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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우리 타포는 참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계신 곳이죠~ 정확히 알진 못합니다만
3만명이 넘는 분들이 가입해 계신 것으로 압니다 ㅎ
포럼에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운영되는 계급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만,
계급이 몇단계인가와는 관계없이, 눈에 익은 닉네임의 회원님들 몇분씩은
다들 있으시리라 봅니다 ㅋ
제가 지금 그냥 이 글 쓰면서 막연하게 생각나는 분들은..
먼저 시계박물관 주인이신 해피진님 ㅋ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안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잡으신,, 불가리, 산토스100,
5001 하면 생각나는 왕킹짱님,
역시 수없이 수업료를 지불하시고 7개의 시계로 안착하시는듯 했으나
왠지 아직은 좀 더 기변을 하실 것만 같은.. 타임마스터 하면 먼저 떠오르는 호호맨님,
드빌 아워비젼과 타마 하면 떠오르는 마마님,
그린밀가우스를 보면 뛰어난 패션 센스의 꽃남방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디오르님,
예거 시계하면 떠오를 수 밖에 없는 반즈님..
이정도일까요?^^
뭐 관심있는 브랜드와 시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회원님들의 모습과 시계들도 아마 각각 다 다를 것 같은데요 ㅋ
(제 경우는 브라이포럼, 파네라이 포럼에 발길이 뜸하다보니 그쪽 동네서 활약이 뛰어나신
분들은 잘 모른답니다 ^^;)
회원님들은 타임포럼에서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길 원하세요?
그리고, 어떤 시계로 기억되길 원하세요?
그리고 이 시계 하면 딱 떠오르는 회원님이 계신가요 ㅋ
궁금해집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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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질문이 정말 막연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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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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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쥐엠티 금통하면 눈사람님(금통.....그거슨 진리.......)
데이토나만 보면 여행천사님만 생각납니다^^ -
ㅎㅎ 전 타마 하면.. 마마님 생각이.. ㅋㅋ 그분의 포스팅을 보면 지름을 피할 수가 없답니다 ㅋ
그리고 아직까지는 어떤 시계 하나로 떠오르진 않지만 (아.. 노리꼬 라는 브랜드 하면 떠오른답니다^^)
호호맨님 ㅋ 그분과는 나이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동네형(?)처럼 느껴져서 가끔 실수를 하기도 한답니다..
타임포럼.. 물론 시계 동호회인 만큼 시계를 통해 떠오르는 회원님들도 계실테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포럼은
인터넷상의 아이디와 시계동호회에 걸맞는 시계와 아이디의 매칭보다는
좀더 가까워져서 시계를 떠난 상태에서도
'어떤 사람' 하면 딱 떠오르는 주변의 형님, 동생과 같은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포럼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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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하면 알라롱 님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일단 리뷰를 많이 쓰셔서요 ㅋ
그리고 제가 롤렉스를 좋아해서 눈사람님도 떠오르네요.
총각시절 자주 올려주신 여성분들의 살짝 살짝 출연하는 시계 사진에 팬입니다. ㅋ -
저는 시계가 가진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잘 표현해서 기존 소장자가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
왕킹짱
2010.10.13 13:17
엇 저도 적어주셨군요 황송할 따름입니다.
저도 이제 글을 잘 안써서 잊혀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
아카샤넬
2011.02.04 07:56
뭐 궂이 기억되지 않아도...
그저 시계를 사랑하고 아끼는 독특한 취향의 마니아라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기억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소장한 시계도 없고 쓴 글도 없고....에고...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들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