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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퇴사해야할까요?ㅜ 잡담
현직 30초반 4년차 주임입니다.
지방거주 중이며 중견기업 다니고있습니다.
4년간 편안하게 잘다녔습니다. 출근 9시 퇴근 5시30분 토요일 출근없음!
제가 해외영업 부서에서 근무중인데 지난 몇개월간 맡은 프로젝트가없어 몇개월간 놀았? 다시피했죠..
지난주는 국내영업 부서 일때문에 국내 다른도시로 출장가서 일주일 야근(매일 16시간 이상근무)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저희 부서 부장님과 그위에 그룹장님께서..부르시더군요..
불러서 국내영업부서가 많이바쁘니 한 1~2개월 지원해주라는겁니다.
참고로 해외영업일과는 완전다르고 그냥 물류챙기는 그런일입니다.
제가 가기싫은 내색을 하니 어차피 지금 있는 해외영업부서에 있어도 할일도없고 눈치보이고 그럴봐에 거기가는게 나을거라고하네요...휴....그부서는 요츰 거의 밤 11시퇴근에 연말까지 거의 바쁠꺼라네요...
요즘 구직난 심하다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질문 :
1. 다른부서로 가서 밤늦게(11시) 퇴근해도 퇴사하지말고 그냥 다닐까요?
2. 퇴사하고 직장구하는게 나을까요? 다니면서 구하고 나갈까요?
3. 완전히 일이다른 부서로 강제이동하는건데..만약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받을수있을까요?
의견부탁드립니다 꾸벅--__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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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ong0328
2014.09.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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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빠
2014.09.24 10:32
지금 4년차 해외영업구매에 확실한 경험이 쌓여있다면 물밑 움직임도 괜찮을듯 합니다 나이도 있고대기업도 노크해볼만 합니다. 전문경력자는 기업에서 목말라하는 필요자원이니까요. -
훈바리
2014.09.24 10:36
다니시면서 천천히 동종업종의 대기업 노크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저라면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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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상인
2014.09.24 10:40
저도 다니면서 알아보시는게 좋은방법이라 생각이듭니다.
퇴사하고 알아보시면 멘붕올수도 있습니다.(제경험상) -
다이하드
2014.09.24 10:41
1. 그냥 다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국내영업도 1년 정도는 경험 해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3. 고용보험 가입사업장이면 실업급여를 일단 고용보험을 받을수 있는 자격이 되나 자진 퇴사면 실업급여를 못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밑에 내용 참고하시고 판단해 보세요 ^^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사유(시행규칙 제101조 별표2)
-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 「근로기준법」 제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 사업장의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임금의 70퍼센트 미만을 지급받은 경우 -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 사업장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 사업장의 도산ㆍ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의 감원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정으로 사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받거나,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여 고용조정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퇴직 희망자의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 사업의 양도ㆍ인수ㆍ합병
- 일부 사업의 폐지나 업종전환
- 직제개편에 따른 조직의 폐지ㆍ축소
- 신기술의 도입, 기술혁신 등에 따른 작업형태의 변경
- 경영의 악화, 인사 적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된 경우
- 사업장의 이전
-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ㆍ부상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할 경우
-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제7호에 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그 재해와 관련된 고용노동부장관의 안전보건상의 시정명령을 받고도 시정기간까지 시정하지 아니하여 같은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
- 체력의 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ㆍ청력ㆍ촉각의 감퇴 등으로 피보험자에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이 곤란하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것이 의사의 소견서, 사업주 의견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의 육아, 「병역법」에 따른 의무복무 등으로 업무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로서 사업주가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한 경우
- 사업주의 사업 내용이 법령의 제정ㆍ개정으로 위법하게 되거나 취업 당시와는 달리 법령에서 금지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제조하거나 판매하게 된 경우
-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없게 된 경우
- 그 밖에 피보험자와 사업장 등의 사정에 비추어 그러한 여건에서는 통상의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 통근상 사유 등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유 발생일부터 3~4개월 이내에 퇴사하여야 함
-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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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O15400
2014.09.24 10:46
준홍님말씀처럼 일단 국내영업부로 지원나갔다가 길어지면 그때 다른데를 알아보는게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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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14.09.24 10:58
1. 현재 직장에서 8년정도 근무했고 그 전에 사업을 할때도 그렇고 돌이켜보면 바쁠때도 있고 한가할때도 있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몇몇 부서를 옮겨봤지만 늘 바쁘기만했던 부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힘들때가 있으면 좋을때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당장 업무가 바쁘다고 퇴사를 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이직하시고 포기하실지 궁금하네요..
2. 만약에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갈곳을 구해놓고 이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회사에서 어떻게 처리해줄지 모르겠으나 의원면직하게되면 실업수당을 못받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개월 정도 타부서 파견이라면 가셔서 업무지원 잘 해주시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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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
2014.09.24 11:05
일단 다니시면서 해결하는 게 좋을 것 같긴합니다만...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머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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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구이
2014.09.24 11:12
2개월 정도면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다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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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허스크
2014.09.24 11:13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합니다. 세상에 쉽게 돈버는 것 없습니다. 경험쌓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계속 다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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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e1
2014.09.24 11:15
1-2개월 지원하는 것이니 일단 계속 다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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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mri
2014.09.24 11:21
제 생각에도 1~2개월간 해보시고...그 다음에도 뭔가 좀 그러면 그때 다시 생각해도 되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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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가
2014.09.24 11:28
능력이 되신다면 다니면서 일자리 구해보세요.
물론 기존 하던 근무외에 다른 일 경험하는 것도 좋다고 보구요.
