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구매 예정 문의드립니다 . 잡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너무 좋은 판매자분을 만나 함께 매장에 방문하여 손목에 맞게 줄조정 후

이동하여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차와 담소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사려는 모델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리뷰를 합니다.

그러면 실물만 봐두 느낌과 확신이 들기때문에 굳이 매장감정은 불필요하게 되죠~~ㅎㅎ

저도 매장감정은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ㅎㅎ

매장감정의 경우 꼭 구입매장이 아니어도 되는거죠?

여러번 중고거래를 해봤지만 매장에 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 대부분 늦은 시간에 거래를 하기에 세상 흉흉하지만 아직 사람을 믿습니다.^^ 특히 타임포럼 회원분이라면 더 ^^!!!!

보증서와 산 곳이 명확하면 매장에 갈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매장 직원도 전문가가 아니라 감정을 해 줄 정도가 못됩니다. AS 를 맡겨야 그쪽 기사가 진품 가품 가려줍니다. 전 한 번 당한적있습니다. 제게 가짜 카르띠에 판 그곳 아직도 장사 하는 것 같더군요.판매자가 당당하게 매장 가서 확인해주겠다고 하니 정품 맞으니 그렇겠지 하고 제가 필요없다고 했는데 나중에 A/S 를 맡길 일이 있어 맡기니까 그쪽에서 가품이라고 하더군요. 그길로 판매한사람 한테 전화해서 경찰 고발하겠다고 하니 급히 나와서 제 돈 돌려받았는데 다 못 받고 50정도 띄었습니다. 저보고 시계 장인한테 가서 검사 다시 받자고 하더군요. 그걸 어떻게 믿습니까 다 짜고 치는 고스톱. 그냥 귀찮아서 돈 좀 띄고 돌려받았습니다. 그후론 절대 판매처 보증서 확실한 물건 아니면 거래 안합니다.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네요, 

손목아지--  사실이라면 무섭네요 ... 사기수법도 나날히 교묘해지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사기만 조심하면될듯싶네요~매장을 안가더라도 명장수리점 가면 알려주긴 하더라구요~

무섭네요..아직도 가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