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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왜 저러냐고요...??
전.. 두 녀석들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실 건데요... ㅋㅋㅋ
좌우지간..
쓰다 보니 또 길어졌을 뿐이고... ㅋㅋㅋ
나눠서 올리기도 뻘쭘할 뿐이고... ㅋㅋㅋ
그냥 통짜로 올리자니 아깝고... ㅋㅋㅋ
뭐.. 이러저러해서...
포인트 신공겸.. 답글로 올리는 것이니.. 욕은 말아주셔요... ㅋㅋㅋㅋㅋ ^^*
(참고로.. 아주~ 아~주~~ 뻔하고.. 지겹습니다...)
(포기하실 분들은.. 미리 미리 포기하세요... ㅋㅋㅋ)
mell님...
IWC만큼.. 에타 쓰면서 잘 만드는 브랜드들.. 많답니돠... ㅋㅋㅋ
많이 비교 되는 오멕이와 국시공의 2892만 놓고 봐도..
딱히.. 국시공 2892가.. 훨~쒼~~ 뛰어나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는 것으로 압니다... ^^*
제가 아는.. 국내 최고의 무브 마냐이신.. 존경하는^^* 클래식님의 이야기를 비러도..
두 녀석의 수정은 거의 비슷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결론지으시더군요... ㅎㅎㅎ ^^*
만약.. 제가.. 양사의 수정 2892(무브)만을 놓고.. 둘 중 하나를 질러야 한다면...
전.. 무조건 오멕이를 지를 겁니다... !!!
왜냐고요...??? 당근.. 쌀 테니까요... !!! ㅋㅋㅋㅋㅋ
어떻든.. 제가 질러본 현행 국시공은.. 마크, 아콰, 오크 뽈뚜기(3714)랍니다...
솔직히.. 마크나 아콰를 무브 보고 질렀다고 하면.. 시뻘건 거짓말이고요... ㅋㅋㅋ
뽈뚜기조차도.. 무브의 비중은 10%나 될까 모르겠네요.. ㅋㅋㅋ
본문의 덧글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현행 에타 라인의.. 마크는...
국시공이라는 이름과.. 전통 및 디자인 부분이.. 구입 동기의 거진 95%를 차지했고요... ^^*
마찬가지로.. 아콰의 경우에도...
이름값과.. 기능&성능 및 디자인 부분이.. 지갑을 여는데.. 95% 이상 기여를 했답니다... ^^*
오크 뽈뚜기요... ??? 솔직히 오크 뽈뚜기는.....
무브의 비중이.. 다른 녀석들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
제가 7750의.. 공갈 로터 소리를 무자게 좋아라하기도 하고요.., ㅋㅋㅋ
에타(벨쥬)에.. 국시공만의 수정(모듈)이라는 표현을 붙일 수 있는 녀석들은...
솔직히.. 오크 뽈뚜기(3714)에 쓰인.. 79240(79350)부터가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
(더 솔직히.. "진정한" 국시공만의 에타라면.. 79061(79261)정도는 돼야... ㅋㅋㅋ)
(아.. 이거 무자게 조심시러븐데요.. 약간 겁도 나고.., 이거 봐.. 스릴 있어... ㅋㅋㅋ)
< 자.., 전.. 분명히.. 국시공 에타도.. ETA라고 인정 했숩니돠.. 잊지 마세요... ㅋㅋㅋ >
솔직히...
암만 수정이니 모듈이니 난리를 쳐도...
에타는 에타일 뿐이죠... ㅋㅋㅋ ^^*
IWC 조사장이나 저 같은 국시공빠들이.. 뭐라.. 뭐라.. 열심히 치장을 해대도...
다 뜯어 놓고 보면.. 결국.. 에타만 남숩니돠... ㅋㅋㅋ
그런 에타를 그 값 주고 사는 이유는..
국시공에 대한 믿음 + 애정.. 기타 등등과.., "가격대비".. 때문이지요... ^^*
그 "가격대비"라는 말을.. 위가 아닌.. 아래..
즉.. 같은 에보슈를 사용한 오멕이나 테그.. 합시공의 모델들처럼..
국시공 모델들 보다 저렴한 녀석들에게 무작정 들이민다면..,
정말... 답이 안 나옵니다...
왜냐구요..?? 말씀드렸잖어요... !!!
뜯어 놓고 보면.. 다~~ 에타라고... ㅋㅋㅋ
하지만.. 시계라는 기본적인 면만을 놓고서..
그 위의 모델들에 적용을 한다면...
그만한 전통과 기능&성능, 디자인, 퀄리티.. 등등...
솔직히.. 눈을 까디비집고 찾아봐도.. 그만한 녀석들을 찾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더군요... ㅋㅋㅋ
전.. 로렉이의 3135가 에타의 2892보다.. 더~더~~ 좋은 무브라고는 생각지 않숩니돠...
다른 걸 다 떠나서.. "가격대비"라는 말만 놓고 본다면...
그 어떤 누구라도.. 3135가 2892보다 월등하다는 말은 못하실 겁니다... ^^*
하지만..
현행 로렉이를 그다지 좋아라하지 않는 저조차도..
2892보다는.. 3135를 선호하지요... ^^*
그건.. 3135가 2892보다 월등해서가 아니고..,
국시공 때와 마찬가지로.. 로렉이에 대한 믿음 + 애정??.. 기타등등.. 때문이랍니다... ^^*
그리고.. 그 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시계는.. "무브만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
무브 + 전통 + 디자인 + 성능 + 기능 + 믿음 + 애정 + 기타등등... 이.. 죄다...
제가.. 그 시계를 살 때.. 지불하는.. 천원짜리 개수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ㅋㅋㅋ ^^*
인하우스 무브를 쓰는 시계들은 많습니다...
중꿔도 있고.. 러산도 있고.. 일산도 있고.. 수많은 독산, 스산들도 있습니다... ^^*
그 중에는.. 성능이 고만 고만한 것들이 태반이고요....,
그런데.. 그 가격들은.. 지구와 안드로메다 만큼의 격차를 보입니다... ^^*
그게 단지..
