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에 대해서. 시계관련

ansba 5371 2008.08.12 14:56

요즘 등급을 올리고싶어 주구장창 글만 쓰는 눈팅입니다.

제가 시계를 하나 구입 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살 때 '오차같은것 쯤이야.. 그런걸 신경 왜써.. 하루에 몇초난다고.'

햇던 제가.. 어느새 116을 누르고 오차를 확인하고 있더랍니다 -_ㅠ

자 질문을 하겠습니다 ㅠㅠ

이미테이션도 오차가 일정하나요? 하루오차 5~10초내외정도 나오나요?

흔이 말하는 커스텀급이요^^ 그것들도 가격이 좀 쌔던데..

오차가 일정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면.. 나쁜점은 수명인가요? 오래가지 못한다는것?

2. 메탈줄에 기스가 많이 날까봐.. 안차고 있거든요..

이미테이션 메탈줄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정식 메탈줄 (제껀 오메가 PO용) 착용감이 차이가 없다면..

줄만 이미로 바꿔봐? -_-;;

이미테이션의 단점을 말해주세요.. 그린서브마리너나 하나살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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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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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08.08.12 15:02

1. 뽑기 나름입니다. 2. 메틀 브레이슬릿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마감은 오리지널을 따라오기 힘듭니다. 서브머리너의 브레이슬릿과 버클은 악명이 높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격대비입니다. 이미테이션은 커스텀 급이라고 해도 마무리가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미테이션을 구매하셔서 조금 손보시면 비슷해질수는 있답니다.(폴리슁등) 더구나 그린서브마리너는 말리고 싶은게 그 그린베젤의 오묘한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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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bs

2008.08.12 15:03

fake는 fake일뿐입니다. 절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집니다. 저렴하게 메탈줄을 사셔서 착용하셔도 정품시계러그에 엄청난 흠집을 내놓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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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엽차기

2008.08.12 15:21

커스텀 이런제품을 사용하고않하고는 어차피 본인선택이겠지만
이미는 그누구도 품질을 보장해주진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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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08.08.12 16:02

파네라이 류는 나름괜찮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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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08.08.12 16:15

파네라이류 나름 괜찮지만, 무브먼트의 그 거친 마감과 어설픈 서체의 음각 도색등을 보구 나면 ㅎㅎㅎ 진품의 포스가 멀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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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ba

2008.08.12 16:33

그렇다면 오차면에선 진품 과 다름없다는 말이신가요?

페이크 제품도 오차 5~10초안에 유지 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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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08.08.12 16:37

ANSBA님. 요즘 페이크 예전 이태원 쓰레기 페이크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요즘은 방수도 되는 커스텀급들 수두룩 합니다;;

제가 커스텀급 페이크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기계식엔 왠만해선 다 ETA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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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날레스

2008.08.12 16:42

페이크의 에보슈는 ETA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오차면에서는 뽑기 운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레플리카 제작 업체나 스위스 저가 시계 제조 업체나 기술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도 느껴지기도 하더군요..ㅎㅎ오히려 롤렉이나 기타 고급시계의 짭을 만들려고 노력하려다 보니 왠만한 스위스 저가 시계보다 품질이 좋은것도 가끔 보이기도 하구요....짝퉁이라고 품질이 다 나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무브가 에보슈 그대로라 여기 저기 손볼데도 많고 수명도 길지 않지만...............그런데 짭과 진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확 티가 납니다. 특히 롤렉이나 오메가는 그냥 알겠더군요....짭을 사기전에는 꼭 진을 한번 봐보시기를..................그러면 짭 못삽니다........하나도 안똑같거든요...-_-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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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

2008.08.12 17:17

살짝 어둠의 fake를 써본 경험으로 말씀드린다면, 무브 품질은 떨어지는 듯 합니다... 다만 매일 한번 정도 풀로 감아만 주신다면, 오차는 ㅋㅋ cosc 안받은 시계보단 정확했습니다. ㅋㅋㅋ 머 물론 뽑기 나름이고 기계식은 출시 후 조정을 받냐 안받냐가 중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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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e

