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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취미로 하다보면 일명 '풀셋' 을 선호하게 되는것은 인지상정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고 시계가 꼭 풀셋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풀셋의 테두리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시점은 기억은 나지 않고 본격적으로 시계에 입문해서 약 3년이 지나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없어지는 이유는  저 같은 경우

 첫째로, '풀셋으로 구입은 했지만,  정작 나머지 악세사리들은  꺼내 볼 일이 없다.' 는 것입니다.

            시계가 늘어 날 수록 악세사리들을 보관 및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막상 처음구입할 때는 다 꺼내서 사진도 찍어보고 하지만요..

둘째로, 풀셋이어야만 안심이 되었던 것이 시계를 보는 눈이 좀 생긴다는 것입니다.

           진품을 자꾸 보다보면 비슷한 시계는 진품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구별이 됩니다.

           보증서 날인과 구입처 연락처 등에서 안심을 얻었던 부분을 자신의 보는 눈과 손의 감각으로

           대체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 모르는 제품일 경우는 시계 생활을 하다보면 알게되는 샵이나 수리점이 생기게 되므로

          진품감별 의뢰하기가 쉬워져 맡기기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은 예를들어 중고로 300만원 정도의 시계가 있다고 하면,풀셋과 그냥 시계만 있는것과

(만약 시계의 상태가 같다고 가정한다면) 두개 중고를 고를 때 어느정도의 가격차이를 인정하시는지요?(어느 정도

더 지불하고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토론방에 처음으로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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