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생활하시는 유부남들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ㅋ 잡담

저랑 처지가 비슷하십니다 ㅜㅋ

지속적인 요청 중입니다. "결혼전에 요고 하나만 살께 ㅜㅜ" ㅋ

마크16 꼭 득템하세욧~!!!^^

결혼과 동시에 나의 시계는 영구 귀속템이 되어 버립니다.

ㅎㅎ 결혼전부터 고생많으십니다~

시계 생활하시는 많은 유부남들이 고생하는 부분입니다~결혼과 동시에;;

궂이 와이프의 동의를 구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또 동의를 구하려고 해도 동의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사고싶은 시계 정하셨으면, 따로 용돈 등 여러수단으로 모으시고

일단 지르시면 공식적으로 집에 들이는 방법 있습니다~걱정마시고요~~^^

[와이프도 아는 친구하나 섭외(이 섭외가 핵심임. 와이프에게도 신뢰가는 친구여야 함)하고, 

그 친구가 주더라 또는 친구가 완전 시계마니안데 짝퉁(보통 8만원, 박스있으면 10만원) 중고하나 얘기하길래 받아왔다]

*친구에게 확인전화 갈 수도 있으니까 미리 집사람한테 "시계줬냐,  팔았냐"고 전화오면 뭐든 그냥 내가 줬다 또는 내가 팔았다 하도록 사전 교육 필요합니다.

초기에 이작업을 너무 긴장해서 하시지 마시고 진짜 8만원짜리인 것처럼만 행동하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박스는 사무실에 두셨다가 뭐 나중에 집 구석에 갖다두면 되고, 이거 뭐냐 하면 요즘 짝퉁도 박스는 있다 하심 됩니다.

집구석 너무 꽁꽁 싸두심 나중에 발각시 이상하게 되므로 장소를 적당히 잘 보심 됩니다.

그리고 이 행동이 지속 반복되면 보통 여자들은 시계에 그리 관심 많지 않기때문에

이게 그거 같고 그게 이거 같은 경우 발생합니다. 특히 다이버시계는 베젤 까맣고 비슷하니까요.

이거 뭐냐고 하면 지난번에 그거잖아....하면 끝.

이 방법의 단점은 집사람이 진짜 짝퉁시계로 알고 애들이 갖고 놀게 한다든지 애들이 갖고 놀아도 전혀 개의치 않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높은 곳에 보관하심 별문제 없습니다.

너무 튀는 시계만 안사시면 큰 문제 없고요,

누구나 아는 브랜드의 시계를 사심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짝퉁이 있는 브랜드들있잖아요. 

그리고 시쓰루백아닌 시계가 오히려 짝퉁이라 말하기 더 좋더라구요. 화려한 무브가 보이는 시계들은 왠지 짝퉁이라 말하기엔 의심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럼 즐거운 시계생활되세요~~

비상금을 꽁치세요 ㅋ

결혼하면 역시... 쉽지않죠... ^^;

힘내십시요~저는 장가가기전에 괜춘한거 빨리 구매해야겠습니다^^~

남자는 죽는 그날까지 장난감(?!) 이 있어야 한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좋은 매물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결혼이후에 시계에 빠져서 ㅠㅠ

용돈 조끔조끔씩 모으고 있어요 ㅎㅎ

...........여자친구가 시계에 대해 모르게 하느라 고생합니다... 힘내십시오 ㅜㅜ

ㅎㅎㅎ 전 이런 글 반대입니다,,,,

저도 유부남이고 매일 마누라와 티격태격하며 살지만 요즘 인터넷 올라오는글을 들여다보면 경제권을 결혼전부터 넘겨주고 본인이 힘들게번돈으로 시계하나사는데 무슨 결제를 받네 사정사정하네,,ㅜㅜ    뭐 가정의 평화를위해~ 우리 와이파이님이 어쩌고,,,여친님이 어쩌고,, 에혀,,,

우리아들도 나중에 이럴런지,,ㅠㅠ

힘내시구요 비상금 꼭 얼마씩 챙겨놓으세요^*^~

간 큰 남자가 됩시다. 다만 뒷감당은 책임 못 집니다. ㅎㅎ

저도 사고싶은데 와이프님 허락이 안떨어 지네요...ㅠ

일명 1+1작전으로 가보세요..시계 하나 살 때마다 와이프꺼 가방이나 구두 하나씩 조공 바치는 걸로..술집 갔다 걸렸을 때도 벌금으로 조공 하나..ㅎㅎㅎ

예비 유부남의 비애네요^^;;부디 득템하시길~~

저는 돈관리 제가 합니다. 그래서 머 살 때 굳이 마누라 허락같은 건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고 싶은 시계 못사는 건 똑같습니다. ㅠㅠ

저는 총각으로써 그것도 부럽습니다 ㅠㅠ

유부남되서 시계생활이 어렵다는게 사실이었군요ㅠㅠ 그래도 결혼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십니다.ㅎㅎ

음... 힘내시구요 ~ 좋은 대안을 찾아 보세요 ㅋㅋ

용돈?을 모아보심이 ㅎㅎ

결혼하지 마시길... ㅎㅎ

전 항상 디질꺼 각오하고 삽니다...ㅠ.ㅠ...항상 그렇습니다!!

시계 하나 편하게 못사게 하는 마눌이 들은 모두 물러꺼라~~~!

마눌이 다행이 그런면에선 시원시원합니다. 한 300정도 까진 시계 아무런 이상없고요... 승진하면 돈천 넘는것도 성골로 해준다고 다짐을 

받은 상태입니다. 통커요 ㅎㅎㅎ

어헛..ㅋㅋㅋ 저의 경재자이신군요..

저도 마크 16을 찾고 있습니다..ㅋㅋ

ㅎㅎㅎ 뭐든지 처음이 힘든겁니다.. 둘 중 하나는 포기를 하게되거나, 이해를 하게되겠죠 ^^

저도 갖고 싶은 넘이네요

아무래도 힘드시겠지요 ㅋㅋㅋ큐ㅠ

나의 시계생활을 아내에게 알리지 말라!!!

ㅎㅎ예비 유부입니다만 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포기요

ㅎㅎㅎ 결혼하면 어렵네요

결혼전에 지르는게 정답인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