무브의.. 소재나 마무리, 보정(or 수정).. 때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죠... ㅎㅎㅎ ^^*
마찬가지로.. 에타를 쓰는 시계들도.. 널려 있답니다...
물론, 가격도.. 다~~ 다르죠... ㅋㅋㅋㅋㅋㅋㅋ ^^*
그게 단지..
무브의.. 소재나 마무리, 수정(or 보정).. 때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ㅋㅋㅋ ^^*
참~~ 뻔한 야그죠... ㅋㅋㅋ
근데.. 나무 하나에 집중을 하다 보면.. 숲을 간과하게 된단.. 말이죠... ㅋㅋㅋ ^^*
마케팅의 기본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 ^^*
제가 좋아라하고.. 잘 써먹는 마케팅 용어 중에..
"AIDA"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ㅎㅎㅎ
다 아실 테지만.. 이를 풀어서 말씀 드리면... ^^*
A - Attention
I - Interesting
D - Desire
A - Action
이렇게..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기까지 거치는 과정을...
4가지 단계로 나눠 논.. 웃기는 법칙이지요... ㅋㅋㅋ ^^*
이 "아이다"에는.., AIDMA니.. AIDCA니.. AISCEAS니.. 수~많은 변종들도 많습니다만... ㅋㅋㅋ
전 여기에.. "S"(Satisfaction or Share)와 "R"(Reaction or Relations) 을 붙이고..
POP광고 등에 따른.. 충동구매 등의.. 즉흥적 구매행위가 있기 때문에..
"M"(Memory)을 넣되.. 이에 가로를 붙여..
AID(M)ASR이라고.. 제 마음 대로 바꿔서 사용을 하지요... ㅋㅋㅋ
자.. 그럼.., 위에 말씀 드린.. 제 방식에서.. 뒤에 "S"와 "R"을 빼고.. AID(M)A..
즉, 1차 구매시까지에만.. 우리가 시계를 구매하는 과정을 넣어 볼까요... ㅎㅎㅎ
(타포의 우리들은.. 이미 시계에 미쳐 있기 때문에.. 앞의 A,I 단계는 우습게 지나갈 것입니다... ^^*)
(왜..?? .. 미쳤기 때문에..!! ㅋㅋㅋ)
적어도 타포를 아는.. 우리들은...
어떤 시계를 보던.. 바로 주의집중이 됩니다... 【A】
(왜..?? .. 미쳤기 때문에..!! ㅋㅋㅋ)
그리고.. 그 녀석을 이리저리 뜯어 보며.. 바로.. 흥미를 갖지요... 【I】
(왜..?? .. 미쳤기 때문에..!! ㅋㅋㅋ)
그렇게.. 그 녀석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면 갈 수록.. 지름신이 다가 옵니다... 【D】
(왜..?? .. 자동..!! ㅋㅋㅋ)
그다음.. 그 녀석을 마음에 담아 두고 곱**죠.. "참 멋진 녀석이야...', '언젠간..꼭...'... 【M】
(왜..?? .. ㅋㅋ..!! ㅋㅋㅋ)
그러나.. 그 녀석을.. 꼭.. 지르는 것은 아니랍니다... 【A】
(왜..?? .. 여기서부턴.. 어지간히 미쳐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지기 때문이지요..!! ㅋㅋㅋ)
그럼.. 과연..,
우리가.. 매일매일.. 말하고 갈구하는.. 인하우스 무브먼트라는 것만.. 따로 떼어놓고 보았을 때..,
위의 "AID(M)A"라는 단계 중.. 과연.. 어디에 까지.. 100%의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저도.. 무브를 좋아한다면.. 좋아라하는 사람이지만...
아무리 예쁘고 좋은 무브라도.. 무브만 놓고 구매를 결정한다면...
암만 잘 봐줘도.. "AID(M)A"의 단계에서 "(M)"까지 밖에는 못 갈듯 하네요... ^^*
물론.. "A"(Action) 뿐만이 아니라.. "S"는 물론이고.. "R"까지도 갈 수는 있겠지만...
그건.. 상당히 예외적인 상황이고요... ^^* 대부분 "(M)"에서 그칠 겁니다... ^^*
제가.. 함께 일하는 식구들에게.. 지겹도록 이야기하는 것이 있답니다... ^^*
"암만.. 주의를 끌고, 흥미를 유발하고, 욕구를 일으키고, 기억에 남는.. 제품이나 광고를 만들더라도..."
"결국.. 구매를 하지 않는다면... 죽 쒀서 견 주는 꼴이다.."... ㅋㅋㅋ
"한 나무(어떤 한가지 요소^^*)에만 빠져있지 말고.. 넓은 숲을 봐라..."라는..,
뭐.. 그런.. 지겹고도.. 뻔한 야그랍니다... ㅋㅋㅋ ^^*
("왜 그래~~! 아마추어 같이.."란 위트 있는 한마디면 될 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좌우당간.. 어떤 한 요소가.. "A"(Action)를 바로 이끌어 내는 경우는...
정말.. 정말.. 무자게 드문 경우라는 말씀이고요... ^^*
그런 경우 일 수록.. 제품의 제작(판매)자나.. 홍보자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각종 변수들이.., 아주~ 아~주~~ 크게 작용 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
그 이유는.. "A"(Action)의 단계에서는..
AID(M)까지 영향을 미쳤던 요소들 뿐만 아니라.. S(Share)와 R(Relations)에서 받은 영향들..
거기에.. 개인의 경제적 능력이라든지.. 성향.. 매장 직원의 친절도.. 등등..
오만 잡가지 것들이.. 죄다 영향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
아따... 글이 길어지니까...
