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분실 보험의 불편한 진실 잡담

저도 경험 한번하고 보험 안 듭니다, 정말 욕 나오더군요.

오히려 시간과 스트레스만 가중되는 경험만...

그런 시스템이군요 .. 가입하나마나였다니 고객을 호갱으로 만드는 수법도 여러가지네요 

한번도 핸드폰 보험에 가입해본 적은 없지만, 이런 보상이라면 있으나마나한 보험이네요...

적절한 조언을 못해드려 죄송하네요...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그걸 무슨 보험이라 할수있을까요......ㅠㅠ

외국은 군말없이 구매당시 금액과 같은 금액의 기종 아무거나 고를수 있는데....

제가 지난번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겪은 비화랑 같군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분실 보험은 6개월 정도 지나면 그냥 해지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어차피 거의 효과 없어요. 그리고 들어두시려면 무조건 최대 보상으로...

아이폰이 아닌 기종의 경우 차라리 파손보험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수리할일 있으면 가서 실제 들어가는 금액의 70% 이상이 돌아오고... 액정의 경우 그냥 택배로 매입 회사에 팔면 그것도 높은 금액을 받으니까요.

결론은 기운 내십시오.... ㅜㅜ

쓰잘데기 없는 시스템이군요..

보험이 아니군요.... 헐..

참싫어집니다!!

최초 휴대폰보험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요.. 예전에 저도 폰을 물에 빠뜨려서 새폰으로 교환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당시 자부담 8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런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필요없는 모양새가 되었지요... 쓸만큼 쓰다가 보험처리해서 중고로 되파는 머 그런식이지요

그래서 요즘 저같은 경우는 개통할때부터 보험안들고 씁니다... 들어봐야 큰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초창기에 거의 부담없이 새 폰을 지급해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 사용하다

폰을 새로 바꾸는 방식의 편법이 만연하여

이런 쪽으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그 사회의 의식수준을 반영하는게 제도가 아닐까 합니다.

선량한 피해자는 억울할수 밖에 없네요.

화 푸시길....

정말 거의 사기에 가깝네요~~ 눈뜨고 코 베이는 것과 같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 되셔야 할텐데~~~ㅜㅜ

분실보험 가입했는지부터 확인해봐야겠네요... 

분실 보험은 솔직히 쓸일 없습니다. 새로 사나 분실보험 적용하나 동일 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냥 파손보험이 가장좋은 선택입니다.

사기였군요. 정말..

한마디로 쓰레기들입니다. 가입할땐 살살 좋은말만해대고... 그냥 대기업의 탈을 쓴 사기꾼들이죠..

완전히 말장난인거네요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폰 5.. 분실 후 보상 받으려고 알아보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아서 그냥 번호이동 했습니다.

당시 창구 직원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도 보험 안들어요 ^^"

이런...xxx들!

당장 보험 해지해야겠네요

아이폰이라 파손보험 들어놨는데요,

집사람은 분실보험가입되어있는데, 파손보험으로 바꿔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휴대폰 보험은 1년 지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래도 처음에 보험 팔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같은기종 새폰으로 바꿔줬는데

그걸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보상 한도액을 정하고 소비자 부담금도 늘고....

저는 1년 동안은 풀커버 (이번 같은 경우 아이폰6 하면서 100만원 한도보상)로하고 그후는 해지합니다

보험료명목으로 가입자들에게 돈 먹으면서 

결국엔 보험도 제대로 안해주는군요.

저런일 당할때 마다 혈압오르고..

이제는 걍 떠나고 싶어 집니다...

사실 보험이라는 자체가 고객한테 유리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보함사기가 이런거군요 ㅠㅠ

물품의 보험이 아니라 마음 상하게 하는 보험이군요.

아이폰 보험이 아니고 안드폰을 보험을 드신다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계열은 중고가가 매우 낮게 형성 됩니다.그래서 1년정도 사용하다 이런식으로 보험 처리 받으려면 중고폰 현금으로 사는거나 다름없으므로 보험은 있으나 마나 하게 되는거죠. 

이렇게 된 이유가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 보험 악용으로 그땐 보험사가 많이 당했거든요. 처음엔 아예 비용도 없었고 2천원짜리 보험은 5만원 자기부담금 내면 80만원짜리 아이폰 이나 갤럭시를 줬었던 시절이 있었죠.

어린학생들 돈이 궁하니까 보험처리 받고 자기 물건 작물로 넘기고 그런일이 사회적 문제가 되니까 보험이 이모양 이꼴이 난겁니다.

처음 휴대폰 보험이 나왔을 때는 이렇게 보상범위가 적지는 않았는데... 윗분 말씀대로, 보험사기가 많아져서 그런면이 있기는 하더라도..

최소한의 보상만 규정한 보험사들이 더 얄밉긴 합니다.

이넘들 언제 정신차릴까요

이런것들은 불공정거래로 신고해야합니다.

에휴

에효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안타깝네요 ㅠㅜ

그래서 저는 절대 보험 들지 않아요~~~

문제가 많네요;;;

새로 휴대폰 구입하시는분은 초기 3~6개월정도만 유지하시고 짜르는게 상책인듯합니다 ㄷㄷㄷ   

안타깝습니다 ㅠㅠ

하여튼 대기업이라는 곳이 하는짓하고는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대안도 없으니..

더 짜증나네요...

항상 대기업의 잔머리에 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