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 '2014 올해의 드레스 워치'를 뽑아라 (곧 마감합니다) 공지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입니다.

2014년도 이제 중반을 지나 종반으로 접어들려는 때입니다. 이에 맞춰 올 한 해의 신제품을 정리해보는 차원에서 설문 하나 준비했습니다. 이번 설문의 주제는 2014년에 선보인 드레스 워치의 베스트를 뽑는 ‘2014 올해의 드레스 워치’입니다. 후보 10개를 골라내는 일이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후보 10개가 신제품을 반영하기에 너무도 부족한 숫자로 이보다 훨씬 많은 모델이 발매되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한가지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새로움을 지닌 모델일 것. 새로움을 규정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으나 새로운 라인업에 해당되는 모델이거나 혹은 어떤 라인업에서의 기능적, 메커니즘에서 새로운 기술을 드러낸 모델을 중심으로 선정해 ‘새로움’이 인정(?)되는 모델로 10개를 선정했습니다.

예를 들면 파텍 필립의 Ref. 5153G-010 같은 모델은 후보에 넣지 않았는데요. 이미 옐로우 골드의 Ref. 5153J가 발매되어 있고 같은 화이트 골드에 블랙 다이얼도 나와있는 케이스, 다이얼 베리에이션은 제외했습니다. 랑에는 1815 38.5mm도 케이스 지름이 1815와 다르지만 무브먼트가 같기 때문에 파텍과 유사한 맥락으로 제외된 경우입니다. 랑에의 그랜드 랑에1 문 페이즈는 랑에 1815 38.5mm와 상반된 경우입니다. 디자인상 유사한 모델이 랑에1 문 페이즈이나 문 페이즈 메커니즘에서 새로움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운 모델이 있다면 ‘기타’를 선택하신 후 댓글을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 2014년에 발표된 모델에 한해서 있습니다.

스포츠, 컴플리케이션 모델등은 차후의 많은 폴을 준비하고 있으니 이점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멋진 선택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글을 메인 페이지에서 리젠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하게 폴의 데이터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러분이 뽑아주신 소중한 한표도 날아가 버렸습니다. 

이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귀찮으시더라도 재투표 부탁드리겠습니다. (투표기간을 하루 연장했습니다) 

설문조사 종료일: 2014-09-12 00:00 참가자: 236
	2014 올해의 드레스 워치 (236) 1 아. 랑에 &조네 : 그랜드 랑에 1 문 페이즈   113 (47%) 2 보메&메르시에 : 클리프톤 크로노그래프   8 (3%) 3 몽블랑 : 마이스터튁 헤리티지 오토매틱   4 (1%) 4 오메가 : 드 빌 트레저   21 (8%) 5 오리스 : 1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9 (3%) 6 파르미지아니 : 톤다 메트로그래프   5 (2%) 7 피아제 : 알티플라노 900P   26 (11%) 8 로져 드뷔 : 오마쥬 오토매틱   7 (2%) 9 롤렉스 : 셀리니 타임   19 (8%) 10 바쉐론 콘스탄틴 : 마띠에 다르 메카니크 아주르   21 (8%) 11 기타 (댓글로 의견 달아주세요)   3 (1%)

아. 랑에 &조네 : 그랜드 랑에 1 문 페이즈 

보메&메르시에 : 클리프톤 크로노그래프 

몽블랑 : 마이스터튁 헤리티지 오토매틱

오메가 : 드 빌 트레저  

오리스 : 1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파르미지아니 : 톤다 메트로그래프 

피아제 : 알티플라노 900P

로져 드뷔 : 오마쥬 오토매틱 

롤렉스 : 셀리니 타임 

바쉐론 콘스탄틴 : 마띠에 다르 메카니크 아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