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근사한 Bar를 발견했어요^^ 잡담

가능하시면 위치와 가게명을 쪽지로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 저도 생각날때나 혼자 있고싶을때  갈수있는 단골BAR 한곳 알고 싶습니다.  

저도 넘 궁금해서 사진을 보다 보니 코스터에 힌트가 있네요^^

The Booze 군요. 위치는 이미 워낙 많이 알려져서 오픈되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남동 리첸시아 뒤쪽으로, 샌프란시스코마켓 한남점이나 에피세리 콜라쥬 & 수마린 음식점 건물 옆입니다.

공간이 작으면서도 알차게 잘 꾸며놓았고, 바텐더분들도 실력이 참 좋은 곳입니다. 저도 적극 추천...

단, 영업요일과 시간이 짧고 항상 손님이 많아서 조용히 혼자 한잔하기에는 아쉽더라고요.

참. 저도 글렌모렌지 올드바틀, 뉴바틀 테스트를 해봤는데, 블라인드 테스트로 하니 바텐더분들도 다 틀렸습니다 ^^;

특히 10년산의 경우 정말 구분이 잘 안갑니다. The Booze에 좀 독특한 레어바틀들이 많으니 그것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엘레베이터도 한번 타세요 ㅎㅎ

the booze  수첩에 적어놨네요.. 타임포럼 자유게시판의 장점이 이런.. 뜻하지 않게...놀라울 만큼 가치 있는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점이죠..원글님 감사드립니다...꼭한번 가봐야 겠네요...

한국 돌아가면 한번 가보고싶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집이 멀어서 언제쯤이 될런지...

근처에 있다니 아주 좋으시겠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격떨어지는 얘기인 듯 하오나..

첫번째 사진은.. 제가 즐기는 오이소주와 비슷하네요..  ^^;;;;;;

아.. 용서하소서...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이미 너무 유명해져서 사실 이름 안알려주셔도 좀만 보셔도 아실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여

술 좋아하시고, 음악 좋아하시는데 사람 많은거 싫으시다면 서래마을 Pinot 도 추천합니다!

사진도 근사한데요? 실제로 가보고싶네요

누룽지 맛이 난다는 씨가 한대 빨아보고 싶군요ㅎ

멋지네요 ㅎㅎ

저희집 근처엔 통닭집조차 없습니다 ㅠㅠ 마냥 부러워요^^;

좀 알려져서 가서 그런지 혼자 조용히 마시기에는 부족하듯 싶더라구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대학생일 때는 있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던 곳들이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정보가 정말 소중하네요. 좋은 곳 알아갑니다~~

캬 멋지십니다 ㅎㅎ

양주 먹어본지 오래된거 같은데 갑자기 땡기내여 ^^;

바에 관심 많으신 멋진 분들이 많으시군요^^ 네 부즈에요~ 직원들 친절하고... 참 좋아요. 토요일이 보통 한가 하다고 하니 조용히 혼자 드시고 싶으시면 토요일 시간대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멋진 시계 차고 가시는거 잊으시면 안되요. 바텐더 한분이 아답씨 트루비용을 차고 있습니다^^

분위기에 취하겠습니다.

전아직 바에는 정이 안가던데...허접한데만 가서 그런가요?ㅠㅠ

사진속의 분위기라면 정말 가고 싶네요...ㅎ

조으네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