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류 잡담

정작 타인들은 나의 장갑과 구두의 컬러조합엔 크게 관심없을 듯합니다. 

패션 오류라는 철학적인 제목에 이끌려 글은 읽었습니만...

아... 전혀 관심없던 것입니다.

장갑색과 구두색이라니.... 그정도 신경쓰는 편은 아니라서요. 

오히려 전 맞추고 다닐거 같은데요.  구색이 한정적이라...

저는 한번 셔츠, 스트랩, 슈즈 색이 동일함을 출근한지 한참 후에 발견하고 퇴사할까...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패완얼입니다....

깔맞춤이다 뭐다 다 필요 없습니다...ㅋ

얼굴이 완성이죠~

얼굴을 가꾸세요~!

윗 두분 말씀에 강한 공감하고 갑니다.^^

이정재가 신은 빨강 양말은 패션이고

성동일이 신은 빨강 양말은 구식이라죠

ㅎㅎㅎ 뭐 저도 한때 슈트 사용법 어쩌구 이런 기사

많이 읽고 다니면서 지키려고 했는데...

정말 극강으로 혐오스러운 예를 들면 검은색 구두에

흰색양말같은? 뭐 이런 것들을 제외하면 그닥 신경

안씁니다. 남들은 더 신경 안쓰고요.

GQ같은데 히스테리 부리는 여자 기자들이

그런 남자를 보면 다른건 딱 보인다  이런류의 기사

보면 세상 다 그런 사람들만 차있나 하다가도

막상 주변사람들은 내가 뭘입고 다니는지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는걸 알게 됩니다.

옷 맵시가 그렇게 훌륭하지도 않고 패션은 얼굴(패완얼)이라는데 그 대상에 전혀 들어가지 않는 유부이지만...

패션에 대한 관심은 참 많은 편인데요.

한참 남자 패션 열풍일 때 안경/시계스트랩/벨트/구두 모두 같은 색으로 가야 한다...심지어 속옷 색깔은 셔츠 or 넥타이 색과 맞추어야 한다(마누라 외에 보여줄 일도 없건만...)라는 강박 관념이 좀 있었고 저 또한 타인의 통일감 없는 패션에 대해 패션 감각이 없다고 오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 지나고 더 다양하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패션에서 내가 봐도 참 멋지다 라는 분들의 공통점은...

일종의 공식이 없이도 보여지는 느껴지는 전체적인 자신감 !

도저히 따라하지 못하는 그런 아우라를 몇 번 느끼고 나서부터는 패션과 관련하여 성인군자 모드(?)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조화는 필요하지만 굳이 정해진 룰처럼 따를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이번글에도 비추천 하나가 있네요

저격성 비추천인가본데 누군지 궁금하네요

전 꼬장부린적도 없는데...

제생각에는...패션은 그냥 남시선 신경안쓰고 과감히 입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패션.. 교과서 적으로 입기도 뭐 하지만 

그래도 너무 눈치 안보고 마이웨이로 입는것도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제 생각엔 패션감각이란 정말 센스인거 같아요 ㅋㅋ 

비추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전 구두색과 장갑색을 맞추진 않아요~~ 장갑은 항상 검은색 가죽을 끼고 구두는 연갈색 신고 있습니다.

패션에 답은 없지만 오답은 잇다고 들엇습니다

걍 맘 내키는대로ㅋ

얼굴이쁘면장땡.ㅋ

패션은 자신감이죠! 얼굴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답도 오답도 없지만, 너무 고민 마시고 too much만 피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고정관념에 쌓여 있다가, 조금씩 시도 하다보니 느는게 패션이더라구요.

시계가 좋으면 땡 ㅋㅋ

사람을 볼 때 얼굴을 먼저 보죠... 그리고 얼굴이 보기 싫으면 몸... 아니면 패션... 근데 차에서 내린다면 차를 먼저???

결론은 저도 얼굴이 우선이다에 한표입니다 ㅋㅋㅋ

패완얼 ㅠㅠ

패션이 가장 애리까리한거죠

그래도 진리의 완얼!!

패완얼입니다..ㅋㅋㅋ

패션을 잡지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 찾는 방법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