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터보 vs 골프GTI vs A42.0T 의 400미 드래그 결과 잡담

gti ㅎㅎㅎ 좋은차입니다.

쏘나타 터보 의외로 괜챦네요...

커브에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전 GTI.....

빨리고 까이고 따이는 ... 드레그쪽은 참 용어가 그렇군요 ㅡㅡㅋ

소나타도 좋지만 GTI 충분히 매력적이죠.

'가난한 자의 포르쉐'

소나타 터보 대단하네요.

그래도 전 셋 중엔 7세대 gti 탈 듯 싶네요. ㅎㅎㅎ

쏘나타가 A4보다 최소 200KG 정도는 가볍지 않을까요? 장거리 배틀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평가가 생각보다 좋네요

영상의 퀄리티가 좋은데요 ㅎㅎ

드라이버도 치고나가면서 긴가민가하네요

그래도 셋중에 gti가 젤 탐나네요..ㅎ

으악 억울하네요.... 이 글 보고 마침 GTI 사려고 하는 친구놈한테 얼른 보여주면서 이거 봐라....소나타도 요즘 잘 나오나봐??

라고 했다가 엄청나게 혼났습니다 ㅡㅡ;; 뭐 이 영상에서 GTI는 RPM도 풀로 안 올리고 조작하는게 눈에 보인다고...말이 안된다고 그러는데

에구구....

현,기차는 에어백이 잘 안터진다고해서 구매하기가 겁납니다.

아직까지 쌍용으로 버텼는데 이젠 차 바꿀때가 돼서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잘 봤습니다.

제로백이나 순발력만으로 차량을 평가하는건 너무 단순한거 같아요,

하체 안정성, 코너링, 내구성 등등 평가할게 너무 많은데,

현기차의 문제점은 하체부실 아닌가요? 고속으로 달릴때 안정성이 떨어지는게 항상 문제로 지적되는데요,

아래 영상은 핸즈 모터스네요 ㅎㅎㅎ

소나타 터보 성능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현기차는 신뢰가 안 가서 영~

사실 고속에서의 가벼운 핸들링이나, 코너링을 생각했을때 쏘나타가 좋다고 할수가 없지요...

6세대때도 그랬습니다. 

순정 GTI는 직발에서 현기 쌍똥꼬는 피하고 코너에서 제끼라고요!!

바로 전 차로 MKV GTI를 3년 좀 넘게 탔었는데, 가속력을 떠나서 상당히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여하튼 소나타 대단하네요.

현대자동차라고 하면 이유를 불문하고 가루가 될 때까지 털리던데, (앞으로도 비록 살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국산 자동차의 발전을 보고 있노라면 흐뭇합니다.

그나저나 어령해 선수 오랫만이네요.

운전 접고 미용실에만 전념한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지난 십수년간 소나타, 그렌져를 거쳐 현재 제네시스를 타고 있는 현기차 애용자로써 이런글 보면

순수 사용 경험담만 이야기해도 현기에 긍정적 평가만 하면 온라인에서는(아니 온라인에서만~~~) 왜 그리들 싫어 하는지......ㅋㅋㅋ... 

아무튼, 현기차 탈만큼 발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 원격으로 10분전에 핸폰으로 시동걸고 가보면 뜨뜻한 실내... 좋더군요......ㅎ......  

현대....지금 이런 마력수가지고 떠들때가 아닐텐데요..........현대가 까이는 이유가 소나타 엔진때문이었나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옆에 헐벗은 여자가 앉아 있는데 이거 원 신경 쓰이고 호흡 가빠져서

운전 힘들텐데요?

좋네요;;;;;;;;;

헐벗은 여인네 정말 귀여운데요^^

소나타, 그랜져 몰아보다가 골프나 캠리 몰아보면 대번 답나오죠.. 

와 소나타가 엄청 빠르군요!!!

Gti 연비는 정말 매력적이네요

소나타도 좋아졌네요 그건 그렇고 ~ 류지혜 페라리 타는거 보고 더 즐거워하다 갑니다 ㅎㅎ

골프7세대를 반나절 정도 시승한적이 있었는데 글쎄요..

골프의 매력을 알기엔 반나절로 부족한가요.

깔끔하게 리스트에서 지웠습니다.

오 소나타 터보 물건이네요

시승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특히 세번쩨...ㄷㄷ

이런거는 꼭 대기업 홍보 영상같아서 별로 실뢰가 안가더라구요.

소나타 터보 냉각계통에 문제가 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글고 지금까지 보아온 봐로 저런식으로 반복해서 달리면 내구성에서 골프에 절대 안될겁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영상이죠. 무려 소나타 터보 기자 시승행사에서조차 냉각호스가 열에 못견디고 터져서 이슈가 됐었습니다. 물론 현대의 발빠른 대응으로 (자칭 인터넷 소통) 관련기사는 자취를 감췄고요.

JD 파워 내구성 랭킹에서 현대는 업계 평균이하입니다. 차를 드래그 한두번 하려고 타나요. 다른 대안이 많은데 가족과 타인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소나타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자면

현대 기아차의 문제는 엔진이나 기어의 성능도 아니고 차체의 밸런스도 아니고, 신나게 밟아서 터지는 냉각호스의 문제도 아닌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현대 기아차를 구매하는 분들은 이동수단의 필요로 예산에 맞춰 차량을 구매하시는 분들이시지,

냉각호스 터질때까지 밟으시는분들도 아니고, 고속으로 속도를 내셔서 핸들의 안정감이 없는 상황까지 가시는 경우도 거의 없으실겁니다.

한 일년전쯤인가 어떤분께서 에쿠스타고 가시다가 사고나셨는데 에어백 안터지셨다고 자게에 글 올리셨던걸 본적 있습니다.

한국은 충돌각이니 뭐니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미국으로 수출되어 들어온 차량에서는 이미 자발적 리콜이 시행되었습니다.

다른 예로 제 친구는 미국에서 스포티지 타고있다가 기아에서 연비 잘못표기했다는게 소송에 걸려서

매달 유류지원비로 지금도 얼마씩 받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현대 기아의 기술력 문제이기 보다는, 소비자를 대하는 마인드에서 현대 기아차가 신뢰를 잃은게 아닌가 싶네요.

덕분에 위 동영상을 보면 와 잘 나가네 하면서도 꺼려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마지막 동영상은 참 좋군요. 감사합니다~

명원군님 말씀 수긍이 갑니다.

현기차가 까이는 가장 큰 이유는 수출용과 수입용을 다르게 만들어서(현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 분해해보면 다르다는거 밝혀졌지요.) 신뢰를 잃은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수출용과 내수용이 안정성이 과연 같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죠

오 소나타.. 의외네요

잘은 만들겠지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