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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사람은 분수에 맞게 살아야한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욕심이란 자신의 분수를 넘어서 끝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시계욕심이 생겼는데 자꾸 명품시계가 눈에 들어와 일반시계는 눈에도 안들어오네요.
그것도 500만원이상하는 것으로.. ㅠㅠ
분수를 생각하면 미친짓인 듯하면서도 이 정도쯤이야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이미 맘은 굳어간다는 사실이죠. ㅎ
어쩌면 좋을까요?
명품시계와 자기 분수 사이에서...
간이 작은 눈띵 회원이 몇글자 적어봅니다.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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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날자
2010.08.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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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리
2010.08.21 17:04
저 또한 20대 후반 입니다만..
저도 스틸피쉬-> 어벤저-> GMT2 -> 파네라이 26k -> 링크 크로노 -> 벤틀리 6.75 스피드 이렇게 왔습니다.
다 방출후 벤틀리에서 종착점을 찍고자 합니다만..
그게 안되는게 사람 맘이죠 허나
아셔야 될건 전 저도 만족하고 남들에게도 인정받고자 벤틀리에서 멈췄습니다.
물론 벤틀리가 막 비싸보이진 않죠 짝퉁도 많구요
허나 자기 자신의 만족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만족입니다. 만약 다른 것에 관심을 돌리시면 그런 집착같은 마음이(?)
다른 곳으로 쏠릴지도 모릅니다.
전 그래서 현제 M3을 사기위해 적금 및 예금 중.....................ㅡㅡ;; -
아놀드리
2010.08.21 17:11
아 그리고 저희 팀장님은 집도 잘사시는 편이구(아버님이 지방 광역시 유지..)
그렇지만 제가 차고 다녔던.. 시계들.. 로렉스 파네라이.. 가격 들으시니 기겁하시더군요..
물론 좀 꾸미시는 분입니다. 까르띠에 차고 다니시구..
연봉 수천 만원 아니면 억대일수도.. 그런 사람이 그런곳에 관심이 없으 수 있구
연봉 적은 3천대 사람이 3천만원 하는 시계에 관심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차이입니다.
물론 회사사람들은 반은 이해하는 분위기(제가느끼기에) 반은 그돈으로 예금 들라고 하지만
전 시계가 좋습니다.
취향은 각자 다르니까요
술 안마시고 룸사롱 안가고 남들보다 소비 좀 줄이면 되는거 아닐까요?
연봉 3천대후반인 제 2해 선배.. 작년 술값만 천 넘었다더군요.. 그런데 이건 왜 다들 이해해주는 분위기고
시계는 이해 못해줄까요?
시계는 팔수 있지만 술은 건강 및 인생에 해롭습니다.(적어도 저한테는)
전 시계 생활이 좋습니다.
비싼 애완동물 키운다는 생각..
아침에 착용하고 집을 나서며 시간을 볼때 그 뿌듯함은 시계가 자자자자자 하면서 가는 소리를 들을때
시계와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
그 순간 만큼은.. 누구한테도 뺏기기 싫은 행복입니다. -
건전한
2010.08.21 20:22
제가 아는 대기업 가문쪽분 모두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검소하셔서..
로렉스는 두말할것도 없고 오메가도 반팔입을땐 오른손으로 가리고 뎅겼습니다 흐흐
그리고 또 대한민국 섬빼고 한개도에서 땅을 제일많이고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소문으론...수천억, 거기에 가족까지 합치면 ㅎㄷㄷ 이친구역시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검소합니다.
이런분들 아래에 있으면 시계나 가방 신발도 조심해야겠지요.
그러나 그 누구도 태클 걸수없을정도로 일처리를 하며 나 없이 회사가 돌아가진 않는다면 0.1%도 문제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
레퀴엠
2010.08.22 06:49
명품은 자기만족이고 자기과시욕입니다.
뭘 가지든 자기마음이고 알아주고 안알아주고는 타인마음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만나고 상대하는 사람들에 따라 맞춰서 바꿔 다님니다.
명품을 사치로 생각하는 사람, must have로 생각하는 사람, dream으로 생각하는 사람..
