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계는 전시품을 팔죠? 시계관련

직영이 아닌 대리점에서는 더 그렇겠지만, 재고의 부담 때문에 여러개 갖고 있지는 않아서 전시품이 실제로 유일한 보유분일 경우는 있습니다만,

본인이 전시품을 구매하고 싶지 않다면 다른 매장에 재고 있는지 문의하거나 (물론, 이러면 그 쪽 매장 전시품일 가능성도 있지만 ...), 

새로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기다리는게 싫다면 어쩔 수는 없지만, 꼭 전시품을 구매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시계는 말씀하신 공산품이 아니라 분류상 반지같은 귀금속에 포함됩니다..금은방 에서 반지살때 디스플레이 되어있는것 사는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시품이 보유한 제품이라서 그럽니다

아~ 반지도 전시품이 판매되는지는 몰랐네요 ..저도 전시돼있던 시계 구매는 싫긴합니다

저도 재고 1개 있다고 해서 가보면 전시되어있는거 주던데요

랩으로 다 쌓여있고 인기상품일 경우에 바로 구입해 가니깐 전시도 오래 있지도 않을꺼고

웨이팅 없이 바로 구매할수 있다는 가질수 있다는 기쁨에 신경은 안쓰이네요

윗분 말씀대로 다른 매장에 재고 있는지 문의해서 받으면 그쪽 매장 전시품(=재고품)일 가능성이 클수도 ^^;

전시상품이 따로 나오고 가격대도 좀 낮게 형성되는 제품들이 많은데... 같은 가격으로 전시상품 받으면 좀 ... 그럴거 같습니다. 솔직히 중고거래에서도 테입하나 안 뗀 것들도 100만원 이상 싸게 나오기도 하는데... 여러 사람들이 찬 시계를 본 가격주고 사면... 좀 ... 산단 사람이 많은데 뭐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겠지만... 전시상품은 말 그대로 전시상품으로 계속 냅두고... 나중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할인을 조금해서 처분하는게 맞는듯

그렇군요.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전시할인해야할듯..

희소성과 대중성으로 잘 팔리니 재고를 안 만드는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이 물건 이거 하나밖에 없다" 그러면 조바심도 나고 더욱 사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천지인님 말씀대로 팔리기 때문에 재고 만들 필요를 못느끼는 듯 싶습니다. 

좀 찝찝해도 사고 싶은게 이거 하나라면 사게되죠.. ㅋ

저도 그게좀 그래요 ㅎ

그러게요

전시차도 할인해주는데

당연히 그렇구나 하고 별생각없었는데 말씀들 들으니 그러네요.. 제가 무지했군요...ㅠㅠ 깨달음 얻고갑니당^^

잘안사봐서 몰랐는데 눈앞에서 전시품 주면 기분이 좀 나쁠거 같습니다..

윗분이 언급하셨듯이 하이앤드 시계는 공산품보다는 귀금속으로 다루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전시품을 사는게 보편화 되있구요. 거기다 대부분 랩으로 싸놓지도 않습니다.

단지 원하는 모델의 색이 없어서 따로 주문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미주안에 해당 모델이 없으면 본사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는 경우는 있습니다.(제가 그랬습니다.) 

시계는 귀금속류라 어쩔수가 없지용.. 재고가 계속 재고로 남게되면 부담을 껴앉는것은 가게쪽이 될테니

오래되거나 하면 오토매틱경우 오버홀주기땜에 전시품은 좀 꺼립니다. 쿼츠역시 누액발생가능성도 있어서요 머 직원들이 잘 관리하겠습니다만

여러사람 손타면 좀 찝찝할거 같네요

롤렉이 인기있는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상품도 사야할때가 종종 있죠. 

롤렉이 웨이팅 후 입고 됐다는 전화받고 잽싸게 퇴근하고 받으니 뒷방에서 아무도 안 찬 따끈한게 나오던데요 ㅋㅋㅋ

재고를 여러개 보유하고 있는 매장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가격대가 고가격대에 인기가 많은 시계들은 더욱이 전시품밖에 없을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좀 찝찝한 점이 없지않아 있지요 ㅎㅎ;;

생각해보니 좀 그렇기도하네요

그렇다고 고가품의경우 여러개 구비해놓는거도 어려울거고 

아이러니하네요 

근데 사실 차 아니면 대부분 전시판매 아녜요? 슈퍼도^^

그러게요 ㅎ

백화점에 있는 다른제품들은 거의다 새제품으로 달라면 될텐데 ㅎ

좋습니다

전시품이라서 상품가치가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되요. ^^ 

부틱의 경우, 전시품은 팔지 않습니다 대부분. 전시품은 따로 관리합니다. 몇몇 브랜드는 전시품의 경우 일렬번호가 케이싱에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에 전시품 판매는 부틱에서는 하는 경우 못봤습니다. 정식 딜러의 경우, 전시품이 따로 없습니다. 있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전시품 = 판매품입니다. 

며칠전부터 전국을 다 뒤지다시피해서 오늘 지방의 백화점에서 겨우 구입한 시계가 있는데... 랩핑이 완벽히 되어 있어서인지 심리적으로 거슬려지는것은 없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올려봤던 것들을 다 벗겨낸 느낌이랄까요... 

저두 절대 전시품은 안삽니다..

손해 보는 거 같아서~

300 이하 시계는 새 것을 주는 것 같던데... 그나저나 인터넷으로 산다면 전시품을 준다해도 모르겠네요..

부틱과 대리점  차이가 있었군요..

따지고보면 집도 신축 아닌이상중고로 사는거같은거 물건에 따른 특성이라고 생각하구 있습니다

웬만하면 전시는 피하는데 재고상..

저도 항상 새제품을 달라고 하는데..전시는 피하는게..

이것밖에 재고 없다고 해서

그냥 샀네요..테핑은 되어 있었지만.ㅎㅎ

여분으로 몇개씩 가지고 있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없는 모델들도 있고.. 전시 빈자리도 여럿있고요..

로렉스..

쥬얼리라~어쩔수가 없는 가격부담이겠지요~같은제품을 몇개씩 보유하기에는 현금이 너무 무서워지니깐요

직영이 아니라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