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와 cnc 잡담

어려운 말이지만 계속해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요즘 공감되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의 대다수가 걱정해도 변하는 것이 없는 경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걱정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겠죠...?ㅋ

또한 걱정해서 보완 가능한것은 고치면 해결된다고 합니다..그렇다면 걱정하지말고 노력하는 것이 좋겠죠..?

그럼 우리가 안고 있는 대다수의 걱정은 ....쓸데 없는 것이라는 결론이 납니다..

cc에 집중하자는 말을 곱씹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어려워요ㅜㅜ...

어렵네요... 

좋은 말이네요. 할 수 없는 것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에서 소소한 기쁨을 누리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곱씹어 이해하고나니 좋은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 와이프와 성격차로 싸울때 cnc 는  와이프의 성격입니다. 

여기서 cc에 집중한다는 건 내가 선택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는 것이지요.

즉. 내가 한번 와이프의 입장에서 상황을 되짚어보고 사과를 먼저 하는 것은 

cc입니다. 내가 선택할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cnc, 즉 내가 바꿀수 없는 와이프의 성격에만 집중하여

이런 성격의 여지와는 더이상 살 수 없다고만 생각하여 관계를 악화시키는 건

cnc에 집중하는 것이죠.

cc를 선택해 보세요. cnc에만 매달려서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cc에 집중하면 할것이 많습니다.

화난 와이프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한다던지

근사한 저녁을 준비해 본다던지

여행을 간다던지

작은 선물을 한다던지

,.....

cc는 서클 어브 초이스, 체인지 

내가 선택하여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입니다.

아이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윽박지르지 마시고

아이의 행동을 내가 바로 바꾸는 것은 cnc 이므로

cc...이제 이해 되시죠?

각자 생각해 보시죠?ㅎㅎ

ps. 한가지 더

와이프의 성격 중 일부가 나와 맞지 않아 종종 싸우는 것은 cnc지만

그래도 와이프가 나를 사랑해주고 함께 한 행복한 추억이 많음에 감사한다.

먼저 사과하고 그런 와이프를 더욱 보듬어 안는 것은 내가 한다.

등의 cnc.  감사. 내가한다

공식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