어차피 세상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이미태희션
2010.08.22 08:16
저도 누가 알아주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기만족이기 때문이지요. 가끔 상대방이 제가 차고있는 시계가 이쁜데 어느 브랜드라고 물어보면 미쳤다고 할까봐 말하는게 껄끄러운건 사실입니다. 근데 제 경험으로는 큰시계?!를 생각하고 계시다가 그 이하의 시계를 착용하시다보면 분명히 처음에 한방으로갈껄... 이런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뭐 어떤시계가 좋더라 나에게 어울리겠냐? 이런거 사실 다 필요없습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것이죠. 그리고 평범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평범하다는게 가장 어려울수도있는 애매모호한 힘든 이야기 같습니다. -
블라드보스톡
2010.08.22 21:02
평범한 직장인으로써 연봉 또한 지극히 평범하지만..유일한 친구라 생각하고 열댓개 보유중입니다..이건 자기맘이지 누구 눈치 보고 할 사항은 아닙니다..시계만 보면 우리회사에서 첫째 아니면 둘째 할겁니다..연봉은 딱 중간입니다..반면에 골프로 저만큼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
쩡회장
2010.08.24 09:23
술값으로도 (룸살롱,단란주점,노래방등등) 알게 모르게 큰돈이 나갑니다. 아마 그돈들 모으면 사고싶은 시계를 충분히 사고 남을껍니다.
지금부터라도 술값이나 다른걸 좀 줄여서 맘에 드시는 시계하나 사시는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더 건강하게 사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혹시 돈이 급하게 필요하면 되팔수도 있으니, 괜찮은 시계 하나정도는 사셔도 괜찮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길거리 만원짜리 시계정도가 분수에 맞지만, 술값아끼고 앞으로도 절대 허튼짓은 안할꺼라 혼자 맹세하고 명품시계 질렀습니다^^ -
txcowboy
2010.08.24 12:30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만 만약 그것이 도를 지나쳐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겠죠. 저도 시계 너무 좋아하지만 딱 제 능력 안에서 보고 고르고 구입을 합니다. -
enchante
2010.08.24 15:50
한국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사회였던가요? 그럼 뭐때문에 돈 벌려고 고생하죠? -
금J시계J
2010.08.26 01:10
음~~ 직장인이라면 남들 이목도 있으니까... 일반인들이 잘모르는 브렌드로 자기 만족 하세요~~ 상사가 아니꼽게 볼수도 있으니까요^^ -
은빛여우
2010.08.26 01:30
어허~~ 저는 3년째 백수입니다....(>.<;;) ......근데,시계가 좀 있어요...ㅋㅋ....걍요...자기 심장이 시키는대로 사는게 행복이겠죠...(^^)V -
지오g
2010.08.26 12:52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하나의 취미로서 시계생활을 즐긴다면
무리없다고 봅니다. 한국사회에서 남들이목도 중요하지만 모두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
술값이나 기타 비용으로 지불되는거 보다는 용돈아껴서 하나씩 장만하는 것이
더욱 보람있는거 같습니다 -
왕킹짱
2010.08.28 01:09
원하시면 지르셔야 합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ㅎㅎ -
오뎅
2010.08.28 03:07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좋은시계한개 정도는 가지고싶은거니까여ㅛ 오백만원이상이라고해도 차고다니면 그 가버치는 한다고 생각해요
시계구입하시고 술줄이고 용돈줄이면 됨니다 꼭 좋은시계 가지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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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leader
2010.08.28 13:21
시계지출은 늘어가는데 다른지출도 늘어가는군요~ㅋ; 내가이러니 차를못바꾸지 ㅠ -
ccola
2010.08.29 00:16
항상 곁에 두실꺼라면 좀 무리해서 가지는것은 괜찮다고 봐요~ -
쥐박아웃
2010.08.29 23:06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어떤 취미생활이든 소득의 10%를 넘어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사실 10%도 높게 잡은겁니다..전 사실 그것도 안쓰니까요...결혼을 했으면 가장일것입니다...안했다면 미래의 가장일것입니다...그렇다면 내가 버는 이 돈은 내것이 아니죠.. 내가 쓰고 내 아내가 쓰고 내 자식들이 써야할 돈 아닌가요? 그런데 그걸 내가 다 써버린다면 아내가 아이들이 혹은 부모님이 불편하게 사실지도 모르자나요...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태그호이어
