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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루이비통 매장가서 지갑을 하나 샀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루이비통 시계 책자를 하나 끼워주셨네요
구찌 정도의 단순히 패션시계인줄로만 알았는데, 상당히 다양한 라인업이 있드라구요
주얼리와치, 투르비용, 다이버와치 등등..
개인적으로는 GMT 기능이 있는 마지막 로즈골드모델이 가장 끌리긴 합니다.
따로 소책자가 있어서 자세한 스펙도 알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리테일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금통모델이나 뚜르비용같은 것들은
상당히 고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매장가서 실물 구경이라도 해봐야 겠습니다.
전통적인 시계메이커가 아니라 시계 자체의 품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패션브랜드라 그런지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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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가
2014.09.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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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유노
2014.09.25 12:53
루이비통은 탕부르가 젊은층에 인지도가 높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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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반
2014.09.25 13:21
시계적 역사는 짧은 걸로 아는데요.
차라리 와치케이스가 낫지 않을까요? ^^*
http://www.providentlis.com/cheap-replica-louis-vuitton-monogram-canvas-3-watch-case-m47530-p-1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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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s
2014.09.25 13:46
패션시계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싸지만 디자인은 인정해 주고 싶을정도로 이쁜 다이버 워치가 있습니다. 역사가 짧아서 그렇지 시계에 최근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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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2014.09.25 13:51
예전에 땅부로 차 본적 있는데, 패션시계라
전문회사 브랜드로 갈아 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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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4.09.25 13:57
제 개인적으로는 구찌나 버버리 같은 패션브랜드와 별반 차이 없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력은 더 높은지 모르겠지만 그냥 패션브랜드 시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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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9.25 14:21
참 역설적인게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등 기라성같은 시계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LVMH사의 근간이 바로 루이비똥이라는 점이지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루이비똥도 지금은 패션브랜드 이미지가 강하지만 계속 발전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지금의 불가리 행보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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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gineer
2014.09.25 14:35
페션시계~ 여자들에게 인기 많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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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e
2014.09.25 14:42
이미 까르띠에는 탱크같은 경우 역사성도 있고, 하이주얼리는 물론 시계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고,
옥토를 앞세운 불가리도 마찬가지죠..
루이뷔통은 위 두 브랜드보단 좀 많이 쳐지지만, 디자인은 이쁜 시계입니다..
여자들한테는 거의 샤넬급은 아니더라도 까르띠에과 함께 신앙수준 아닌가요~?ㅎ
다만, 가격이 좀.. 웬만한건 IWC, 롤렉스 빰따구 후릴정도로 눈탱이 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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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리
2014.09.25 15:02
소위 현실간지는 먹어주죠... 디자인은 이쁩니다만, 실사용하다보니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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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2014.09.25 16:43
여자들이 좋아하겠네요 번쩍번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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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4.09.25 16:48
에르메스...루이뷔통....구찌.....샤넬... 등등은 패션와치의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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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4.09.25 17:23
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메이커 이름값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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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블
2014.09.25 17:29
디자인이 유니크하면서 이쁜건 보이더군요... 선뜻 구매를 고려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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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urope
2014.09.25 19:32
탕부르는 아는데 ㅎ -
블루11
2014.09.25 19:32
땅부르는 여자들에게 꽤 인기가 좋습니다.