쓰는 저도.. 뭔 말을 하려던 건지.. 까묵게 생겼네요... ㅋㅋㅋ
이건.. 뭔.. 기초 마케팅 강론도 아니고... ㅋㅋㅋ
뭐.. 이런 뻔한 내용을.. 이렇게 까지 장황하게 설명을 해 대는지... ㅋㅋㅋ
아.. 지친다.. 지쳐... ㅋㅋㅋㅋㅋ
근데요.. 그 뻔한 내용이...
제일 설명하기 힘든 거 걸랑요.., 설득은.. 더더욱 힘들고요... ㅋㅋㅋ
그래서.. 읽다가.. 아리까리하고.. 지치게 만들어야.. 설득이 편해진답니돠... ㅋㅋㅋ
(===333 퍽~~~ ㅋㅋㅋㅋㅋㅋㅋ)
좌우당간.. 지금부텀은.. 짧게.. 요점만 말씀드릴 테니..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을... 절때루 이저묵지 마셔요... ㅎㅎㅎ ^^*
자.. 앞서 말씀드린.. 뻔한 내용들을 감안했을 때..,
국시공의 시계들이.. 그 만큼의 판매고(A)를 올리고...
긍정적인.. "S"(Satisfaction or Share)와 "R"(Reaction or Relations)까지..
이렇게 활성화가 되었다면..,
그렇게.. 10히는.. 뛰어난?? 에타(수정) 이외에도..
뭔가가.. 득실득실..거린다는 이야기겠죠... ㅋㅋㅋ^^*
그럼.. 과연.. 그 뭔가가.. 도대체 뭘까요...??? ㅋㅋㅋ ^^*
분명.. 예거도 아닌.. 에타를 쓴다는 것은...
국시공 정도의 레베루에 있는 브랜드에게는.. 엄청난 약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는.. 국시공과 일명 국시공빠들은..
오히려.. 그 약점을.. 장점 비스무리한 것으로 만들어 버리지요... ^^*
그리고.. 그 말도 안 되는 장점들을...
일반인들이나.. 심지어.. 시계 마냐들에게 까지 주입을 시키고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이를..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깁니다... ㅋㅋㅋ ^^*
과연..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일까요...??? ^^*
제가 아는.. 최고의 마케팅 전술은...
단점까지도 장점화 시키는 것이랍니다... ㅋㅋㅋ ^^*
그런데.. 갖잖은 국시공 나부랭이가.. 그것을 현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
아니.. 이슈화 시켰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네요... ㅋㅋㅋ ^^*
과연.. 뭐가..?? 누가..?? ..그런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ㅋㅋㅋ ^^*
"노이즈 마케팅"이요... ???
뭐.. 다.. 좋습니다.., 그렇게도 볼 수 있겠지요... ^^*
하지만.. 잘 아시듯...
국시공의 경우에는.. 그것 만으로는.. 설명이.. 턱 없이 부족한.. 뭔가가 있습니다... ^^*
그럼.. 과연.. 그 뭔가가.. 도대체 뭘까요...??? ㅋㅋㅋ
솔직히.. 저는.. 한 85%쯤은 감이 옵니다... ㅋㅋㅋ
그 85%쯤은.. 본문에 단.. 제 덧글들과.. 이 답글에서 말씀드린 것들을...
잘 조합해 보시면.. 다 아실 수 있는 뻔한 내용이고요... ㅋㅋㅋ
만약.. mell님이..
제가 감을 잡은 그 85%와.., 제가 잡지 못한.. 나머지 15%까지.. 완벽하게 풀어 내신다면...
mell님은 마케팅 A뿔딱찌 뿐만이 아니라...
향후.. 제 연봉에.. 적어도.. 15% 이상은.. 당연히..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아니, 그러셔야 됩니돠... ㅋㅋㅋ ^^*
아.. 참고로...^^*
제가 말씀드린 "AID(M)ASR"에 따라..
각각의 단계에서.. 국시공의 어떤 면들이.. 어떻게 작용을 했었는지를..
제 덧글과 답글들을 참조(만..ㅋㅋㅋ)하시면서.. 차근차근 되짚어 보신다면...
의외로 쉽게.. 그 답을 찾으실 수 있을 듯 하네요... ^^*
물론.. 제가 감을 잡은.. 85%쯤은.. 말이지요... ㅎㅎㅎ ^^*
자.. 이제.., 제가 드릴 말씀은 끝났습니다... ㅋㅋㅋ ^^*
"뭐 이런 그지같은 경우가 다 있어...!!!", "그래서 결론이 뭔데...???"
마구.. 이런 말씀들을 던지고 싶으시겠지만...
전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정확하고 완벽한 답을 드린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출발선 정도만 그려 드리고..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해..".. 뭐 이런 식이었지요... ㅋㅋㅋ
그런 저를.. 아무리 욕하셔도.. 아무리 까대셔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건.. 저만의 스타일이고.. 저만의 한계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
그럼.. mell님.. 지금부터.. 잘 찾아 보세요... ^^*
그리고.. 다 찾으셨다면... 당근.. 리포트에 활용도 하시고...
이곳.. 타포에다가도.. 멋진 글을 올려주세요... ^^*
그럼 제가.. 채점을 해서..
mell님이.. 제 나이가 되셨을 때 받으실 수 있는 연봉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숩니돠...
(===333 퍽~~~ ㅋㅋㅋㅋㅋㅋㅋ)
제 연봉이요... ㅋㅋㅋ
국세청도 모르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뭘.. 차고 있을까~요...???
참고로.., 수동이고요.. 앙증맞은 시다바리에.. 년대는 60'.. 그리고... ㅎㅎㅎ
(루뻬로 디리밀다 보면.. 잘~ 하면 보인답니돠... ㅋㅋㅋ)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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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09.03.18 13:12
헉.. 혹시 레드베니님? 진정한 미녀로 인정합니다..~~ 글도 잘 읽었구요...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
레드베니
2009.03.18 13:14
혹시나 몰러.. 덧글을 붙이면...
