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증 vs 기추증 잡담

내 살과 부비던 놈을 다른 사람 살과 부비도록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기추입니다!

저도 기추만 하다가 너무 많은 시계는 관리가 되지 않기도 하고 예산도 한정되어 있어 기변으로 바뀌었습니다. ^^

하지만 마지막(?) 시계는 기추하려구요. ㅎㅎ

저도 자본만 넉넉하다면 기추로 가고싶은데....그러질 못해 기변을 하려고 합니다...나름 하나하나 의미를 두고 산 시계들이라 팔려고 하니 아쉽네요..

매번 본인의 취향의 스마트한 선택만 할 수 있다면...기추 만으로도 괜찮겠지만...장터에는 수많은 절대 "시계"들이 등장하여~"나를 가져봐~갖고 싶지? 인생 뭐있어? 질러!!" 라고 하기에...충동적으로 들였지만, 들인 이후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본인의 취향과는 조금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하여...기추와 기변이 혼재되어 있는 아비규환(?)이 현재의 라인업이 아닐까 싶어요^^;;;

아.. 기추 하다 기변으로 가는 경로군요. 저는 아직 기추 중이라.. 다행히 아직 기변에 대한 생각은 없어요

히야~~ 기변없이 계속추가가 되신다면은 상당한 능력자시네요...ㅠㅠ 부럽네요...^^

마음은 기추인데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또 너무 많아지면 잘안차게 되는아이가 꼭 생기더라구요.. 이런 저런 사유로 어쩔수 없는 기변인듯 ㅎㅎ

저도 월화수목금토일 하루하루 돌려가면서 착용하자는 마음으로 정신없이 기추기추 했는데..

돌아보니 부질없더군요.... 다 이뻐해주지 못하는 기분에 좀 미안하더군요... 나름 이름도 붙이고 아껴주고 그랬는데....

돈도 돈이지만.... ㅠ 암튼 부럽습니다. ㅎ

저는 성격상 무언가 안 쓰는 물건이 생기면 불안해지고, 아까워서 처분하게 되는데요.

시계는 그래서 인지 2~4개 내외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변이나 기추를 해본적은 없으나, 지금 생각으론 기추만 있을것 같네요.

저도 아직 기변이나 기추는 안해봤습니다.

그 결과가 주변에 선물로도 주거나 드리고 했지만 쿼츠포함 20개에 유박,,,ㅠㅠ

그런데 문제는 지금도 다른 시계가 눈앞에 아른거린다는거,,,

생각대로 역시 어느정도 기기추가를 하다가 적정수에 이르게 되거나 적정 예산을 다쓰게 되면 기기변경으로 가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

내살 부비던 놈을 다른 사람 살과 부비지 못하게 한다는 표현과 기추와 기변이 혼재되어 있는 "아비규환" 에 정말 큰 공감하고 갑니다. ^^

이제 저도 슬슬 라인업을 정리해야 되는데 ㅠㅠ 어느하나 버릴것이 없다는게.....ㅠㅠ

4개까진 기추, 그 이후는 기변입니다 ^~^;;

기추 말만 들어도 좋내요!!^^

저도 계속 기추만 하다보니 어느 순간 5개가 됐네요. 그러다보니 노는(?) 시계도 계셔서 요즘은 1주일씩 돌려차고 있습니다. 방출을 할려고 해도 하나 같이들 사연도 있고 성골의 경우 손해가 너무 커서 계속 갖고 있네요ㅠㅠ 1개 정도만 더 추가하고 기변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저의 생각인데요 지름을 잘 참지못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휴대용 돗자리 만한 가방이 있다처도 못자랄듯 합니다-__-;;

기변병 중증환자 1인 여기 추가요~!  ㅋㅋㅋ

기변/기추증 둘다 있으나 와이프라는 의사가 발병하지 못하게 막고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산 시계는 못내보네겠어요 저도,,

둘다 있습니다 ㅎㅎ

저도 시계가 4개있는데 기추는 가능한데 기변은 웬지 아까워서 쉽지 않네요...

기추하다 줄이다 기추하다 기변하다 ~~~ 둘다인거같네요 ㅎ

4개뿐이지만 기추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이앤드 하나만 더 들이고 끝내야하는데요. 흠흠..

ㅎㅎ 저도 기변증이 좀 있네요

전 이제까지 기추만 했네요..

내년초에 대거 방출 예정입니다 ㅎㅎㅎ.

아직은 기추쪽이네요

원래 기추쪽이었으나 롤렉스 3점 사고나서 어마어마한 손해가 난다는 걸 깨닫고 기변쪽으로 변경...

기변은 정말 잘 사기만 한다면 비용이 매우 적네요

저도 둘다네요^^

기추성향에 가깝습니다. 

기변은 필연적으로 갖고있던 걸 처분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기추만 하다 몇개 팔기도 하고 갯수를 늘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맘대로 안되네요. 이젠 시계만 10개가 되었는데 전부 같이 가려구요.

별로 권하지 않을꺼 같아요. 시계병은^^

시계 보관함 2개가 다 차고... 꼬맹이 장난감 바구니에 막 넣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두번 찰까말까한 것도 많고...

기변, 기추 후.... 나중에는 2~3개 남겨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 아니. .제가 그렇게 하려구요. ㅎㅎ

ㅇ ㅏ 6개 언제 모으나.ㅋㅋㅋㅋ

둘다 병입니다..ㅎㅎ 그래도 부럽습니다.~~^^

초반엔 기추 어느정도 되면 기변이 대세일듯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기추로 마음이 왔다 갔다 하네요

저는 아직 두개라 기추족 일 듯 합니다

물론 잔고 부족으로 쉽지는 않겠지만요 ㅜㅜ

저같은 경우도 기추족이네요.. 바꾸자니 아깝고.. ㅜㅜ 근데 자금압박이 장난아니네요

단일종목으로 쭉~미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ㅋ

기추는 자금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