너무 속단하는 건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으니 신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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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4.09.24 11:33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검빈
2014.09.24 12:04
하기 싫은 일도.. 지금 나이는 좋은 경험이 될 시기인 것 같군요..
나중에... 다~~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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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n
2014.09.24 12:09
지방이라면 현실적으로 이직 후 입사할만한 곳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고려 하시고 몆개월 정도라면 좀 더 기다려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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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이승현
2014.09.24 12:50
저두 다니는게좋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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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le
2014.09.24 13:12
저랑은 반대되는 경우의 분이시군요.
저는 국내영업관리를 맡다가 이번에 해외 영업관리 파트로 보직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보통 짬밥이 차면 국내에서 해외로 넘어가는데 작성자 님과 비슷하게 국내 영업부서는 몸쓰는일(?) 을 많이하며 11시 퇴근하는 경우도 잦구요.
해외 영업부서는 수출 서류작성 같은 문서 작업을 주로 하구요...
한 회사에 4년을 다니셨으면 현 회사에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보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2개월이라고는 하지만 나아갈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보니 판단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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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대장
2014.09.24 13:15
1~2개월 정도는 미래를 위한다면 참을수 있지않으십니까? 다른부분은 그후에 생각해도 충분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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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2014.09.24 13:22
다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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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남자ㅎ
2014.09.24 15:51
경험상 다른부서 업무도 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부서 옮긴게 더 좋은일이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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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2014.09.24 16:15
그냥 다니세요... 바깥세상은 참으로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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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WRC
2014.09.24 16:47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에서 한구절이 생각납니다.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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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라룸파
2014.09.24 17:44
단순히 회사에서 힘든 부서로 옮기라는 이유하나만으로 회사를 그만두기에는,
현재 취업시장이 팍팍합니다.
그리고, 회사 내부에서 사람을 평가할 떄, 객관적인 업무처리역량도 보지만, 회사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기여하는가도 보더라구요..
딱히 대안이 없다면, 당연히 퇴사보다는 부서배치를 새로 받으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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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아들내미
2014.09.24 20:27
아직은 그냥 다니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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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호호
2014.09.24 20:36
일단 해보시는게,,,아니면 그떄 돌아 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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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4.09.24 21:34
이건 또 다른 기회가 될수도 있죠. 성실성이라는건 이런때 보여야합니다. 물론 별다른 일이 아닐수도 있고.. 이 일이 나중에 어떠한 효과도 못보여줄수 있지만
인간이라는게 기회라는건 예측할수가 없기에...어떤 일이라도 일단은 최선을 다 해봐야합니다. 미켈란젤로였던가요??? 정원사였는데 다른 정원사는
그냥 시간 끝나면 땡하고 일을 끝냈는데 홀로 열심히 일하다가 집주인에게 예술을 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다고 하죠. 저도 요새 직장에서 성실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면 기회가 찾아오겠죠. 다만 확률이 낮더라도.. .가만히 있고 어려운거 피하면 낮은 확률조차도 오지 않는다는거... 제가 지난 10년의
시간동안 깨달은 진리이자 교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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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요
2014.09.25 09:31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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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유노
2014.09.25 13:04
1~2개월 참고 다니시다보면 적응이 되실거에요. 그래도 아니다싶음 그때해도 늦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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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매
2014.09.25 14:10
일단 다니시면서 알아보시는게 제일 나아보입니다 -
아이린양
2014.09.25 14:40
부서이동도 아니고 1,2개월 도와주는거라면 감수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자리는 다니면서 알아보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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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2014.09.25 16:17
그냥 다니시는것이 좋을 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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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4.09.25 23:48
일단 다니세요~!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게 세상의 순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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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4.09.26 15:42
솔까말 다른 직장에 갈 수 있는 상황(또는 능력)이면 이런 질문 올리지도 않았겠지요? 수많은 타포회원분들이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질문자는 어데로 간건지? 아니면 벌써 그 부서 출근하느라 바쁜 것인지? 대다수의 의견이 그냥 지원하러간다. 연말이후에도 부서 복귀가 안되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 옮긴다 로 요약되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입사후 지금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어느정도 경력과 경험을 쌓았으면 업무도 불확실한 현재에 안주하기보다는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챦습니다. 혹시 이번 파견시에 상사가 네가 갈데나 있어? 하는 뉘앙스를 풍기지는 않았는지.... 그러면 본인이 희망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멀지 않은 미래에) 고만 나오라는 통보를 지금처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긴장하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조금 듣기 싫으셔도 현실을 직시하여야만 합니다. 그래야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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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hante
2014.09.29 14:15
최악이 단순노동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바쁘게 해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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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2014.09.29 19:15
부러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선택은 개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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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목동
2014.10.08 19:23
일단 다니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your song
2014.10.17 11:19
화이팅 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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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300
2014.10.20 20:09
다른일 도전!!!
1. 일딴 다녀여. 지금 당장 나간다 한들 별 뾰족한 수는 없자나여. 그리고 위에서 말하길 1~2개월이라고 했으니 일딴 참고 다녀여.
2. 그리고 계속 다니는데 해외영업부로 다시 안돌려보내준다....6개월이 넘어도 답이 없다....그럼 다니면서 한번 마음에 드는 회사 찾아바바여.
3. 아마 없을걸요? 이건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어여.
- 일딴 이것저것 다른 부서 조금 경험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여. 거기 간다고 해서 또 영원히 거기 있진 않아여. 하여간 영원히란 없는것 같아여. 어차피 기업이라는게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이윤창출이 안대면 회사에서 나가야해여. 회사에서 알아서 다른부서로 잠깐 옮겨주는데, 함 다녀봐여. 지금 상황에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