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 종료 어떻게 보시나요? 잡담

별로 우리나라한테 좋을거 같지는 않네요;;;;;;; 미국이자율에 그냥 줄줄이소세지니 허접한답변 죄송합니다..

우리나라는 금리를 올리기 어려운 상황인데 잘 버텨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일본이 추가완화해서 엔약세 상황인데 이상황에서 한국이 금리인상에 착수하면 그 차이는 더벌이져서 금리인상은 당분간 없지않을까요? 허접한 지식이라 죄송합니다;

요번 양적완화 종료는 미 국채매입에 국한된 것이고 저금리기조는 상당기간 유지하기로 되었습니다.물론 언젠가는 금리 인상의 시기가 도래하겠지만...1년내로 기조가 바뀔 가능성은 없다 생각됩니다.유럽 경제의 축인 독일 경제가 의외로 어려워져 미국의 운신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는 점도 저금리 기조의 빠른 전환이 쉽지 않다는 전망에 힘을 실어 줍니다.

국내의 금리 정책은 미국의 영향을 받기는 하겠지만 미국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바로 따라가기는 힘들다고 보면 3년 정도 장기가 아니라면 당장 금리 우려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 경제를 예상하기는 어려운 문제지만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경제 활력 저하, 엔저로 인한 경쟁력 약화, 핵심 대기업들의 수익성 하락과 그에 따른 투자 의욕 상실 등으로 상당기간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 나오기 어려울듯 합니다.

어쨋거나... 그냥 이리 저리 휠쓸리는 파도 거품같은 서민들은.. 참으로....

가장 큰 문제가 부채로 보이는데 정부가 억지로 빚내서 집사라고 하니

조금은 답답한 마음입니다..ㅋ 나중에 그 빚을 어떻게 감당할까 싶네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금리인상은 필연적이지만..

현재 국내 상황을 고려했을때 단기간에 걱정할 수준만큼 인상하진 못할것 같습니다. 

저도 조만간 은행에서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인데.. 

걱정이 되긴 합니다.. 에혀..

결국에는 나라가 잘되야 국민들도 좋은법이죠...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우리는 잘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금리 인상효과가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이 되면, 우리나라의 자금 유출 문제 때문에 1.5%이상이 가산금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장 금리를 인상하지는 하겠지만, 조금씩 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외화 새는 소리가 들립니다. 질질질...

환율이 확 올라가고 한 1300원대까지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그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물가가 상승할것 같습니다

힘들어지겠죠. 전 갠적으로 10년을 누가버티는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이년 사이 금리가 오르진 않겟지만 4~5년 되면 금리인상 방향이 될듯하네요

국제 유가 및 금 하락에 낮은 물가 상승률 그에 받쳐주지 못하는 소비지수등등

글쎄요~ 돈을 풀어도 뭐할 판국에 그리 쉽게 금리 인상을 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달러나 엔화 위안화처럼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가치가 원화는 없다보니 마구잡이식으로 풀기도 어렵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최소 이번 정부내에는 금리 인상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금리를 인하하지도 인상하지도 못하는 시기 입니다. 금리 인상하면 환율 상승에 더불어 외국인 자금 이탈을 더욱 가속화 시키죠. 그리고 일본이 어제 부로 유동성 확대 정책을 고수한다고 하여 일본과 미국 증시가 폭등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수혜를 받지 못했죠. 엔화로 하락으로 인해 수출 기업들이 어려워 지기에 그런 연유로 오늘 현대차가 6% 정도 빠지네요. 이런것으로 봤을때에는 금리 인상은 당분간 어렵다고 봅니다. 

당분간은 금리 동결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정 불안하시면 고정금리로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한 번 더 내린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립니다.

미국은 지금 돈이 많이 돌아서 제어가 필요한 시점인데

우리는 아직 그런 시점이 오려면 한참 먼 듯 하고

오히려 냉기가 좀 더 해가는 시점에서 금리 인상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네요.

경제원칙으로만 따진다면야 비관론자들이라 불리는 사람들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그에 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돈많은 부자들, 재벌들, 정치가들이 있겠지만, 그에 동조해 어찌지도 못하는 평범한 사람들도 많지요. 바로 빚을 낸 사람들이고, 가진 재산이라고는 고작 은행이 일부 소유권을 갖는 집한채가 전부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세력들에 의해 지난 IMF 때 처럼 끝까지 버티다 터질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