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러려니 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지나가겠죠 그런데..
[ 저는 운영진을 믿습니다! 운영진에게 절대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아요! ] 라고 하시면서
[ 하이엔드 포럼 분류는 모더레이터 개인의 생각에 따라 바뀐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
[ 일반 게시판에 모더레이터들이 사사로이 개입해도 되나요? ]
라는 식의 주장은 왜 하시는겁니까..... 굉장히 모순된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 이번 답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제발 제 정확한 의견을 제대로 읽어 주세요...
하이엔드 포럼이 분류가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그 논란을 없애는 차원으로 운영진차원의 객관적 기준을 마련하자 입니다.
그럼 천사아빠님....지금 하이엔드포럼의 분류기준은 무엇인가요?? 천사아빠님이 생각하시는 현재 기준을 말씀해 주시지요..
모더레이터가 아무런 사적인 감정이나 권력의 남용 없이 순수하게 게시판을 즐긴다고 믿는다.
하지만 모더레이터는 일반게시판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용하더라도 아이디를 따로 만들어서 사용해라. 라니요....
<== 회원으로서 이런 건의를 하면 안되나요??? 왜 운영진도 아닌 일반회원께서 제 질문에 이런 답변을 하시는지요??
정리하겠습니다.
1. 지금처럼 운영한다. 분류를 바꿔도 상관은 없지만 모더레이터들이 회의 후 정해서 결정 후 변경하면 된다. 따로 별도로 기준을 공지할 필요는 없다.
( 모더레이터를 절대적으로 신뢰한다고 하셨고 타임포럼에 부정은 없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기준을 별도 공지안해도 문제없죠? 모더레이터들이 알아서 기준을 세워서 정립했을테니까요... 여기서 제가 자꾸 모순이라고 하는겁니다. 애초에 모두를 신뢰한다면 저런 문제제기를 꺼내지도 않아요....)
2. 게시판도 마찬가지로 지금처럼 운영한다.
(모더레이터를 신뢰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모더레이터가 일반회원과 동일하며 사사로운 감정을 개입하지 않는다고 인정하시는겁니다. 그럼 게시판 사용도 똑같이 해도 되는거죠...그렇지 않습니까)
<== 이런 생각은 운영진에게 건의하세요... 저에게 주장하지 마시구요..
저는 만약 천사아빠님 건의사항이 운영진 차원의 논의가 된 후 객관적인 결정을 거쳐 100프로 확정된다면 아무런 이견 없이 수궁 할 겁니다.
끝으로 말씀 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의견 제시는 하고 상호 토론을 할 수 있겠으나....본인의 생각이 100프로 맞다... 내 추측은 다 정확한 것이다....라고 섯불리 확정하지는 마세요..
저는 운영진에게 건의를 하였습니다..
왜 제 건의사항을 운영진인 것 처럼 조목조목 반박을 하시면서 천사아빠님 혼자 생각을 저에게 적용시키시나요??
제 의견에 동조하시는 회원님도 계시고, 천사아빠님 생각에 동조하시는 회원님도 계실 것입니다..
양측의 의견이 부딛칠 때... 그 의견에 대한 합리적 결정을 하는 것이 운영진이 할 일이고 의무입니다..
운영진에게 건의한 사항이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결정도 되기 전에 나서서 개인적으로 조목조목 반박 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본인의 생각을 건의하세요..
이런이런 건의사항이 올라 왔지만...내 생각은 이러이러하다...
그리고 판단은 운영진에게 맡겨 두세요...
천사아빠님께서 그토록 신뢰하시는 운영진의 결정사항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시작도 되지 않은 건의사항 검토를 초기에 차단을 하시는 것인지..
그 이유를 궁금해 해도 될까요?
-
천사아빠
2015.03.02 10:22
아니 왜 또 다시 제가 물어보는 부분은 싹 빼놓으시고
그냥 건의만 했을 뿐이다.. 왜 나한테 그러느냐 직접 운영진에게 말해라 라고 방향을 돌리시나요... 정말 우물에 대고 소리치는 기분입니다.
