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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시간 잘못 맞추신 경험들 없으세요? 시계관련
요즘 외국인 면담이 많아서 어제부터 평소에 안차던 드레스 위치를 차고 다닙니다.
오랬동안 안차서 서있는 상태였는데 아침에 밥주고 초단위까지 시간 맞췄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에 시계보다가 시침은 한시간 빠르게 맞췄다는걸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한시간이나 틀렸는데 모르고 지날 수 있는건지?
그래서 생각해 보니 시계 볼때 제가 의외로 시침은 잘 안보더군요.
시침은 안보고 분침만 보고 시간을 판단하는 습관이 들어있는겁니다...
시침 정도는 안보고도 시간을 알 수 있는 생활패턴에 있는 제 자신이 좀 슬프기도 했고요..
서있던 시계 시간 맞추실때 시침 잘못 맞춰 곤란했던 경험들 혹시 없으세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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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 안맞추고 그냥 다닐때는 많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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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
2014.09.23 10:18
저도 한시간 빨리 해놓았던 기억이 한두번 있네요.. 공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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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로
2014.09.23 10:51
저는 오히려 시간 안맞추고 다닌적도 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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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쁘게 사시나 보네요.
생활을 분단위로 쪼게서 사시는듯.
누구나 실수는 하죠.
인간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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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4.09.23 12:22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바인덱스 시계를 맞출 때 더 심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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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니까 가끔 실수할때도 있는거죠 ㅋㅋ 저도 한번쯤은 있었던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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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4.09.23 15:38
시계를 돌려차기때문에 회사가서 회의전에 시간을 맞추는데 가끔 데이트할땐 그냥 시계는 차고 시간 안맞춘적도 있습니다.
여친이랑 있을땐 시간볼일이 없는거 같아서 종종 까먹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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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들이 많으시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요^^
시계 바꿔찰 때 시간 맞추는거 잊어버리고 하루종일 틀린 시간으로 보내는건 다반사죠..
그런거 보면 시계를 그냥 악세서리로 차기도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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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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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국 출장중 2시간 늦게 현지시간으로 맞춰놓고 그냥 차고 다닌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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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ion etrange
2014.09.23 18:29
수동차고 밥주는걸 까먹고 시간이 멈춰있는 채로 다닌적은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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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2014.09.23 20:39
맞춰놔도 나중에 또 안맞고ㅋㅋ 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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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iyoo
2014.09.23 21:17
시간은 핸드폰으로 우리네 시계들은 악세사리로 ㅎㅎ 저도 만날 그래요
시계부심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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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호호
2014.09.23 21:33
전 시간 날짜 다 안맞게 이틀을 그냥 보냈네여,,,
언제부턴가 시간은 휴대폰으로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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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멋진 혁
2014.09.23 23:58
저도 있습니다. 그 후부터는 핸폰 시계랑 시간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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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면 서는 시계가 하나뿐이라.. 서 본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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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이승현
2014.09.24 12:51
가끔그럴때가잇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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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2014.09.24 13:33
시계 멈춘거 모른채 안맞추고 그냥 다닐때는 제법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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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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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ong
2014.10.17 13:40
기계식 시계 차다보면 한두번쯤 다 갖는 경험 아닐까 하네요.
저도 안맞춘거 모르고 다닌 적 있습니다.
어? 시간이 이거밖에 안됐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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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hua
2014.12.09 02:45
ㅋㅋㅋ 저도그런적있네요
저는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문워치가 멈춰있어서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었네요. 수동이고 아침에 늦어서 밥안주고 있다가 ㅋㅋ
퇴근시간이 지났지 싶은데 밖이 어두워져서 그때 알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