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시계는 중고거래가 진짜 매력있네요 시계관련

전부 다 새거 구매했으면 감가상각 때문에 자주 못 바꾸니까 아마도 시계 포럼들이 운영 안되었겠지요 ...

오까네가 넉넉하신 분은 아니겠지만 고가상품(자전차, 바이크, 차, 시계등 박스까는 순간 ㅎㄷㄷ한 감가) 중고거래 그거슨 진리!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우스개 소리로 재규어는 바퀴 구르는 순간 그 자리에서 천마원까진다고 하죠)

차는 생명과 관련 있어서 저는 왠만하면 새차로...

시계도 이전에는 중고거래 많이 했었는데 왠만큼 돌고보니 나의 취향을 알게 되어서 백화점 성골로 몇개 들이고 있네요..

경험하기엔 중고보다 좋은 것은 없는데 찬성~~

새거 사기에는 부담되고 몇번 차다보면 생기는 생활기스정도는 그러려니하고 중고로 눈을 돌리다보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커지는 것이 사실이죠. 중고거래가 기변증 있으신 분들한테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변을 염두에두지않는다면, 직접 매장에서 이것저것 고르는 행복한 고민도 시계생활의 맛이라 생각 합니다...

오래 마음에 두었던 시계를 매장에서 구입후 쇼핑백에 들고 나오는 순간의 기분은 돈으로는 환산할수없는 즐거움 이지요..^^

결국 취향대로.... ^^

고가상품은 중고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특히, 시계를 평소에 자주 착용하신다면 생활기스는 당연히 생기니, 새상품과 중고상품의 갭이 크지 않습니다. 새상품으로만 구매를 원할 경우, 병행수입이 훨씬 저렴하죠. 스탬핑에 따른 고민만 없으시다면요.

고가의 시계는 중고거래가 대세이긴하지만, 신품을 백화점 매장이나 샵에서 대접받고 안심하게 살수있는것 또한 하나의 매력입니다.

 중고시계가 비교적 부담이 덜하긴 해서 좋긴 하지요.

이렇게 없는 시계가 없는 타임포럼 장터만 봐도 아마 신세계같으실 것 같네요. ^^

그런데 시계를 계속 차다보면 중고구입할때와 비교할 수 없는 신품의 매력이 있긴 합니다.

특히나 피니쉬가 생명인 AP나 로렉스 등을 보면 중고보다는 신품을 구입하고 싶어 집니다.

예민하게 보면 말이지요. ^^

간혹 감가상각을 고려하시느라 자기마음에 드는 시계를 구입하는것에 망설임을 갖는 분들이 계십니다만은...

시계를 정말 좋아한다면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내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사는 시계이고, 고가시계의 경우 솔직히 미덥지 못한 점도 있어 중고품은 별로입니다.

나만의 시간에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사람의 숨결이 느껴진다는 것도 좀 꺼림직하고요.

좋은 부분도 많지만

사기, 거래파기, 환불 등등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리스크가 있죠.

차는 정말 부자들이 하는 취미생활이죠

연식 좋은 민트급만이 살길입니다 ㅎㅎ

저는 중고품 구매는 좀 꺼려지더라구요..

이력만 확실하면 중고가 메리트가 있기는 하죠. 하지만 평생 소장할 용도면 신품이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중고거래에 들어가는 시간과 인내를 고려하면 중고품도 따지고보면 비싼것일수도..^^ 아무래도 새제품으로 구매한 것보다 애착도 덜 갈테구요..

중고거래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새제품으로 평생간직할 것을 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취지의 글인지... 나쁜 취지의 글인지... 좀 구별이.... 쩝..

이분.. 좀 만 잼들리면.. .되팔이 나설듯... 

시계생활 15년정도 했지만 결론은  '중고는 중고다' 입니다.

평생 소장할 나만의 시계는 신품구입 추천드립니다.

병행업자는 도매가라는게 따로 있습니다.

저도 병행업자이긴한데 시계는 손을 데지 않아서 얼마에 가져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에이전시만 물고 있다면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할 겁니다. +.+

시계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니까요..

다만 저는 시계에 의미를 두기때문에 중고는 안삽니다.. 아직 잡히지않은 수배범 같은 녀석의 손목에 있던 더러운 시계 사게될까봐요. ㅎㅎ

롤렉이가 정말 브랜드가 막강하죠.전세계적으로 감가상각이 젤 안되는 브랜드죠. 특히 스포츠 모델류들은요. 

몇년 된 중고모델이 어쩔땐 정말 짜증날정도로 가격이 안떨어져, 놀랄때가 많습니다. ^^;;;;

지금 가지고있는 매물들 역시 새것과 중고가 반반인데.. 아마 곧 장터에 올려야 될듯 싶네요..

워낙 고가다 보니 주머니 사정상 되팔아야 될때가 생기네요 ㅠ

그런데 이 글 왜 이렇게 비추천이 많은거지요??

여유가 있는 분들이 새시계를 사주셔야 이런저런 사정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밖에 없는 분들이 중고시장에서 덕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별거 없어 보이지만, 누군가가 새차를 사야 중고차라는 시장이 생기듯이 말이죠^^

제 경험으로는 새시계를 샀기 때문에.. 중고시계를 샀기 때문에 시계에 대한 애착이 달라지는 것 같지만도 않습니다.

얼마나 그 시계를 얻기위해 노력했느냐에 따라 애착이 더 생기는게 아닐까도 생각되네요^^

이상 시계 생활을 위해 열심히 비자금 만들고 있는 유부남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중고거래 좋아요

타포의 중고거래 덕에 많은 시계를 보게됩니다..

중고거래 좋지요 ㅎ

여기 오면 다른데 보다 좋은 가격에 속지 않고 거래 할 수 있는 거 같네요.

타포 중고거래 메리트 끝내줍니다

중고를 추천하는게 아니라 새거를 사기에는 부담되니까 그렇죠. 그래서 중고품은 역시 상태가 중요한거고..저도 여유있음 새거만 사고 싶어요.

그러지 못하니 아쉬운거고

기변증이 심하신 분이라면 중고장터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새거냐 중고냐의 차이는 결국 본인의 몫아닐까요?

조심도해야쥬

중고거래가 꿀인듯해요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잦은 기변증..과 주머니사정이ㅠㅠ

저도 중고거래 할때면 왜 괜히 새 시계를 샀나 후회될정도예요

콜렉물이 잠복끝에 나타나면 가슴뛰는 기분 느끼시는 분들.. 스릴 타는 재미 쏠쏠 하지 않을까요? ㅎㅎ

중고거래도 잘하면 좋은거죠 ㅎㅎ

나중생각해서라도 팔거라면 중고로 삽니당

좋은 거 마음 것 사봤으면~~`

중고는마음이좀찜찜하지만 가격은굿이죠

3714 팔고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