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통한 괴리감 잡담

뭐든 어느정도의 급이랄까 맞아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지론입니다.

물론 내 시계 내돈으로 내가 찬다는데...라고 한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다른 예지만 루이비통 지갑에 딸랑 2~3천원만 들어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카드가 있으니 현금을 적게 가지고 다니는 상황을 말하는게 아님)

이왕이면 괴리감으로 끝내지 마시고 멋진 시계에 걸맞는 멋진 사람으로 발전하겠다는 계기로 시계보면서 다짐하고 멋진 미래를 꿈꾸시면 어떨까요?

어떤 물건 때문에 의욕을 가진다는게 어찌보면 우수울수도 있지만 반대로 전 그런 열정이 있는 것이 아무 목표없이 사는 것보다 멋진 삶이라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높은 클래스를 경험해보는 것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현실과의 괴리를 높은 클래스에 맞춰서 줄이시면 충분히 긍정적인 소비였지요.

시계는 시계일뿐이죠.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사람은 자기 좋아하는데 돈 쓰는 거니 너무 개념치 마세요.

부자야 오만거 다 비싼걸로 살 수 있겠지만 우리 평범한 사람이

자기 좋아하는데 돈 좀 많이 쓰는거 별거 아닙니다.

사람 인생 짧아요.그런 즐거움도 없으면 너무 쓸쓸 하잖아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 시계하나 구입하고 옛생각나서 써봤는데.... 모두 화이팅

모두가 겪는 일종의 통과 의례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저도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군요.....ㅎㅎ 아 내가 명품이어야 되는데 ㅠㅠ 요즘 김부선님 보고 든 생각입니다

아....

상관없습니다.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 내가 만족하면 좋은것 아니겠어요~

마을버스 타면서 AP차고 다니고, 멜세데스 타면서 세이코 차고 다니고... 조리에 쥬리닝이면 어떻습니까.

내가 내 시계에 대해 애정, 애착갖고 아껴주면 장땡이죠~!! ㅎㅎ

오늘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남한테 피해주지않으면 자기만족에 즐기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자기만족으로 하시는데 괴리감이라ㅎ 말마따나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즐기세요 ㅎ

낙담하지 마세요. 시계는 그냥 시계 ㅋㅋ

시계는 걍 기계일 뿐 심각하지 마시길 ㅎ

대학생이 롤렉스 금통을 찬들 뭔 상관이겠습니까? 님이나 저나 다들 가지고 있는 사치와 허영이 선을 조금 넘어서 생기는 당연한 생각일 뿐이죠 ㅎ

제대하고 일년 바짝 돈모아서 유럽여행 갔을 때..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8박10일이...그렇게 긴지 몰랐음...

나이도 어렸지만.. 그냥 보고 느끼는 것에만 만족했었죠..ㅋ 그래도 다음에 꼭 더 좋은 조건으로 

다시 와야겠다는 목표가 생기면서 변화된 것도 있었어요..+_+ 긍정적인 마인드!! 충분한 동기부여가

있었던 거죠...+_+ 

소비와낭비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면 답이 나옵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시계는 그냥 물건일뿐 너무 낙담할 일은 아니지요 화이팅!!

복잡하게 생각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ㅎ

긍정적으로 동기 부여 받는 기회로 삼으세요.

빛나는 시계를 보며

빛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세요~

손목 위의 빛나는 자신감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 시계는 재산 얼마 이상만 가능함...이라고 결정 되어 있는것도 아닌데

스스로 그런 룰을 만들어 가면서 골치 아프게 살 필요 있을까요?

다른 부분도 맞춰 가시면 되는겁니다

님만 겪는게 아닐껍니다. ㅎ

공감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