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의 진실.. 잡담

좀 있으면 뭐 발암물질에 급조된 환자 인터뷰 줄줄이 나오고 갑자기 폭발했다는 둥 탈세로 업체 하나 병신만드는 둥 별짓 다 할텐데요 뭐......그냥 담배나 전자담배나 도찐개찐 일텐데 어쨋든 눈에 뻔히 보이는 짓거리하는 나랏일 하는 양반들 보면 인제 화도 안나고 짠합니다.....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지만 그런 기사나 뉴스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습니다. 전자담배가 몸에 좋지는 않지만 일단은 연초보다는 덜 나쁜게 몸으로 느껴져서요...

그래도 안 피는게 제일 좋은거지요..^^; 저는 의지박약이라서 이러고 있습니다ㅠㅠ

금연에 거의 효과 없다고 하던데요...그런가요?

저도 12월달부터 전자담배 피우는데 한달은 피던담배랑 비슷한 니코틴량으로 사용하다가 저번주부터 소량의 니코틴만 넣어서 쓰는데

다음달부턴 니코틴없이 향만 피울생각입니다.두어달 펴보니까 이것도 담배랑 마찬가지로 계속 쪽쪽 빨다간 담배나 다를꺼 없단 생각이 듭니다.

끊는다는 생각으로 차츰 사용빈도를 줄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1-2시간에 4-5회정도 흡입하는데 이외로 담배생각 안납니다.

저도 한20년 펴서 습관성으로 찾는 담배때문에 중간에 한두달 끊었다 다시핀적이 두번 있었는데 이젠 끊을수 있을꺼 같아요.

아침에 목도 안아프고 찌푸등한게 덜해서 끊어야겠다는 의욕도 생기고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담배 대용으로 쭉 필생각이라면 전자담배는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닌거 같긴합니다.

잼있는 기사이네요. 모두들 이참에 금연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초기 금연보조제 금연껌 (니코레@)보조로 9년째 금연 중입니다. 

전자담배...저같으면 구질하게 그런거 사용안하고 담배 필라면 담배피고,안필라면 그냥 안핍니다. 

평생참고 지내시는거죠..그냥...답이없슴다

전 다행히 비염 때문에 담배를 지극히 싫어해서 입에도 안댔어요 

이 참에 아예 담배를 끊으시는게,,,

끊는게 맞는듯한데...

실천이 잘 안되요...

호흡기 안좋은게 참으로 다행이네요;;

독하게 끊어야 끊어집니다...저도 안피다가 술한잔 할때만 피우는데 그것도 끊을려구요

끊는게 답입니다만.... 의지박약으로 저또한 전담에 의존중입니다... 어차피 숨만쉬고 살아도 미세먼지니 발암물질이니 천진데 전담으로 니코틴 함량 낮춰가면서 서서히 그냥 끊을라구요.... 연초보다는 나은듯합니다...

끊는게 정답인데... 정말 말이 쉽지.. 금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8년정도 끊었다가 다시 피는데.. 정말 끊기 힘드네요~ㅠㅠ

전자담배가 몸에 해로운건 맞죠~ 니코틴성분이 들어가 있으니 하지만 발암물질이니..이런소리는 좀..

11년째 담배를 피다가 >> 전자담배 4개월 사용 후 >> 전자담배가 맛이 너무 없어서 이제 담배 안핍니다....

의지와 상관없이 전자담배는 너무 맛이 없어서 그냥 이제 안핍니다... ;;;;; ㅋㅋㅋ 제가 쓰고도 어이없네요 ㅎㅎㅎ ;;;

금연금연

금연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정말 ㅠㅠ

그렇게 전자담배가 안좋다고 생각하면서 담배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피웠는지 궁금하네요

전자담배 사용자로써 타르가 없다는거에 만족하고 무엇보다도 냄새안나서 전자담배피웁니다 

그리고 니코틴이 몸에 해롭다고 한다면 니코틴패치나 니코틴껌은 보건소 약국에서 팔고있는데 그수치는 엄청나게 높습니다 실제로 붙이는순간 씹는순간 머리가 띵해질정도니 

실제로 전자담배를 하고있어서 티비에 나오는 기사는 전혀 믿질않습니다 

저도 전자담배 유저이지만 전자담배가 몸에 좋을리가 없죠.. 하지만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를 비교했을때 당연히 일반담배보다는 덜 해롭겠죠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그래도 고딩들이길거리에서전자담배를아무렇지않게 피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주그냥막여기저기그냥막,,,하는 기분

저뿐인가요?ㅎㅎ

금연 6시간경과 했습니다.

하;; 전자담배.. 이 사기꾼들..

음...아무래도 일반담배 보다는 낫지 않을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ㅠㅠ

몰랐네요 ㅠ.ㅜ

그냥 담배는 멀리하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