제가 졌습니다 진짜 진짜 그만할게요 이 뒤로 어떤 글을 또 다시고 어떻게 저를 매도하셔도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졌습니다
-
섭섭당
2015.03.01 18:36
글빨 안되면 빠지셈.
괜히 이상하게 됨
-
alainprost
2015.03.01 21:02
저는 알파벳이 좋을듯 합니다. 많은 알파벳은 알파벳 순으로 1,2로 나눠도 될거 같구요.
-
오메나
2015.03.01 21:25
도대체 하이엔드가 뭐길래..ㅠ
-
초보초보
2015.03.01 22:00
단순한 논제인데 왜 이렇게 이야기가 길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휘둘린다? 누군가에게 휘둘릴만큼 생각이 약하지는 않습니다. ^^;)"하이엔드 게시판에 어떤 브랜드가 들어가는가?"입니다.하이엔드의 기준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께서 예전부터 궁금해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만에 급작스럽게 제기된 문제가 아니라는거죠."나머지 포럼은 정확한 분류가 되는데 하이엔드에는 어떤 브랜드까지포스팅이 가능한가요? 여기만 주관적인 성향이 나타날 여지가 있는데 객관적인 기준을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라는 매우 간단한 명제입니다.규정은 객관적이어야하지 않을까요 -
천사아빠
2015.03.01 22:30
하이엔드 말고도 주관적 성향이 나타날 여지가 있는 기능은 매우 많습니다 모두를 다 기준을 정립하고 공시하는것은 불가능하며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이엔드만 특별히 그렇게 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지금까지처럼 운영진과 모더레이터를 신뢰하고 맡기자는겁니다 의심의 싹을 지우고요....
-
마발발
2015.03.03 14:06
두분다 서로의 생각을 말씀하시고 두분다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두분의 글을 읽고 제 생각을 적자면 전 로렉교님 의견에 좀 더 동감합니다.
주관적 성향이 나타날 여지가 있는 기능이 매우 많다고 하여 그 누구도 거기에 일일히 기준을 정립하자고 하지도 않았고
하이앤드는 회원들이 운영진에게 의견을 건의한 것뿐인데 너무 넓게 해석하시는게 아닌지...
이걸 받아들이면 다른 것도 전부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어떤 사항이든 회원들이 건의 할 수 있는것이고 일일히 운영진이 다 대응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회원들 사이에 공감이 형성된 것이라면 운영진도 검토해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이앤드만 특별히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하지 않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회원 다수가 의견을 제시했다면 특별히 해아 할 이유가 생긴것 아닐까요?
운영진과 모더레이터를 의심하지도 않고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진에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지요.
의심하지도 않고 신뢰한다고 하여 의견도 제시를 못한다는 건 좀 이상합니다.
어떤 사건으로 촉발이 되었건 아니건 회원이 운영진에게 건의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공개적으로 건의 하셨으니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것 또한 가능한 일이지요...
안녕하세요?
먼저 즐거운 여행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현실적인 한계는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전체 포러머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다수의 공감대를 얻을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포러머 분들과 의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오해를 풀고자 한것이 있습니다.
쪽지로 판매를 권유한 회원의 경고 관련해서 말씀들 드리자면(해당 사항 답변을 드리지 못한거 같습니다.) 첫번째로는 해당 회원이 자진 탈퇴를 하신것으로 원천적으로 경고를 받을 분이 없는점 그리고 해당 행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나 저희 규정에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 경고를 드릴수 있는 관련 규정이 없었기에 뒤늦게 공지하고 해당 행위를 금지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이슈와 관련해서 너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질문을 주시다 보니 세세한 사항에 답변에 대해서 빠뜨린점 송구 스럽게 생각합니다.
모쪼록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