제가 말한.. "AID(M)ASR" 중.. AID(M)A는.. 기존에 있던 용어라.. 다 이해하실 테고... ^^*
제가.. 마구 가져다가.. 마음대로 붙인.. "S"와 "R"에서...
"S"(Satisfaction or Share)는..
만족(도) or 정보 공유 등의 뜻으로 기존의 "S"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R"(Reaction or Relations)의 경우..
Reaction은.. "S"에서의 만족 정도에 따른.. 반응 혹은 역반응으로..
재구매 혹은 컴플레인.. 등등의.. 긍,부정적 내용들을 모두 포함하며..,
Relations 또한.. "S"에서의 만족 정도에 따른.. 관계 및 교섭으로...
제조(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교섭 및 관계.. 혹은 소비자와 소비자 간의 교섭 및 관계로서..
요즘에.. 특히나.. 중요시 되고 있는... ^^*
특정 브랜드의.. 홈피나 동호회, 각종 게시판 등을 통한..
제조(판매)자와 소비자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소비자들간의 교섭에 따른 간접적인 홍보 및 집단적 불매운동 등등..
긍,부정적 요소들을 총칭해서 이르는 표현이랍니다... ㅎㅎㅎ ^^*
그리고.. "S"의 Share와 "R"의 Relations에서.. 겹쳐지는 의미 부분의 차이는..
그것의 집단화 혹은 Reaction의 여부로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 ^^*
예를 들어.. 누군가 상품 구매 후.. 긍, 부정적인 정보를 공유하였을 때...
이것이 공론화 되거나 재구매 혹은 컴플레인이 들어 온다면.. "R"이고..,
단지.. 한 개인의 넋두리나.. 반응 없는 긍정적 사용기로 그친다면... "S"인 것이죠... ㅋㅋㅋ
(전.. 부정적 "S"는.., 반드시.. 크~은~~ "R"로 다가 온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행여나.. Share와 Relations를 구분한 방법만으로.. 저에 대해.. 속단하지는 마셔요... ㅋㅋㅋ)
이거 뭐.. 이런 걸.. 꼭.. 설명드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이 나이에.. 이 딴 것도.. 아는 거라고.. 이러는 것이.., 영.. 면팔리지만... ㅋㅋㅋ
혹시나 곡해 하실까봐서리... 이해해 주시라요... ㅋㅋㅋ
-
레드베니
2009.03.18 13:19
헉... 그새.. 덧글을...
아반떼다님.. 감사합니다... ^^*
중구난방.. 길기만 한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신다니... 안심도 되고.. 죄송시럽기도 하고... ㅎㅎㅎ
어떻든.. 감사드려요~~~ 꾸뻑~~ ^^*
근데...
진정한 미녀는 아니구요...
진정한 사진빨 정도가... ㅋㅋㅋ
또.. 근데...
진짜로.. 다 읽으신 거 맞나요... ㅋㅋㅋ
문제 냅니다... ㅋㅋㅋㅋㅋ -
타치코마
2009.03.18 13:24
레드베니님, 일단 국세청에서 레드베니님의 연봉을 파악 못한다는 사실이 가장 부럽습니다. ^^ // IWC 중 예를들어 마크16 이 왜 합시공이랑 같은 베이스무브먼트를 쓰면서도 비싸냐고 묻는다면, 그거슨....이제 막 시계의 세상에 들어오신 뉴비 ^^....시계를 사는것은 무브먼트를 사는것이 아니잖습니까 -
bottomline
2009.03.18 13:33
담에는 반대로 눈을 가리신 사진을 올려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아멘.................. ^&^ -
junech
2009.03.18 13:40
일단 답글부터 달고,,,,,읽기 시작^^
근데 사진을 루뻬로 보니 주름만 보이는디요^^ -
아반떼다
2009.03.18 13:57
다 읽어봤습니다.. ^^ 재미있더라구요... 남자가 작성한 글과는 조금 다른 이모티콘들이 더 눈에 들어오던걸요.. ㅋㅋ -
소고
2009.03.18 14:01
와우 ㅋㅋ 베니님 ㅋㅋ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이거.. 문과 공부가 끌리기 시작하니 미치겠습니다 ㅡ.,ㅡ;;
청강 고고싱인가요 ㅋㅋ
아반떼다님 ㅋㅋㅋ 제가 다음 글을 쓸때도... 이모티콘..을? ^^*
-_- -
톡쏘는로맨스
2009.03.18 14:18
엄청난 장문의 글에도 탄복했지만, 연봉을 국세청이 모른다는 말에 더욱 감탄중입니다.................ㅎㅎ -
클래식
2009.03.18 15:52
허걱... 엄청난 글이네요... 다 읽느라고 힘들었습니다. 헥헥헥...
제 실상을 모두 파악한 다음에도 그런 표현을 하실 수 있을지 궁굼하군요....
제가 쪼메 아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것은 완전히 구글 덕분이거든요...
구글없으면 완전 깡통.... ㅎㅎㅎ -
jazzman
2009.03.18 15:57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시원한 눈썹과 반듯한 이마가 몹시 미인이시옵니다.
-_-;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덧글... 지송합니다아아아아아....호호호) -
zakk14
2009.03.18 16:46
ㅋㅋㅋ 재밌네요.. 그런데.. 덴츠에서 최근 이렇게..ㅎ AIDMA > AISAS
로 re-define 했답니다. 특히 타포라면 더더욱! 잘 어울리게끔 말입니다.