단, 저급 쿼츠 모델이 300이 넘는다는 것이 함정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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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4.09.25 19:36
저도 루이비통 시계 차본 적있는데, 현실 간지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차면 찰수록 다른 시계들과는 달리 가격에 대한 납득이 안가는 건 사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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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딥씨4000
2014.09.25 20:31
전 가방 밖에 생각이 안나는 브랜드로 인식되어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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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
2014.09.25 21:53
역시 현실간지는 있을 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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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4.09.25 23:19
얼마전 아는 동생 모두 싹다 줬습니다..가방,지갑,벨트,카드 지갑,키홀더 싹다 개인적으로 이젠 날티나고 싼티난다 생각합니다...ㅠ.ㅠ...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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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me870825
2014.09.25 23:29
패션시계느낌이 아직까지 강해서.... 확 끌리거나 아직 좋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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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634
2014.09.26 00:20
나름 제니스, 태그호이어 가지고 있는 대그룹인데 기술력이야 써먹을게 엄청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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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4.09.26 07:00
이미 탕부르 시리즈는 패션시계를 넘어섰습니다. 시계 전문브랜드중에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죠. 불가리나 까르띠에나 루이비통 몽블랑 등등 시계업으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동안 노하우와 많은 자본으로 시계업체들을 인수하여, 발전 속도가 장난아닙니다. 상위라인들은 이미 장난아니죠ㅋ -
훈바리
2014.09.26 10:50
땅부르 상위라인 죽여주죠.. 오히려 시계는 샤넬 j12보다 더 좋은거 같습니다. 디자인이나 나름 공들인 측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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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2014.09.26 12:01
루이비통은 왜 정이 안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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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2014.09.26 16:4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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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2014.09.26 19:32
마지막 시계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에 로즈골드인지 화이트골드인지 하나가 있다고 하더군요. 가격이 5800만원인가 할 겁니다.
어떤 분이 사용기를 올린 것을 보았고, 저도 직접 만져 보았는데요.
매 시간마다 큐빅이 회전하며 시각을 알려주고, 분침은 60분에 한 번 회전하는 시계입니다.
큐빅에는 양면에 숫자가 써있어 1/13,2/14 식으로 시각을 알려줍니다.
44mm 사이즈로 시계가 엄청 큽니다.
ETA2892가 베이스이며, 독립제작자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분이 설계한 모듈을 얹어 만든 것입니다.
다만 문제가 좀 있는데 정각에 정확히 60분 정각에 큐빅이 회전하지 않고 57분쯤 어중간한 시각에 큐빅이 미리 회전해 버립니다.
그 분의 사용기에도 그렇게 나와있고, 제가 만져본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ETA를 특별한 개량없이 모듈을 얹어서 큐빅 회전에 걸리는 토크가 높다보니 파워리저브 40시간이라고 써있는데 그게 실제 안 나옵니다.
로터는 루이비통에서 그에 맞게 제작하여 모양을 바꿨습니다.
시계 왼쪽의 버튼 두 개는 GMT 핸즈를 조작하는 용도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시계에 대한 필요한 정보는 얻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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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z
2014.09.26 21:58
지금 그 한점이 플**워*에 매물로 나와있더군요. ㅎㄷ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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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2014.09.27 10:16
아뇨 중고말고요 저는 부띡에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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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z
2014.09.27 12:52
중고매물 설명을 100% 믿을 순 없지만 설명에 따르면 국내 부띡에서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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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2014.09.27 18:13
우와..멋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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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4.09.27 23:24
요즘은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
그래도 천만원은 좀 아닌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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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12
2014.09.28 12:17
역사는 속일수 없는데..획신적인 계발아닌다음에는 역사에서 밀리게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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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목동
2014.10.08 19:20
선호하시는분들도 많겠죠? -
빈티지가좋아요
2014.10.09 00:00
왠지 패션쪽으로 하이앤드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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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리
2014.10.28 16:52
3년전 루이비통매장 홍콩에 놀러가서 시계있는거보고 놀랬는데...라인업도 있고...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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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특공
2014.11.03 17:42
멋지네요ㅋㅋㅋㅋ 루이비통은 시계로선 별로네요 개인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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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hua
2014.12.09 02:40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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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eholic
2015.01.28 18:22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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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
2015.03.02 19:22
아무래도 시계하나만 파고들어온 브랜드들보다는 시계에 공들인 세월이나 노련함이 부족하겠죠?!
똥부르 압니다.
아는 지인이 짝뚱으로 똥부르 차고 다녔는데.
일반인 인지도는 더 높더군요.
루이비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