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사례 연구사례로 로만손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시계관련

괜찮은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로만손이 제 1, 제 2, 제 3의 성장엔진으로 아이템을 잘 선정한 기업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쓰신글 한번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로만손의 본사나 대리점을 통해 이러이러한 상황이니 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보는 것도 한 방법인듯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어린시절 HP CEO인 빌 휴렛에게 연락, 주파수 계수기를 요청하며 IT업계와의 인연을 시작하였습니다.   

피터 청이라는 일개(?) 매니아는 랑에 본사의 도움을 받아 랑에의 유구한 역사, 엄청난 분량을 정리해냈더군요.

호랑이를 잡으시려면 곧장 호랑이굴로 가세요. 엄청난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로 향한 로만손의 역량에 대해서 쓰시는 것이지요? 

바젤월드에 지속적으로 나가는 점에 대해서는 높히 삽니다. 그리고 그 크기나 현재 위치에 대해서도 대단하다고 봅니다만 

바젤월드와의 연관은 아주 작은 부분일듯합니다. 그냥 바젤월드는 따지고 보면 시계 페어일뿐이고 바젤월드 운영진은 여느 박람회와 마찬가지로 부스를 판매해서 돈을 버는 사업일뿐이니까요. 부스 위치나 크기가 큰 건 사실이나 그건 재원이 풍부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스와로브스키가 시계를 런칭하자마자 전통적인 시계들이 있는 1관에 바로 들어간 것이나 지금은 그 위에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한 것을 보면 꼭 시계 브랜드를 따져서 관을 지정해주는 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스와로브스키야 크리스털로 역사가 깊지만...덕분에 시계에 진지하게 접근한 브랜드들이 다른 관으로 옮겨야만 하더군요. 결국 돈에 의한 경영. 그러므로 시계 페어를 직접적으로 글로벌 경영 사례와 연관 짓기는 힘들듯 합니다. 

본사에 문의하시고 아울러 실제로 바젤월드에 다녀온 사람, 그리고 로만손이 인기 있는 중동 등 지역 매장의 현황 조사를 직접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이에스티나 성공으로 로만손에 투자하는거죠~그나마 돈벌어서 투자라도 하는게 안하는거 보다는 낫긴 하지만요. 그룹에 속해 있는 사업부문과 영업이익 분석후에 로만손에 대해 생각하시는게 넓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로만손 오랜만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