국시공 시계를 보고.. 바로 집중이 됩니다. [Attention]
그리고.. 그 녀석을.. 이리저리 뜯어보며 바로 흥미를 갖지요. [Interest]
바로 타포로 와서 "레드베니"님의 국시공 찬양 글을 모조리 읽습니다. [Search]
뭐에 홀린듯 바로 질러버립니다. "엇! 이게 왜 내 손에.." [Action]
그리고는 다시 타포로 와서 자랑질 및 사진을 마구 올립니다. "너도 사!" "너도 사!" [Share]
ㅋㅋㅋ
-
mell
2009.03.18 21:48
감격이네요 ㅜ.ㅜ
제 개인의 과제와 흥미때문에 글을 남겼는데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써주시니 영광입니다^^
일단 선리플 달고 천천히 읽어볼께요ㅎㅎ
그리고 베니님 전 국세청이 모르는 연봉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그저 취업만 되면 되요!! ㅎㅎㅎ -
kjh0712
2009.03.19 00:52
아닐꺼야.................................................................................... -
raul81
2009.03.19 02:35
아 뭐 레드베니님이 어디를 가리셔도 뛰어난 미인이신 것은 예전의 카페에서봐도 잘 알것 같아요. IWC에 대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레드베니님의 나이는 20대 이신 것 같습니다. -
이호영
2009.03.19 05:44
대단하시네요! 언제 이런 정보수집까지^^ 좋은정보 얻고감니다~! -
ONAIR
2009.03.20 01:43
에타의 2892 와 롤렉스 3135 의 비교 말씀이 있기에 로렉스 무브에 대해 몇줄 써 봅니다.
전 롤렉스 라인업의 무브먼트들이 현대의 오토메틱 무브먼트들중 아마도 가장 튼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볼품은 없지만)
롤렉스는 세가지 기준으로 무브먼트를 디자인 합니다. 1) Durability, 2) Accuracy, 3) Ease of service.
때문에 롤렉스는 무브먼트에 최소한의 파트만을 쓰지만 상대적으로 큰 크기를 가지고 있고요.
3135를 보면 28.5mm의 지름에 6mm의 높이지만 ETA 2892-A2를 보면 25.6mm의 지름에 3.6mm의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3135가 약 10% 큰 지름에 40% 두꺼운 높이를 가졌지요.
큰 무브먼트가 무조건 좋다는건 아닙니다만 잘 설계된 무브먼트라면 큰 부품들이 일반적으로 좀 더 튼튼한 무브먼트를 만들며 좀 더 강한 내구성을 가집니다.
또한 밸런스쪽을 보시면 에타 2892-A2를 포함해 보통의 무브먼트들은 하나의 핀과 하나의 나사로만 고정이 되어 있는데 반해 롤렉스는 밸런스 브리지가 두툼한 아크형의 판이 두개의 나사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에타 2892에 비해 롤렉스는 Free-Sprung Balance 라는점.
밸런스, 이스케입먼트쪽이 Durable한 movement가 Accuracy도 좋겠죠?
이런 이유로 롤렉스 3135가 에타 2829-A2 보다 월등 하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Questlove
2009.03.22 21:23
레드베니님 마케팅으로 먹고 사는사람으로써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레드베니님말씀에 전격공감합니다.
사실 처음에 저도 IWC 마크를 보고 너무 맘에들어 시계에대해 관심을 가지게 됬습니다만은....시계를 알아가면 갈수록 로렉스의 위대함(?) 을 세삼 느끼게됩니다. 웬지 로렉스는 사람들이 너무많이알고 그래서 좀꺼렸는데 요즘 아주 지름신이 불어 닥치고 있다는..
레드비니님께선 기존 AIDA 에 Post Purchase Behavior 를 SR 로 풀의 하셔서 쓰신거 같네요. 베니님도 마케팅에 종사하시는지? 허허
어쩃던 정말 재미있게 읽었구요, 웬지 베니님의 생각과 의도(?) 를 알수있을꺼같네요~ 저 베니님 봉급 주시는건가요? 허허허 계좌번호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참고로 뉴욕이기때메 달라로 환전해서 보내주세요 ㅎㅎㅎ -
로렌
2009.03.23 11:59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너무 길어요 ㅠㅋ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3.24 00:04
사진만 봐서 내용은 모릅니다... 항상 입을 가리시던데... 입에 문제가 있나요?? ㅡ,.ㅡ -
레드베니
2009.03.26 10:52
홀릭에서 놀다가.. 정말 간만에 타포에 들어와 보네요... ㅎㅎㅎ
자... Veni만의 지치는 답덧글...
이제부텀.. 또.. 들~어~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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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0:54
타치코마님...
저희 회사가.. 월급을 팔다 남은 물건으로 줘서요...
국세청이 그 판매금까지.. 다 파악하기가 힘들다는 군요... ㅋㅋㅋ
시계를 사는 것은.. 무브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 백 번 공감하고요... ^^*
뉴비가 아니고.. 일명 고수라는 분들 중에서도...
국시공의 마크나 뽈뚜기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ㅋㅋㅋ ^^*
솔직히.. 저도.. 조금 비싸다고는 생각합니다...
국시공 뿐만이 아니라.. 시계들 전부가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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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0:55
라인햄...
그럼.. 범죄자삘이 나지 않을까요... ㅋㅋㅋ
깍꿍 인터뷰삘이 날라나... ㅋㅋㅋ
그러지 말고요...
담에는.., 아예.. 얼굴을 몽땅 가려드리죠...
기대하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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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0:57
주넥님...
주넥님 사진을 루뻬로 보면...
검버섯만 보일 것 가튼디요... ㅋㅋㅋ
상부상조라는 좋은 미덕...., 절때루.. 잊지마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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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0:59
아반떼다님...
이모티콘만 보셨군요.... ㅋㅋㅋ
사진은 눈에 안 들어 오시던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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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02
소고님...
제 글은.. 정보 하고는 무관한디요... ㅋㅋㅋ
정보야.. 소고님이 다~~ 주시니... 제가.. 낄 필요도 없을 듯... ㅎㅎㅎ ^^*
그냥.. 전공에 열중하심이...
문과 공부야... 사는 게.. 죄 다~~ 문과 공부라... ㅋㅋㅋ
어차피.. 사시면서.. 다~~ 배워진답니다... ㅋㅋㅋ
전 오히려..
