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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매체속의 시계들입니다. 

작년 4/4분기는 원래 좀 더 일찍 올리려 했지만 연말연시 개인일정도 있고해서 조금 늦었습니다. ^^;

늘 그렇듯이 별건 없지만 또 모아놓으면 아~ 이런게 있었구나 하는 매체속의 시계들 시작합니다. 재미삼아 보시죠.

 - 이번분기 특징이라면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시계들이 많았고 역시 로렉스가 강세였다는 정도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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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태희로 유명했던 분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여기서 결혼하고 잘 사시는듯한데 시계도 예물인지 로렉스 텐포인트 콤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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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는 말씀드린대로 상대적으로 모르는 브랜이 많이 등장하네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아마도 그만큼 다양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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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지난분기 공형진씨는 바리첼로를 차고 다양한 프로에 나옵니다. 

이렇게 비정상 회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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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작으로 끝난 언제나 칸타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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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캡춰는 없지만 다른 예능프로에서도 계속 이 시계를 차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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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회담은 대부분 출연자들이 옷은 잘 입고 나오는듯한데 시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MC인 전현무씨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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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뭐 광고에서도 이런걸 차고 나오니 ㅎㅎ

짭까지는 아닌듯하지만 코디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뚫어비용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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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하정우씨 시계는 상대적으로 더 잘 어울려 보이네요. 

협찬인진 모르겠지만 까르띠에는 흐뭇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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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자리에 앉아있는 유세윤씨는 오래되어 보이는 로렉스 데이저스트를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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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보면 식욕을 돋구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찾아라 맛있는 TV'의 한 장면입니다. 

현직 요리사, 맛집 평론가분들이 맛집 다니면서 평가하는 장면입니다만 지금은 누군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

발롱블루 콤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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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끔 이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재밋는 영화가 생깁니다. 

제 취향에는 아주 재밋었던 '이퀄라이져'라고 하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극중 주인공이 차고 나오는 순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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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압박이 너무 심했던걸까요 2편은 상대적으로 많은 실망감을 알려준 '친구2'의 한 장면입니다. 

과거 회상편에 나오는 빈티지 데이저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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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시계든 이렇게 클로즈업이 되어서 나오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영화야 뭐 취향이니까요~


지난분기는 히든싱어에서 많은 소스를 얻었습니다. 

아무래도 출연자들이 많다보니 잠깐씩이지만 손목을 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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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샘, 흑샘으로도 불리는 샘헤밍턴과 샘오취리입니다. 

뭐 평범하게 지샥을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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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씨는 역시 관록답게 브레게로 추청되는 시계를 차고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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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에서 젤 다양하고 고가의 시계를 차고나오는 주영훈씨는 

지난분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칼리브드 다이버 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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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 살짝 눈을 돌리면 WWE CEO로 변신한 트리플H가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같은 칼리브드 다이버 금통을 차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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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빅쥐도 차고 나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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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씨는 팔찌도 만만치 않은걸로 봐서는 상당한 시계메니아로 짐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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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씨는 끝까지 시계얼굴은 공개 안했지만 줄과 버클을 보니 까르띠에로 보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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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비치는 데이저스트를 커플로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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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클로즈업 해 보니까 짐작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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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씨였나요? 이름은 잘 ㅎㅎ

이분은 첨엔 데이토나? 인줄 알았는데 그냥 그런 형태의 패션시계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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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혁씨도 데이저스트를 차고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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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시계는 프랭크뮬러 롱아일랜드로 짐작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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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다양한 시계를 차고 나오던 가수 윤종신씨는 이번 본인편에는 데이토나를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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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시경... 씨가 아닌 히든싱어라는 방송 타이틀 답게 

뒤에 숨겨진 가수 에디킴? 씨는 구형 그린섭을 차고 저렇게 비춰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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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 로렉스의 강세는 대단합니다. 

제2의 프랜즈로 불린 시트콤 주야장천 낚시가 너무 심해서 고만볼까 하다가 마지막 시즌은 그래도 볼만했던 

How I met your mother의 한 장면입니다. 극중 주인공 중 한명이 반 사기(?)를 당해서 빼앗긴 로렉스가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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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를 통해서 방송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서태지씨의 시계입니다. 

왠지 팔찌보다 훨씬 저렴해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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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화제였던 영화죠? 인터뷰의 한 장면입니다. 

