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기둥 뿌리 뽑는 취미는? 잡담

아무래도 기둥 뿌리는 오디오가..............정말 소리소문 없이 돈이 새 나갑니다....

워낙 저렴하게 사는 것 같아서 창피하지만

위에 예시한 것을 기준으로 보면

저도 2가지는 누렸네요.

1. 시계 ------> 청콤 , 흑콤 두개로 거의 아직까지는~~~~~~끝

2. 카메라 -----> 바디는 F4S, D200 으로 렌즈는 12~24, 35~70, 200  으로 끝................이제는 핸폰으로 전향....^^......

3. 오디오 PCFI, HeadFI, 거치형 ====> 워낙 막귀라서 이어폰도 수천원 이하로만  핸폰 제공이어폰으로  ........끝

4. MTB 등 자전거 ......................고등학교때 싸이클 로 통학하고 끝....

번외로

자동차는 소나타....그렌져...제네시스....===========>  로 아직까지는  만족..................

와인한번 배워 볼려고 코르크만 쇼핑백으로 대여섯개 모을정도로 먹어도 맛을 구분 못해서 아직도 이마트에서 2만원이하로만  끝....

한때 해외여행에 심취했었으나 이또한 저렴한 배낭여행이라 .....   

아 ~~ 그리고 오토바이 할리 한번 타보자는데 차라리 여자를 만나라는 와이프의 반대에 포기........ 

기타 취미로는 가끔 동남아, 팔라우에 스쿠바다이빙, 몽골에 가서 승마하는데 각각 한번 투어에 약 2백정도면 해결......(년 2~4회 정도)

그리고 친구들과 국내 골프는 아다시피 또 극강 저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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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살지만

생활신조 모토는..................... carpe diem.....====> 인생 졸라 짧다.....즐기면서 살아라 임.....^^

now  ======> 가장 중요한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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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둥뿌리 뽑는 취미는 여자가 아닐지 합니다......^^;;;;;;

음... 시계. 카메라는 판매시 투자금 회수가 꽤 됩니다. 그래서 탈락

4번은 대당 1500만원이면 끝을 봅니다. 로드, MTB 두대 사도 3천이면... 뭐 ...^^

3번은 끝이 없습니다. 쓰다쓰다 쓸데가 없으면 금으로 된 케이블을 사다 답니다. 

장비를 수억갖춰 사면 컨텐츠 갖추는데 또 수억 씁니다. 

3번이 갑입니다. 

확실히 남자라면 소유욕은 다있나봐요

애들 성장과 취미는 반비례라는 말씀 가슴깊이 공감합니다^^

1번.........................................................

아무래도 요트가...

저는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계는 되팔수나 있지 3번은 구제가 안됩니다.

당연히 시계 아닌가요?

전 차가 아무래도 1번 같습니다만....아닌가..ㅡㅡ

아무래도 기둥뿌리 뽑는 취미는 오디오지요...

집도 바꾼다지요..오디오 때문에..ㅎㅎ

그외에는 노름, 계집질 등등이 있으나...예시에는 없으니..ㅎㅎ

오디오 아닐까요? 전 사진에서 시계 그리고 오디오로 슬슬 가는중입니다.

기둥뽑는 취미라면... 여자??

오됴가...끝판이죠

위엣분 오됴가 끝판이라는 말에 심히 공감합니다 ㅠ

오됴아닌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