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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2966 2010.09.14 09:32

 시장원리의 참 뜻은 공정거래에서 여러다수에게 평등한 기회 균등 하에  이를 이용할 수

있는것이겠죠.

 되팔님들이 지탄을 받는건 더 높은가격으로 되파는 과정에서 이력을 속일수 밖에 없는

일련의 과정과, 다른 회원님들의 구매기회균등을 박탈하는 행위때문이죠. 사실 아담스미스가

 국부론에 정의한 공정거래 아래 보이지 않는 손의 시장원리를 잘못 이해하시는 분이 혹시 있으실

까봐 조심스레 글을 적습니다.

 

 만약 공정한 규제없는 시장논리대로라면, 장터규제와 관리는 존재하지도 않아야 하며

판매자와 구매자의 도덕적 해이는  상상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타포내의 공정거래는

다수의 회원님들의 도덕적 경계점을 넘지  않는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것을 의미하며 여기에

 크게 어긋나는 되팔이 행위에 대해 많은 회원님들이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는것 입니다. 시계를 싸게 구입해서 비싸게 파는걸 능력이라 생각하며 시기 질투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겠죠. 

 간혹 시장논리로 되팔님의 행위를 정당화 하는 글을 볼때마다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혹시 이글이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



관리자에 의해 2010-09-14 오전 9:32:19 에 [자유게시판]게시판에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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