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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지금까지 거쳐간 시계가 3자리수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가지고 있고 지금도 못 잊는 나만의 명품이 있습니다.
기계식시계 처음 입문할 무렵인 약 9년전 일본의 지인으로 부터 얼떨결에 구입한 중고아닌 중고 프레드릭 시계
68000엔짜리를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저렴한 25만원에 구입하였던 시계
그 당시만 해도 예물시계외에는 10만원 넘어가는 시계에 눈길 한번 주지 않았던 때인데
9년이 지난 지금까지 함께 합니다.
프레드릭 아트데코 하트비트 핸드와인딩 시계를 소개합니다.
스켄데이 하루전이지만
여러분만의 명품시계를 알고 싶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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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tpdl
2008.11.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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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2008.11.20 20:44
디카를 와이프가 가지고 다녀서 찍어 올릴 수가 없습니다. 걍 필드워치로 파텍필립을 차고 다니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어요... 근 3년동안 ... -
유자와
2008.11.20 20:45
정말로 사실입니다. 구입가가 2,900만원짜리인데 ... 암튼 올 18K White Gold로 된 시계를 찾고 다니는데도 시중의 스틸제품으로 사람들은 생각하나 봅니다. 암튼 내 마음이 중요하니까 괜찮습니다. -
3자리수면 100 여개가 정도되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왠만한것은 다 차보셨을 듯...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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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8.11.20 21:35
제 머리 속에 있는 나만의 명품시계는 학생때 사용하던 30년전 세이코 액터스입니다.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겁니다. 아직도 고이 잘 모셔두고 있지요... ^*^
http://www.timeforum.co.kr/mboard.asp?exec=view&strBoardID=Discussion&intSeq=4324 -
hj1993
2008.11.21 00:42
전 앞으로 하나 생길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다마스코 DA36요.
사용할 수록 애착이 가고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했었던 명품시계는 로렉스 서브마리너 입니다.
정말 하나만 가지라면 고민을 하겠지만...
결국엔 그 하나가 서브마리너가 되겠지요. ^^ -
아쿠아검
2008.11.21 01:32
우와 프큰 생각보다 오래됬네요^^; 한 2년전쯤에 처음 알았어요^^;; -
제 마음속의 로망은 언제나 태그호이어 시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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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오래되지 않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선물해준 시계... 스토바 에어맨이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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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08.11.21 10:17
익스플로어님/ 아주 오래전 쿼즈로 부터 선물하려고 한 시계를 모두 합쳐보니 그런겁니다. 아직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클래식님/ 세이코 아주 멋집니다. 한자로 된 요일표시가 정겹습니다.
아쿠아검님/ 프콘 한국에 런칭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꽤 잘나갔습니다. -
칼라트라바
2008.11.23 12:46
전 corum의 admiral's cup 구형 모델.................어릴적 꿈이었는데, 다행히 단종된 넘인데두 신품으로 구했지요... ㅎㅎㅎ -
로망이야 물론 바쉐론콘스탄틴, 브레게, 파텍 등이지만 위에 유자와 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런 공간 외엔 너무 유명한 시계라도 알아보는 사람은 적은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롤렉스가 짱인듯. 롤렉스가 역시 한국에서는 인지도 짱인듯..롤렉스 차는 것을 후회해본적은 없거든요. 데이져스트와 씨마를 번갈아차고 있는데 괜찮은 조합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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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메딕
2008.12.08 08:28
저는 저의 첫..롤렉스섭마짭...^^;; -
이어조
2010.02.12 19:44
파네라이...섭마... -
아카샤넬
2011.02.07 21:39
천체시계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저도 수년후에 아우디님같은 시계가 존재하길 간절히 원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