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연봉협상에 대한 질문입니다 잡담

제가 보기엔 13개월의 1개월은 퇴직금으로 주는듯 합니다, 중소병원 업계가 퇴직금 포함 연봉을 저런 방식으로 주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ㅎ

13개월로 나누는 것은 12개월 주고 한번 더 주는 형식으로 연봉에서 13등분 한다는 얘기인데... 퇴직금 형태로 한달은 때우는 것 같네요.
보통은 14개월로 나눠서 설, 추석때 한번씩 더 주는 경우가 많죠.

다 좋은데... 국민연금이 18만원, 건강보험이 23만원? 너무 적은것 같은데... 다른분들 의견은요?

저보다 많이 버시는군요 ㅋㅋㅋ 

일단 13개월은 위에 나와있듯 퇴직금이고, 퇴직금을 1년에 한 번 정산하는 업체인것 같습니다.

조율을 하려면 업계 평균 연봉 수준, 연차, 이전 직장 연봉, 본인의 프리미엄 (예: 박사 학위, MBA 등)등에 따라 다른데,

동종 업계에 계신 분께 문의하는게 확실할것 같네요

연봉제 적용시 퇴직금 정산 포함입니다. 다시말해 퇴직금대신 한달치 더쳐주는거고 4대보험 공제액은 맞습니다. 근로자 부담분이 50%적용되어 저 금액정도 나오는듯합니다.

국민연금은 어차피 최고금액이 정해져있으니 그렇고,

건강보험이 액수가 조금 적게 잡힌 듯 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 연말정산을 하고나면 추납해야 할 금액이 많아질 수 있지요.

그런데 연봉 1억이면 실수는 7500만원이 안되는군요. 나중에 연말정산해서 일부 돌려받긴 하겠지만...

1억 정도면... 저 정도 건강보험료 맞는거 같습니다..

저와 거의 비슷하네요..

톼직금 1년에 1번 정산하는건.. 톼직연금 때문인가요?

안좋은거 아닌가요?

우와

"사"자 들어 가는 직업을 가지셨나보네요 ~ 연봉 협상 성공하시길 !

저같은 회사원에게는 협상이 아닌 통보라서..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ㄷㄷㄷㄷㄷㄷㄷ

이야 연봉협상이신거보니 외국계 아니면 전문직이시겠네요! 꼭 성공하시길 :)

연차수당 정산 조건도 한번 살펴보세요. 안쓰셔도 법적으로 정산 안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사업주가 악용 많이 합니다

중요한 시기이네요~꼭 좋은 결과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