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안녕하세요?

저는 시계를 볼 때 그 시계와 함께한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요즘 즐겨차는 불가리는 좀 예외지만..)

그런 의미에서 시계사나 더 나아가 인류사에 무언가 새로운 전환점(너무 거창한가요?)을 제시해준 시계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다른 어떤 것들의 카피가 아닌, 그 자체로 시작되었고 타의 모범이 되어준 시계... 이정도로 의미를 한정해도 좋을 것 같구요..

 

일단 제 생각은,

1) 오메가의 문워치

2)롤렉스의 오이스터케이스..(다이버의 표준인 서브마리너라고 해도 좋아요..)

3)혁신적 디자인과 역사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파네라이 시리즈들

4) (특정 브랜드를 딱 짚기는 조금 어렵지만) B-uhr

이 정도입니다.

 

물론 초고가시계에 첨으로 스댕을 쓴(그렇다고 광고에서 본;;) 로얄오크나 고무를 쓴 (우블로)도 나름 신선하다고는 생각되지만

아무래도 일반에게는 너무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계들이다보니(즉 저들만의 리그에서만 먹히는 시계이다보니...) 제외했습니다.

 

최초의 뚤뵹, 최초의 크로노, 최초의 손목시계(뽈뚜기라고 얼핏 들었던 것도 같은데..), 최초의 파일럿워치(산토스맞나요??)

도 시계사적으로보면 상당한 의미가 있는 와치들일텐데, 아직까지도 동일한 형태로 생산되고 시판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역시 제외했습니다...(사실 잘 모르구요 ㅠ)

 

내공이 깊으신 여러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영상홍보 [3] 토리노 3 356 2024.08.30
공지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9] 타임포럼 4 846 2024.06.1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타임포럼 9 3311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타임포럼 23 3022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9402 2015.02.02
Hot [정모 신청] 타임포럼 3분기 정모 관련 신청글 [25] 타임포럼 1 587 2024.09.12
Hot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10] 샤샤티티 2 7055 2024.09.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31] 타치코마 14 1097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3] 오메가이거 13 1016 2024.05.15
14934 끄아~ ap매장~~ [47] hhhyjj77 0 3839 2010.11.01
14933 기계식 시계 [22] 간장맛하드 0 3760 2010.11.01
14932 와치와인더 어떻게들 쓰시나요? [17] 돌캣 0 3218 2010.10.29
14931 카메라 보관함(제습함)에 시계 보관 괜찮은지요? [14] 영등물 0 4547 2010.10.27
14930 스트랩 : 악어가죽 vs. 소가죽?? [22] 블루이글 0 16269 2010.10.27
14929 뚜루비옹 과연 필요한가. [29] 신기한시계 0 4570 2010.10.26
14928 수동,오토매틱 장기간 보관할시... [15] 남구보안관 0 7570 2010.10.25
14927 오차관련한 내용입니다. [20] 브릭스 0 5569 2010.10.20
14926 정품 밴드 VS 브랜드 밴드 [28] 은빛여우 0 4730 2010.10.19
14925 전통시계브랜드 VS 비전통시계브랜드 [10] 사루 0 3075 2010.10.18
14924 어떤 이유로 시계를 사랑하시나요 [46] 소녀소년 0 3462 2010.10.12
14923 방수 100미터 스쿠버 시계...? [35] louise 0 8319 2010.10.12
14922 장터에서 2차, 3차구매자가 원 판매자보다 가격을 올려받는 경우도 있나요? [46] 주술사 0 3917 2010.10.10
14921 시계의 비수기와 성수기 [20] 빠태 0 3186 2010.10.10
14920 어떤 모습, 어떤 시계로 기억되는 타임포러머가 되고싶으십니까? [9] 굉천 0 2865 2010.10.07
14919 내가 생각하는 시계등급 [48] 건전한 0 10063 2010.09.19
14918 킁.. 이러면 좀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14] 유리로만든바다 0 2761 2010.09.15
14917 시장의 논리에 대해서.. [18] bose 0 2968 2010.09.14
14916 네임벨류의 한계? [28] 두전공이 0 4142 2010.08.30
14915 ETA가 아닌 자사를 사용하면 가격이 따블? [25] 건전한 0 3475 2010.08.21
14914 평범한 직장인에게 명품시계는 어떨까요? [46] 오따르 0 7106 2010.08.21
14913 다른분들께서는 폴리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0] tk1rudals 0 6971 2010.08.18
14912 시계를 소중하게 다루는 방법???? [43] 싱싱하 0 4423 2010.08.05
14911 안 차는 시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8] 만용 0 3800 2010.08.05
14910 순수 기술력의  우열은? [24] daytona 0 3455 2010.08.05
14909 드림와치가 있을까요?? [44] 아크로드 0 3822 2010.07.31
14908 시계가 지닌 매력요소들^^ [16] 굉천 0 3733 2010.07.22
» 역사의 획을 그은 시계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63] 낙무아이 0 6428 2010.05.31
14906 [Re:] 네이버에서 퍼온 글입니다(시계역사의 주요한 일들) [20] 청의4호 1 5385 2010.08.06
14905 world heaviest wristwatch weight [26] 토리노 0 3402 2010.05.11
14904 시계교환가의 의미 [87] 지명아빠 0 4817 2010.04.29
14903 입양이라는 단어를 사용안했으면 합니다. [111] coolman 0 5964 2010.04.23
14902 범용 ETA 무수정 무브의 성능은.... [45] yongbi 0 9127 2010.04.20
14901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오토매틱시계와 자성을 띄는 물건의 거리는? [27] 짱구는옷말려 0 15965 2010.04.16
14900 [주의] 구미동비...님. [6] 요시노야 0 3297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