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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son 6343  공감:3 2014.12.05 16:36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2)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

어요?"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3)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

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음 ㅋㅋㅋ

4)어떤 남자가ㅋㅋㅋㅋㅋ 첫키스를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5)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6)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

킨바르고 계셨음 ㅋ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7)어떤분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



발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쪽발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쪽발을 보더니 "아이고 이쪽발이 나

와있네" 하면서

오른쪽발 올리다 병원에 실려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님ㅠ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

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

랑 눈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내 백설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9)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억을 받는다는 기사

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 분 댓글

"헐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어떤 할머니께서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

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께서 "아

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께서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

으로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1)걍 웃긴 얘긴데 어떤커플이 베스킨라빈스

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 갔데요ㅋ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

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하나주세요" 이랬

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2)친구랑 문자로 엄청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장난하냐♥" ㅋㅋㅋㅋㅋ



ㅋㅋㅋ

13)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

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4)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 깎임

15)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

겈ㅋㅋㅋ

16)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

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

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ㅋㅋㅋ

17)버스에서 교수님먼저내리고 저 따라내리

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

ㅜㅜㅋㅋㅋ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가시고

18)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

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

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인거ㅋㅋ

19)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

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

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

된거 ㅋㅋㅋㅋㅋ

20)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

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

에 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21)좀 전 어느 글에서 본건데 동물다큐프로에

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

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

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22)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

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

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23)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

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

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

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

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

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ㅋㅋㅋㅋ

25)어떤 분이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를 갔대

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

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

마 설레발 작렬

26) 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

생겨서 집에 올 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

와"라고 시켰다ㅋㅋㅋㅋ

그런데 약국에 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

각나지 않자....곰곰히 생각하다가...꺼낸 말

이..........................................................

"약사님 니부.................................랄 주세요"

27)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었나 ㅋㅋㅋㅋㅋ

암튼 너무 긴장해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

소서" 한거랑

28)알바 처음하는 여자애가 비디오가게에 손

님 왔는데 긴장해서 뭐라고 해야되나 안절부

절 하다가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한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

´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30)어떤분이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방향도 이상해서 보

니깐 교회여름학교가는 버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옷도 없고 아

무것도 없이 3박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

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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