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거래 파기당했네요ㅠㅠ 잡담

그럼요... 그나마 저정도로 연락이 있는 경우는 다행입니다. 제 경우는 약속도 미루고 기다리고 있는데 약속시간까지도 애기가 없어 먼저 연락해보니 그제서야 거래 힘들다고 ;;;;; ㅋㅋㅋㅋ 완전히 잠수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연락준것만도 다행으로 생각해야할듯요. 혹 네고하셨나요?? 네고하셨다면 원 가격 산다는 사람이 있거나 혹 네고가 없었다면 돈 더 주고 산다는 사람이 있거나... 지금 당장 거래하잔 사람이 생겨서 거래가 뒤틀렸을수도 있지요. 다만 거래 직전에 파토 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경우 확실히 하고 싶으면 예약금을 좀 걸어두는게 제일 낫더군요

그래도 연락하는 경우는 다행인데요, 상당수는 한 개를 팔고 그 돈으로 바로 다른 시계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첫번째 거래가 불발되면 다음 거래도 불가한데요. (저도 그런 경우는 종종 있었음)

가장 열받는거는 현장에서 무리한 네고 하는거와 (무슨 교통비가 10만원이 넘는건지 ...ㅡ_ㅡ),

연락 없이 거래 시간에 안 나오는거 두가지인데요.

솔직히 그런 번호는 응징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게 되네요 ㅋㅋㅋ 

언제나 있을수ㅜ있는 일입니다 전 시계가 아니라 오토바이로 그런일 있었습니다

기분 진짜 나쁩니다

기대다해놓고 펑크냈을 때 그 상심감이 오래가더라구요 ㅠ,.ㅠ

젠장!!! 손목위에 엊힐수 잇으셧는데;;

맥빠지고 김빠지고 진빠지겠어요 ㅠㅠ

제가 아는 패션 까페에는 중고거래 저런식으로 하면 불량거래로 영구 강퇴시켜버립니다.

정말 비매너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시계는 아니지만..

힘내시길..시계 거래 하다보면 자주있는 일인듯...ㅜ

중고거래에 허다한 일이죠 힘내세요~

힘내세요.

판매에있어서 불발은 쫌 많았던거같아요~산다고하고 잠수타고~살것처럼다하고 연락두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