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미터가 있는 이유 시계관련

글쎄요, 별 관계 없는 소리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크로노그래프는 1820 년대 프랑스인에 개발된걸로 알려져 있고요. 위에 경고가 위도가 어쩌구 하는 말은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크로노그래프는 스톱워치입니다. 자기가 어디있는 것과 스톱워치랑 무슨 상관인가요? ^^

GMT가 위치에따라 시간이 달라진다는 것이니까 그 반대도 가능하죠?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영국이 GMT0인걸로 알고있음

실례지만 크로노그래프가 정확히 뭔지 아시고 말씀 하시는 것인가요? 요새 휴대폰등에 다 있는 스톱워치입니다. 예를들면 100미터 달리기 기록을 크로노그래프로 재는데 경도나 위도, 내 위치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다시 알아보세요. ^^

GMT (Greenwich Mean Time) 는 영국 런던근처 Greenwich 에서 쓰였던 태양시로써 1884년에 경도 0 도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영국 런던이 GMT 0 이죠.

크로노그래프가 아닌 크로노미터가 생긴 이유 입니다.

헉... 제가 크로노미터와 크로노 그래프를 혼동해서 생긴 결과네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가 해서 다시 찾아봤는데
바다의과학-서울대출판부 2002년 발행판 9페이지랑 10페이지 그림에
영국사람 john harrison이 최초로 크로노미터를 이용하여 위도와 경도를 측정 하였다고 나와있네요
시간 자체가 지구의 자전에 의해서 생기니까 위도와 경도는 당연히 관계가 있겠죠?

근데 제가 크로노미터와 크로노그래프를 착각했네요!!
어디서 듣기로는 크로노그래프로도 위도 경도 계산 가능하다고 한것같은데 잘못알고있는 걸까요?

이번엔 잘 알아오셨네요. 크로노미터과 크로노그라프는 다르지요.
어떤 크로노그래프시계로 위도, 경도까지 쉽게 계산 가능한지 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

여러사람이 보는 글에, 질문이 아니고 statement를 올리실 때는 최소한의 사실확인 정도는 기본으로 하시고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그러면 괜히 헷갈리고 부정확한 지식을 갖게 만듭니다. ^^

제가 알기로는 지구 반지름/지름을 최초로 측정한 사람은 그리스의 에라토스테네스 입니다.
같은 경도상에 알렉산드리아/시에네 두도시를 잡아서, 태양 고도변화를 측정하고/ 두 도시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지구의 지름과 반지름을 계산하였죠.
이 당시에는 시계가 없었으므로, 태양고도변화를 가지고 계산하였고(땅에 막대기 꽂아놓고;ㅎ),
거리는 바퀴의 지름을 측정후, 바퀴의 회전수로 거리를 측정했다는... ㅠ 안습..;

세월이 흘러~ 흘러~
시계라는 물건이 정확하게 시각을 알려줄수 있게 되었을때( 크로노미터 인증), 사람들은 보다 정확하게 (같은 경도라는 전제) 두 지점의 거리를 계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위도의 차이에 따른 시간 차이를 알게 되었으므로, 계산만 하면 되죠ㅎ/지구반지름을 아니까)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경도를 나누지만, 위도에 각도에 코사인을 곱해서 결국 경도 차이도 거리로 환산이 가능합니다.
즉 시각의 차이만 측정한다면, 거리를 계산 할 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잡해서 문제입니다만.

반대로 시각의 차이와 거리를 알면 위도/경도도 계산 할 수 있습니다.

크로노미터가 있다면, 원점 시각을 기록하고 이후에 종료 지점에서 시각을 측정(걸린시간 계산)/ 거리 측정 후, 일정식에 넣어 계산하면 위도/경도를 알 수 있고
(크로노미터라면 좀 더 정확히 알수 있는거죠;)
크로노그래프가 있다면, 시간의 길이를 연속적으로 측정 하였으니, 바로 일정식에 거리와 함께 넣으면 답이 나오겠군요.
일반인으로서 계산하기란 쉽지는 않겠지만...ㅠ_ㅠ

이 때문에 시계의 인덱스를 돌려서 간단히 위도 경도를 나타내는 것은 힘들듯 합니다. 디지털 시계라면 자체적으로 계산이 가능하니 입력만 하면 간단히 수치로 보여 줄 순 있겠죠. 하지만 오차가 심할 것입니다. 거리측정도 오차가 발생하므로 (현재도 지구반지름을 계산으로 추측!만 할 뿐이므로 정확하다고 볼 순 없죠. 가까운 값을 나타낼 뿐)

결론(?)적으로 시계를 가지고 자신의 위치 (위도/경도)를 알고 싶다면,
크로노미터 인증 시계를 사서 머리 쥐어짜지 마시고,

GPS시계를 이용하면 될 듯 합니다. ㅎ ^_^;;;;;

또한, 제목을 크로노 그래프가 있는 이유라고 올리 셨는데,
크로노 그래프가 있는 존재하는 실제이유는 피씨방에서 라면에 물 붓고 기다리기 위한 기능과
피자를 시켜놓고 30분이내에 배달됐는지 확인여부기능등이 있습니다.

가장 큰 기능으로써 여자들이 " 왜 그 시계는 (초침이) 안 움직여요?" 라고 물어 보거나 궁금증을 가지고 보고 있을때,설명을 핑계로 2~3분 가량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이 있겠습니다.
뭐.. 못생기거나 그저 그런 애들이 보면 생까거나 그것도 모르냐며 면박주어 쫓아버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ㅎ

씨마마린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비슷한 것을 얼마전 교육방송에서 방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보면 전자시계를 제외하고는 도대체 어떻게 봐야하며 딱히 쓸대도 없다고 느껴질때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뭐 정말 필요에 의해 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기능적인 면을 떠나서 단순히 멋도 조금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데이바 소벨이 지은 '경도' longitude 를 읽어보세요.
크로노미터를 만들어낸 '존 해리슨'과 그의 해상시계 H1~4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손목시계에 크로노그래프는가 있는 이유는 어떤 특정기능의 목적이 아닌, 과거 뛰어난 기술의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굳이 고가의 시계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더 쉽게 더 정확하게 시간을 측정할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크로노그래프는 스톱워치 맞지요^^

 

시간 재는 용,,미터 내용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