2010.08.30 00:09
아무래도 결혼전이면 약간 투자 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소주를 마실때 조금 업해서 맥주 혹은 정말 양주를 마신다고 쳐도
소위말하는 30년산 이상이 아니고 기본양주는 마실수 있지 않을가요 ??솔직히 오메가 태그 정도도 다 비싼시계지만 정말 파텍 이나 브레게
이런것만 아니면 극히 평범한사람도 삶의 부분이라고 보고 싶네요 -
출두
2010.08.30 11:20
다른 지출비용을 조금줄이시고..본인 만족을 위해서라면 너무 큰 부담이 안된다면
그냥 맘편하게 사는게 좋을것같습니다..자기가 부담안되는 한도내에서는요~ -
야풍
2010.08.31 03:13
뭐 소득의 몇%보다 본인이 감당할 수준의 금액이면 괜찮치않을까요? 옐르 들어 100만원 버는데 90만원짜를 산다..헌데 어찌어찌하면 큰 문제 없이 지낼 수있을 것 같다..그럼 구매하는 것이고, 엄청 힘들 것 같다..그럼 포기해야 하는 것이죠..쥐박 아웃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그럼 세상 사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ㅠㅠ..남자는 그럼 남을 위해서만 살고 자신을 위해서는 쓸수가 없잖앙요...제 주변에 계신 한 분은 와이프가 명품 옷 살 대, 그분한테 나이키 신발 사준답니다..이 얼마나 가슴 아픈.... -
rum
2010.09.02 04:20
본인의 사회적 위치에서, 다름 사람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손목을 슬며시 가릴 정도의 등급, 가격의 시계가 아니라면
반복되는 일상에서 조미료 같은 즐거움이 될겁니다. 내 손으로 돈버는 직장인이면 그 정도 사치는 괜찮다고 봅니다.
자기만족감 크고 시계때문에 옷발도 잘 받구요.^^ -
Jmoon
2010.09.02 18:09
기회비용을 생각하세요 ^^ 일반회사원이라고 해서 비싼 시계 차지 말라는 법은 없죠 ^^
저희 아버님도 그 옛날 다섯달치 월급을 모아서 카메라를 사셨다는.... ㅋ 대신 좀더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실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시계를 샀을때의 기회비용과 시계를 사지 않았을때의 기회비용..
본인이 느낄수 있는 즐거움 조차도 냉정하게 평가를 해보시기바랍니다. -
감정평가사
2010.09.03 16:32
만약 자신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면 사야죠. 어떤일을 한뒤 후회를 할것같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하는게 좋죠^^ -
산들바람돌이
2010.09.06 22:48
저도 일반회사원인데 JLC와 태그호이어 차고 있습니다. 가끔은 무리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IWC하고 롤렉스가 또 가지고 싶네요...저를 보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을 알게되네요 -
무우다우
2010.09.08 12:16
본인이 사고싶으면 사시면 됩니다. 아직도 직원이 얼마짜리 시계끼더라 라는 색안경 끼는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래를 위한 자기개발의 일환으로 좋게 생각하면 될 듯 한데요. -
U/W
2010.09.09 18:42
안사고 못 버티겠으면 사는 겁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세요. 그럼 됩니다. -
마!마!마!
2010.09.11 20:23
사고 싶으면 사면됩니다~ -
마!마!마!
2010.09.11 20:39
사고 싶으면 사면됩니다~ -
히카리
2010.09.13 20:06
각자 추구하는 비중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키짱
2010.09.14 20:08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나 자신을 위해서 선물을 해주는것은 참 좋은것 같아요! -
파나메라v6
2010.09.15 00:17
나 자신을 위해 선물해주는것, 스트래스 해소도 되고 생활의 활력이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
초절정완소
2010.09.16 12:43
저야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서 상관은 없지만 제 친구같은 경우는 3717 이번에 아버지가 스위스 여행 다녀오시면서 사오셨는데 절대 회사에 안차고 다니더라구요...첨에 까르띠에 21세기 차고 갔다가 무진장 욕먹어서...일부러 중저가 시계로만 찬답니다. 아무래도 눈치가 보여서겠죠..명품시계가 돈이 있는 사람만 차서 명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천하무적
2010.09.17 08:20
시계 잘만 고르면 어디 다라나는 돈 아니니까..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 -
훈상
2010.09.19 00:09
위에 아놀드리 님 말대로 1년 쓰는 술값이 시계값이라면 그 돈 아껴서 시계 산다면 오히려 건전하지 않을까 하네요.
