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시 주의할점좀 알려주세요 시계관련

1. 거래시에 진품여부는 판매자의 양심과 시계를 살펴 보는 구매자의 안목에..의존하는 바가 크고...정 의심이 가면 직거래로 센터가서 진품 확인하는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택배거래시에 돈 받고 튀는 경우는 좀 봤어도, 가짜시계 파는 경우는 아직 못 본 듯 합니다..(..하지만, 있기야 있겠죠..세상이 워낙 믿기 힘든 세상이라...ㅎ)

2. 폴리싱과 오버홀이 안되어 있는, 상태가 좋은 시계가 가장 좋고...(연식이 오래되지 않았다거나, 착용을 거의 안했다거나..) 폴리싱은 시계 자체에 기스가 많이 났을 경우에 시계 표면을 약하게 깎아서 새것처럼 만드는 것이니...이건 구매자의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구요~ 오버홀은 오토매틱 시계를 청소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 듯.. 시계가 오래되지 않았다거나, 오차가 거의 없다거나 하면 굳이 오버홀은 안해도 되겠죠?

3. 국내와 해외에 따라서 믿을 만하다거나 못 믿는다거나 상품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건 없다고 봅니다.. 다만, 말씀하신 A/S부분에서 A/S기간이 남아있는 국내 판매제품은 혹시나 무브먼트 고장시에 A/S받기에 용이할 겁니다..이 외에는 국내와 해외의 제품을 구분한다는건 별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동감합니다~그리고 1번 진가품 여부가 불분명 하다면 거래시 안전결제 시트템이 갖춰져 있는 사이트에서 거래하시면 됩단니다^^ 그 다음 제품 받고 중고명품샵 방문후 매입 하신다고 말씀하신후 업체측에서 제품 감정후 가격을 책정해주는데 가품일시 당연 가격은 안나오겠죠...비슷한 가격대 책정되시면 정품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매장에서 직접 거래하시는 게 안전하긴 합니다~

댓글다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