이과(특히..기계 쪽.. ^^*) 공부가.. 하고 싶어 지던데요... ㅎㅎㅎ ^^*
이넘의 시계를 알면 알 수록 말이지요... ㅎㅎㅎ ^^*
(어디 시계 뿐이겠습니까..만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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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05
톡로님...
장문은..
지식과 지혜가 짧아서.. 의미 보다는 길이로 승부를 보려 하기 때문이고요... ㅋㅋㅋ
연봉은..
일용직 노동자 수준이라.. 국세청이 관심을 안 가질 뿐이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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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08
클래식님...
읽으신 클래식님이 힘드신데.., 쓴 저는 어떻겠어요.. 헥헥헥... ㅋㅋㅋ
그넘의 구글은 저도 쓰는데...
우짜서.. 저는 클래식님이 될 수 없는 것일까~아~~요!!! ㅋㅋㅋ
제가.. 타포 정모에 나간다면...
그건.. 클래식님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일 겁니다... ㅋㅋㅋ
...얼렁 준비하~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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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10
째즈맨님..
요즘은.. 송충이 눈썹과.. 사각 이마가.. 미인의 기준인가 보지요... ㅋㅋㅋ
담부터는... 본문과 상관 있는 덧글을 쓰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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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17
자크십사님.. (뭐라고 읽어야 하나요... ㅋㅋㅋ)
ㅋㅋㅋ... 참.. 재밌네요.. 무자게 공감도 되고요... ㅋㅋㅋ
말씀하신.. AISAS 말고도.. AISCEAS 등도 있지요... ^^*
근데.. 전.. Share와 Search를 분리해 놓은 것도 싫고...
Search가 들어간 자리도 맘에 안 든 답니다... ^^*
솔직히.. Share를 Search하다가..
AID(M)A 단계를 거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세상이니까요... ^^*
전...
AID(M)ASRAID(M)ASRAID(M)ASR...이 반복 되고..
그 시작이 어딘지.. 갈 수록 불분명해진다고 생각한답니다.. ㅎㅎㅎ ^^*
시계만 봐도 그렇지만..
AID(M)A단계를 거쳐.. 직접 물건을 구입하지 않고도..
Share 비스무리한 것을 올려.. 다른 이의 AID를 자극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
Search 없이.. AID(M)A단계를 거치고.. S와 R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
좌우당간...
뭐든 완벽한 것은 없을 테니...
그냥.. 제일 첨에 나온 것에다가...
지 맘대로 붙여서 노는 게.. 장땡이라고 생각한답니다... ㅋㅋㅋ ^^*
참고로... ^^*
제가 처음 "AIDA"를 들어 본 것은...
학교도.. 직장도.. 아니고요... ㅋㅋㅋ
'더스틴 호프만'인가가 나오는..
어떤 복덕방 관련 영화에서였답니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
너무 심오한 것을.. 기대하시지는 마셔요... ㅋㅋㅋㅋㅋ
(뭐.. 시계에 관한 내용도.. 별반 다를 것 없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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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20
멜님...
감격까지 하시다니요... ^^*
어떻게.. 또 한번 감격하시게...
장문 하나.. 더 달아드릴까요... ㅋㅋㅋㅋㅋ
그럼요.. 멜님.. 국세청이 모르는 연봉을 바라시면 아니 되시지요...
그럼 저처럼.. 하루 스테이크 썰고.. 하루 손꾸락 빠는 짓을.. 반복하셔야 한답니다... ㅋㅋㅋ
뭐든.. "정도"가 좋은 것이죠... ㅎㅎㅎ ^^*
제가 생각하기에.. 멜님은...
그 "정도"로 들어서시는 데..,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되실 듯 한데요... 샬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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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23
머임마님...
"머~~임마... 그게 뭔 소리야... ㅋㅋㅋ"
닉넴처럼 덧글도.., 참.. 해석하기 어렵게 쓰시누만요... ㅋㅋㅋ
그냥...
"그럴 꺼야.............................." 라고 답변드리고 싶은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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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29
라울님...
제 미모가 너무 뛰어나서...
속세의 인간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더만요... ㅋㅋㅋ
오프에서도.. 제가 그렇게 뛰어나게 보이신다면...
라울님은 분명...
득햏를 하신 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정신 연령은 10대.. 필력은 간신히 20대..
사진은.. 잘 찍으면 20대.. 못 찍으면 40대..
나이는 턱걸이 30대.. 신체 연령은 50대랍니다... ㅋㅋㅋㅋㅋ
사진 상 나이를 말씀 하신 거라면.., 웹을 잘 모르시는 거구요... ㅋㅋㅋ
필력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려.. 나.. 나잇값 못혀.., 워쩔 것이여.."입니다... ㅋㅋㅋ
긴 글.. 잘 읽어주셔서.. 넘.. 넘.. 감사드려요... ^^*
*** 참고로...
"득햏"의 네이년오픈사전적 의미를 말씀드리면...
득햏(得햏) [득핻] [드캗] 명.
1. 아햏햏을 깨닫는 것.
2. 아햏햏의 오묘함을 얻는 것.
3. 아햏햏을 진정으로 즐기는 것.
진정한 폐인의 길.
불가의 열반, 해탈의 경지와도 같으며 무념, 무상, 무아의 경지,
햏도의 오르가슴의 경지를 뜻하기도 한다.
이성, 결혼, 취직, 군대, 시험, 우정, 돈, 사랑, 학업, 옷, 이상, 희망, 욕심 등의
모든 압박에서 초월한 상태이므로 비가 새는 구로공단의 2평 짜리 쪽방에 살면서도,
한 달에 총 식대가 2만원(라면 값)밖에 안되어도,
인터넷에 연결되는 컴퓨터와 두루마리 휴지 한 개만 있다면 햏복을 느끼는 그런 경지.
이성적으로도 모든 여성에는 관심조차 없고 단지 소피티아 사진 한 장으로 만족하며
면식 이상의 식사에는 꿈도 꾸지 않음.