물론 이 시계도 브랜드는 확인은 안됩니다만 복잡시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맘에들어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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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퀄라이져와 함께 별 기대 안했다고 봤다가 어? 재밋네~ 하면서 보게된 '바람의 검심'의 한 장면입니다. 

물론 새삼스러울건 없는 빈티지 회중시계입니다만 

이런류 일본영화중에 기대를 했다가 실망한것이 크로우즈 제로3편이었다면
- 별기대안하고 봤다가 1편 재밋었음, 2편도 꽤 괜찮았음, 3편은 뭐지? ㅡㅡ 정도

만화원작 영화중에 가장 괜찮았었던 바람의 검심입니다. 일본에서도 흥행 1위였었다고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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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어가는 의미로 '꽃보다 청춘'의 장면도 넣습니다. 

길거리 행상인의 금시계입니다. 역시 어딜가나 금시계, 특히 더운나라에서는 더 폼이 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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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4 이후 칠봉이로 더 알려진 유연석씨의 인터뷰 장면입니다. 

역시 김태우씨처럼 헤드는 공개 안했는데 버클과 줄을 보니까 까르띠에네요. 

크기나 이런게 역시 칼리브드 까르띠에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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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씨가 나와서 국내에서 더 화재였던 '루씨'의 한 장면입니다. 

브랜드는 알 수 없지만 용두의 배열이 빈티지 JLC 같은 느낌이 맘에들어서 캡춰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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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단골손님 무한도전의 장면입니다. 

상대적으로 가장 다양한 시계를 차고 나오는게 정준하씨인데 

알만한 브랜드 시계는 거의 없네요 ㅎㅎ

이번에도 그냥 퍼페츄얼 캘린더 형태의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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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화제가 되었었죠. 차승원씨의 크롬하츠로 손목줄을 개조한 섭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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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벌써 10여년전부터 유행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뭐 그닥입니다. 

크롬하츠 자체는 좋아하지만 왠지 오바스럽다고나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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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렉스 시리즈입니다. 

박준형씨가 라디오스타에서 차고 나온 섭마 금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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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이라서 그런지 잘 어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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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자유게시판에서 거론되었던 류현진 선수의 B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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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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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안나오지만 김우빈씨도 런닝맨에서 데이저스트2를 차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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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시리즈 이후 이서진씨와 나영석PD가 합작한 '삼시세끼'의 한 장면입니다. 

이서진씨는 '꽃보다 할배' 시즌1때 차고 나왔던 브라이틀링 슈퍼오션2를 다시 차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협찬이 아니라 본인시계 맞았던 모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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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잠깐 쉬어갑니다. '슈퍼배드2' 의 한 장면입니다. 

실제로는 없는 시계이지만 왠지 만들어질법도 한 시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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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처럼 1편의 포스에 눌려 무리수가 많이 보였던 '타짜2'의 한 장면입니다. 

역시 데이저스트콤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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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미는 없지만 극중 장면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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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랜드는 알 수 없지만 클로즈업이 맘에들어서 캡춰해 본 '테이큰2'의 한 장면입니다. 

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 포스는 여전하지만 리암니슨형 둔해졌던게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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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에이지.. 그냥 '닌자거북이'의 한 장면입니다. 

로렉스 GMT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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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필드라고 브랜드도 선명하지만 역시 그냥 빈티지라 잘 모르겠네요. 

미드 '언더 더 돔'의 한 장면입니다. 

시즌 1만 보고 접었던 녀석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분기 로렉스 시리즈의 끝판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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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 이시계를 차고 아예 다큐멘터리를 찍어 버렸네요. 

깊은 바닷속이 궁금하신 분들은 '딥 씨 챌린지'추천합니다. ^^







상대적으로 이번분기는 너무 로렉스만 나온듯해서 보너스로 몇개 더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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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씨 아내 강주은씨의 샤넬 J12

하긴 이녀석도 이제는 베스트셀러라 새삼스럽지는 않으실듯~ ^^

그리고 간지(?)하면 역시 이분이죠

요즘 나라가 어려워서 힘들겠지만 블랑팡 좋아하시는건 많이분들이 아실겁니다. 전통의 푸간지로 이번분기는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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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활기찬 2015년 되시기 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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