제 친구중에서 제 시계보고 미쳤다는 놈이 있는데,
저는 그 놈 술값보고 미쳤다고 합니다.
제 시계값과 그놈 1년 룸값이 비슷하거든요. -
포이즌
2010.10.02 22:12
ㅎㅎㅎㅎ 돈많이 버시네요 뭐 ! -
davinci
2010.10.08 21:47
인생 뭐 있습니까. 빚지지않는선에서 사고싶은거 구매하면서 즐기시면 되는거죠 -
빠태
2010.10.10 03:33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생 짧고 사람은 즐길수 있을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ㅎ 나중에 나이들면 이런 취미생활도 더 하기 어려워 질테니 할수 있을때 하는게 좋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커피2
2010.10.12 18:54
사고 싶은면 사면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그리고 꼭 새거 같은 중고를 고집하는 1인이기도 하구요...왜냐면 다시 팔때에 최소한의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ㅋㅋㅋ -
빅마치
2010.10.17 13:37
분수라 그건 자신의 생각이구요 오히려 저두 평범한 직장 생활하지만 하나 구입 하니까 솔직히 자금압박 좀 들어 옵니다 하지만 그 압박을 술좀 않먹구 쓸데없이 나가는 돈 좀 아낀다고 생각하니 많은 플러스 요인이 있더군요 사람들 만날때도 오호 좋은 시계차시네요 알아봐주는 사람들도 곳잘 있구 이래 저래 전 좋았습니다... -
LAPUTA
2010.10.19 12:59
평범한 직장인이라도 "하나"정도는 괜찮타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가 3개되고 3개가 5개 되고 하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요... -
도시락
2010.11.01 22:05
자기 만족이죠~~ 연봉이 3천이라고 해서 3천짜리 밖에 안돼는 사람은 아니자나요`~ -
win7796
2010.11.06 00:26
저도 평범한 직장인인이 명품시계 2점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뭣도 모르면서 주제넘게 명품시계 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
서늘한바람
2010.11.15 18:00
저는 그래서 롤x스, 오x가 이런시계는 제끼고 남들 (적어도 울 회사에서) 잘 모르는 브라 질렀습니다.
그것도 엔트리 모델인 스틸피쉬로..ㅎㅎㅎ 현재 울회사 최고급 시계는 아르마니 입니다.ㅋㅋㅋ -
아마루7
2010.11.25 17:24
원래 사회생활이란것이 빡빡합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부장이 소나타 타는데 사원이 그랜저 타면 당장 눈치보이죠.
시계도 자칫 젊은사람이 명품차고 다니면 짝퉁취급이나 철없는 인간 취급하죠 .. 그자리에 어울리는 처신도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
아카샤넬
2011.02.04 07:42
명품이란 한가지가 아니고 여러가지가 갖추어져야하지요...
그런데 그것이 값이 만만하지 않으니...
적어도 마니아라면 마니아다운 제품을 차는 것이 좋겠지요,,명품과 관계없이,,된장은 되지 말아야...
지난 일년사이에 저를 거쳐간 시계 해밀턴 네이비gmt(4개월) →브라이틀링 몽블리안 다토라(4개월)+마크16(2개월) → 3714-01(1개월) 입니다.
현재는 다 방출후.. 현재는 지샥 라이즈맨 + 5001-07(3주째) 두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상사들은 제시계보고 다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미쳤다고요...(물론 가격에서 -300만원정도 빼고 얘기했습니다. ^^;)
지금은 그냥 남들이 제시계보고 한마디하더라도.. 그냥 웃으며 넘깁니다... 남들이 좋은차 타려고 할부로 사는 것처럼.. 저는 시계가 더 좋다고요 ^^
아... 생각해보니.. 제가 지금 타는 차보다 시계가 훨씬더 비싸네요.. ㅠㅠ
좋아하는 것 만큼 한번쯤 질러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엉이가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더이상의 지출을 줄이려고 했는데
며칠전부터 또 눈에 들어오는 시계가 생겨버렸습니다.'
누가 저좀 말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