오로지 컴퓨터 한 대와 인터넷에 모든 꿈과 이상이 녹아들어 있다고 함.
("소피티아"도 모르시겠다면.. 긁어서 네이년 창에 넣어 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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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33
호영님...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 정보랄 것은 없는데요... ^^*
그냥.. 제 사견일 뿐이랍니다... ㅎㅎㅎ ^^*
뭐...
국시공을.. 한두 개쯤 지르고.. 나름 동정이란 것을 하다 보면...
자기 합리화 겸.. 떠오르는..,
초짜들의 그렇고 그런 생각들과..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ㅋㅋㅋ
...자세히 읽지를 않으셨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부족하고.. 뻔한 글을..
좋게 봐주시고??? ... ^^* 좋게 말씀해 주셔서!!!... ^^*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뻑...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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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1:36
헥헥헥... 지친다.. 지쳐...
누가 본다고 이 짓을 하고 있는 건쥐... ㅋㅋㅋ
좌우당간... ^^*
나머지는 이따가..
일 좀 하고.. 밥 좀 먹고 와서...
찬찬히 써보도록 허겄숩니돠... ㅎㅎㅎ ^^*
알비백~~~ 투비컨티뉴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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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3:11
온에어님의 말씀은.. 충분히 공감이 가고.., 또.. 동의하는 내용이랍니다... ^^*
그러니.. 저도.. 2892 보다는 3135를 선호하는 것이고..,
에보슈급 2892 보다.. 국시공의 30110을 선호하는 것이죠... ㅎㅎㅎ ^^*
하지만..
온에어님 말씀대로라면...
피게나.. 론진, 바둑이 등등의 초박형 무브들은...
로렉이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무브들 보다도.. 훨~쒼~~ 달리는 무브겠네요... ㅎㅎㅎ ^^*
말씀하신.. 로렉이 무브먼트 디자인의 세가지 기준 등등에 대해...
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Durability요.., 좋죠.. 로렉이야.. (최고는 아닐지 모르지만..)최고 중에 하나죠... ^^*
시계업계 최고의 뚱땡이 로렉인데.., 당근.. 뚱땡이인 만큼 Durability도 높아야지요... ㅋㅋㅋ
근데.. 다~~ 그렇듯이.., 모든 Durability에도.. "ㅇㅇ대비"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두께대비 Durability.. 무게대비 Durability.. 가격대비 Durability.. 등등...
이 모든.. "ㅇㅇ대비" Durability에서..,
과연.. 무조건적으로다가.. 3135가 2892보다 월등하다고만.. 말 할 수 있을지... ㅎㅎㅎ ^^*
전 역으로다가... ^^* 2892가 그 두께에 비해.. 잘~ 설계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ㅎㅎㅎ ^^*
수십 년간 보여준.. 2892의 Durability가.., 이를.. 잘~ 증명해준다고 봅니다... ㅎㅎㅎ ^^*
Accuracy요.., 음.. 조금 민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
수정 잘한 2892.. 열 3135 안 부럽숩니돠... ㅋㅋㅋ
단지.. 3135처럼.. 가격이 비싸질 뿐이죠... ㅋㅋㅋ
Ease of Service요.., 참.. 할말이 없숩니다... ^^*
그렇게 Service가 편한 3135가..
어딜 가도 에보슈급 2892 시리즈 보다 비싸게 받아 처먹는 건 뭐 때문인가요... ㅋㅋㅋ
과연.. 누구를 위한.. Ease of Service인지.. 되묻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밸런스 브릿지의 나사 개수요.., 쩝... ^^*
3035를 비롯해.. 두껍고 무거운 벨런스콕에.. 쬐까난 나사 하나만 쓴.. 수 많은 로렉이의 무브들이...
결코.. Durable하지 못해.. Accuracy까지 떨어진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ㅎㅎㅎ ^^*
마찬가지로.. 바둑이든 에타든.. 밸런스 브릿지를 하나의 나사로 고정해서...
큰 문제가 생긴 사례는... 제 지식이 일천하여.. 아직 들어보질 못했구요... ^^*
하나 보다는 두 개가.. 두 개 보다는 세 개가 튼실할 거라는 것은.. 잘 알지만...
글쎄요.. 그게.. 무브의 Durability나 Accuracy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칠까요... ^^*
결정적으로다가.. 3135의 밸런스 브릿지는.. 나사 하나 가지고는 붙일 수도 없지요...ㅋㅋㅋ ^^*
free sprung balance요.., 아.. 난감하네요... ^^*
이거 좋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고... ㅎㅎㅎ
솔직히.. 짧은 지식으로.. 뭐라고 흠을 잡아야 될지를 모르겠네요...ㅋㅋㅋ
하지만.. 오버코일이나 여타 다른 것들과 함께.. 이 녀석도.. 3135 비만의 공범으로 알고요... ㅋㅋㅋ
(아닌가요..?? 다른 것들도 비슷비슷하지만... 이 부분은 진짜루.. 잘 모릅니다...ㅋㅋㅋ ^^*)
어떻든... 뭐.. 그것이 아니라도... ㅎㅎㅎ ^^*
이것으로 비싼 시계를 판별할 정도로.., 높은 원가도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요... ㅋㅋㅋ
좀 심하게 표현하면... 튼실한 되아쥐 목에 진주 목걸이지만... 뭐 그 정도는 아니구요... ㅋㅋㅋ
투박함 속의 튼실함을 지닌 로렉이가... 섬세함 속의 정교함을 지닌 하이엔드들에게..,
그걸로.. 어떻게.., 묻어가보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욕하진 마세요... 그냥.. Veni의.. 사견이랍니다... ㅋㅋㅋ)
(아 참.. Veni는 로렉이의 스포츠라인보다, 첼리니나 프린스 쪽에 쓰인 무브들이 더 좋답니다... ㅎㅎ^^*)
그리고...
