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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시계, 안심하고 차고 다니시나요? 시계관련
안녕하세요 타포 여러분.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오늘 타포 게시판을 구경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자신이 아끼는 좋아하는 시계를 분실할 우려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해외에서 시계 강도를 당해서 노이로제? 파라노이드가 된건지 몰라도, 행여나 금시계라도 찼다가 범죄의 표적이 된다거나 강도/분실이 된다면 정말 끔찍할듯 합니다.
(이전에는 저 역시 당당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걱정없이 잘 차고 다녔었습니다)
타포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가령 해외 여행/출장이나 친구, 지인들 술자리에 갈때, 안심하고 그냥 착용하시나요?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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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삼다수
2014.11.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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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o
2014.11.17 14:36
조심해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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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뽈뚜기
2014.11.17 16:16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 떨구거나해서 까지면 속은 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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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2
2014.11.18 23:36
아무래도 선진국으로 갈때는 별로 신경 안쓰고요... 좀 후진국쪽은 카시오 g-shock차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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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xhoi
2014.11.19 10:09
몸에 붙어있는것도 강탈을 당하는군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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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함
2014.11.19 22:10
일단 위로부터 드립니다 ㅠㅠ
제 경우 좀 위험하다 싶으면 알아보기 어려운 브랜드 (SINN)등의 시계를 차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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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2014.11.21 17:44
중국 출장 갈때는 조금 꺼립니다. 공항이나 번화가는 괜찮지만 도심을 빠져나오면 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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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젤리
2014.11.22 15:17
미친척 남아공 여행갔을때 네비타이머 그냥 차고 다녔어요. 사람많은 곳만 다녀서인지 다행히 불행한 사건은 없었지요.
월드컵 끝난 후에 가서 그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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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2014.12.04 19:29
걍 차고당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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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조
2014.12.08 18:22
경우에 따라 좀 다른데... 구입할꺼 아니면 여행파우치는 필수로 챙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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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n
2014.12.08 19:00
신경안쓰고 차고 다니는데요 ㅋ
해외 갈때는 안 차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