"값어치를 한다"는 말의 쓰임도..,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다고 생각한답니다... ^^*
본문.. 서두에서 말씀드린 대로..,
오멕이와 국시공의 수정 2892를 놓고 봤을 때..
저는.. 국시공 2892가.. 오멕이 2892에 비해.. 제 값을 못한다는 식으로 썼지만..,
누군가는.. 그 말에도.. 반박을 하고 싶어할 겁니다... ^^*
그 반박 글에...
로터에 금을 썼느니.. 메인 스프링을 교체 했느니.. 암만 써놔 봐야...
또 다른 논쟁거리 밖에 만들지 못하는 셈이고요... ㅎㅎㅎ ^^*
솔직히.. 무브 설계나 제작을 업으로 삼지도 않고..
그 성능 등을 밝힐 능력도.. 실험 기기들도 없는 저로서는...
그냥.. 일상 생활에서 느껴지는..
"가격대 효용"만으로.. 그 값어치를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ㅎㅎㅎ ^^*
압니다... 알지요... ^^*
제 말이 어거지고... ㅋㅋㅋ 수 많은.. 반박거리들이 넘쳐난다는 것과... ㅎㅎㅎ
온에어님 말씀의.. 그 취지는.. 너무나도.. 자~알~~ 알지요... ^^*
근데...
온에어님은.. 제 말의 취지를.. 잘 몰라 주시는 듯 해서...
저도 그냥.. 제 사견 한번 적어본 거립니다... ㅋㅋㅋ ^^*
제가.. 3135와 2892를 비교한 부분을.. 조금 역설적으로 써놓아서.. ^^*
얼마간은 오해를 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
온에어님이 말씀 하신.. 내용들은.. (솔직히 잘은 모르지만... ㅋㅋㅋ ^^*)
본문의.. 2892 보다 3135를 "선호" 한다는 부분 중..
"기타 등등"에.. 다~~ 포함되어있는 내용이랍니다... ^^*
행여나...
제가.. 로렉이를 비하한다거나.. 3135를 평가절하한다고 생각하셨다면...
정말.. 정말.. 죄송할 따름이구요... ^^*
본문에도 썼고.. 많은 덧글들에도 썼듯이...
저도.. 나름은.. 로렉이를.. 좋아라한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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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3:17
퀘스트러브님...
저는 마케팅만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그냥.. 튼실한 팔 다리로 먹고 살지요... ㅋㅋㅋ
솔직히.. 전공도 어학이고요..,
마케팅은.. 시계지식처럼.. 줏어들은 수준이랍니다... ㅋㅋㅋ
저도.. 이상시럽게...
요즘 로렉이가 급 땡기는 중이랍니다... 늙는 건가... ㅋㅋㅋ
그리고..
계좌 번호는.. 저한테 보내주실 필요는 없고요...
사장님 전번이나 알려 주세요...
제가.. 러브님 연봉 올려드리라고... 전화나 한번 드리죠... ㅋㅋㅋ
근데.. 사장님이 한국말을.. 잘 하실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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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3:21
로렌님...
말씀드렸잖어요...
기본적인 이야기가.. 제일 설명하기 힘들다고요... ㅋㅋㅋ
잘난 인간들의 잘난 명언들을 보면...
한 줄로.. 그런 것들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저처럼 지혜나 연륜이 미천한 자들은...
장황함으로 그런 것들을 설명한답니다... ㅋㅋㅋ
우짰든..
좋은 글도 아니고.. 짧은 글도 아닌데...
좋게 봐주시고..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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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3:26
아사돌님...
입에.. 아주 큰~~ 문제가 있답니다...
암 말이나.. 생각나는 대로 나와 버리죠... ㅋㅋㅋ
그래서 입을 꼭~~ 틀어막고 있어야 한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제가 예뻐도...
글도 좀 읽어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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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09.03.26 13:29
아따.. 지가 생각혀도... 참말로 징허구먼유... ㅋㅋㅋ
누가 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밥을 주는 것도 아닌디...
이게 도디치.. 무신 짓을 하는 건쥐... ㅋㅋㅋ
좌우당간.. 오늘도...
포인트 좀 벌어 가지고 갑니돠... ㅎㅎㅎ ^^*
부족한 글을 읽고...
넘치는 덧글을 달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지만... ^^*
라인햄에게는.. 절때루.. 감사를 못 드리겄숩니돠... ㅋㅋㅋㅋㅋ ^^*
모쪼록.. 건강들 하시고요... ㅋㅋㅋ
담부터는.. 이런 쓰좔뙤귀 없는 장문의 글은.. 올리지 않도록 허겄숩니돠...
근디.. 장담은 못허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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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9.03.29 00:27
쿵........................ 헉............ 왜 저만 마지막 댓글에 또다시 등장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눈만 가리신 사진을 올려주시면 위에 사진과 합성해서 베니님의 완벽한 얼굴을 복원할 수 있다는 뜻 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ONAIR
2009.03.30 08:54
살짝살짝 포인트의 촛점을 돌리면서 기냥 다 반박을 하셨네요 ㅎㅎㅎㅎㅎ
반론을 더 펼칠 수도 있지만 free sprung balance 좋다는걸 삼척 동자까지 다 아는사실 이라고 하면서 흠잡으려 하는거 보고 gg 쳤습니다 もおいい。 ^^ -
행복남
2009.04.01 14:34
휴우 읽다가 포기했지만 정말 그래도 이정도 분량을 쓰실수있는 시계 지식이 부럽습니다 ㅠ.ㅠ -
마마님
2009.04.09 21:55
아 뭐하시는 분이실까요^^ 여의도 근처에서 자주 뵌 것 같기도 한데^^ -
아라미스
2009.04.11 02:54
아... 전 언제쯤 되면 베니님의 글을 정독하면서 볼까요?
역시 내공이 모자라는 모양입니다. -
나비효과
2009.05.22 22:17
레드베니님 우리 결혼해요~~~ ^^* -
나타나다
2009.10.30 16:36
와우... ... -
바비맨
2010.10.20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