2008.08.12 19:20

페이크라고 해서 그 성능이 확연히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기계식 시계 자체가 가지고 있은 몇몇 특성으로 인해 오리지날의 가치는 반드시 시간에 오차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페이크에도 여러 등급이 있습니다.
몇 만원 정도의 제품들이야 그저 모양만 베낀 제품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지만 수십만원 정도하는 제품들은 나름대로 신경써서 만든 제품들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가격만큼 그 가치를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정교한 롤렉스 페이크가 50만원 정도라고 한다면 50만원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오리지날 가지고 있지 않았을 경우의 이야기이고 오리지날을 소유하신 분들이라면 쓸만한 페이크가 50만원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아예 페이크 자체를 무시합니다.
분명 페이크와 오리지날은 차이가 있고 어떠한 제품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아도 확연히 그 차이를 알 정도인 것도 있습니다만 오리지날과 페이크는 소유자의 마음가짐부터 다른데서 오는 정신적인 문제로 보아야 하는 측면이 더 큽니다.
웬만한 페이크도 최근에는 ETA 급의 무브먼트를 사용하므로 실제 일정 등급 이상의 페이크라면 오차 범위는 그렇게 크지 않으며 뽑기를 잘하면 남부럽지 않은 것을 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책정된 가격이라는 것은 그 만큼의 가치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얼, 폰트, 인덱스, 핸드 등에서도 차이가 있고 용도, 브레이슬릿, 버클의 내구성 등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있으며 광택/무광택과 같은 표면 가공에서도 매우 차이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페이크의 특성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오차 문제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나 뽑기에 좌우될 것입니다.
브레이슬릿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분명히 차이가 있으며 특히 내구성, 광택, 표면 코팅 등은 그 중에서도 더욱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페이크 워치에서 보자면 브레이슬릿은 부차적인 개념이겠지만 오리지날은 사소한 부분, 세세한 디테일까지도 신경을 쓰고 품질 관리를 하기에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페이크도 보다 더 가격을 높인다면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공을 들여 보았자 이미 수요에 맞는 가격이 정해져 있는 품목이므로 너무 비싸게는 만들 수 없다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페이크를 선택하시거나 오리지날을 선택하시거나는 개개인의 사정과 취향, 기타 요인이 작용하는 것이지만 가장 간단한 진리는 돈들인 만큼 달라진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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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67

2008.08.12 21:26

ㅎㅎ저도 한때 fake 시계에 빠져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fake 중에서도 물론 굉장히 좋은 급의 fake는 존재 합니다. 특정 부품(다이얼, 베젤, 날짜창 등)은 아예 진품의 부품으로 갈아 버리기도 하죠. 물론 가격은 올라갑니다.ㅎㅎ
fake가 gen을 절대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은 '느낌'입니다. 사진으로 보지 말고 실제 gen을 차는 사람이 fake를 보게 되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죠. 하나하나의 세세한 부분은 차치하고서라도 전체적인 마감에서는 하늘과 땅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그 잘 만들었다는 파네라이 fake의 경우에도 진품 바디의 딱딱 떨어지는 각은 절대 못따라하죠. 진품 바디의 유무광 처리도 그렇구요. 그런건 fake가 따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만약에 그런 부분을 따라할려면 공정의 표준화 및 숙련 기술자, 깨끗한 작업환경, 비싼 설비 등이 필요하겠죠. 당연히 그런 걸 갖춘다면 그건 이미 gen 입니다 ㅎㅎ fake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따라올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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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1993

2008.08.12 21:56

저도 한때는 살짝 발을 들였었는데 뭐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솔직히 진품을 겪어본 분들이야 그것에 대해서 알기에 가품의 가치를 못느끼지만
그것을 얻을 사정이 안되는 분들은 그것으로도 자기만족이 가능하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솔직히 fake 시장도 갈수록 커지는 추세이고
특SA급 경우는 방수에다 오차도 나름 괜찮은 편이니까요.
부끄럽지않게 자기가 만족하면서 찰수 있다면 fake든 진품이든 상관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만족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냐는 것은 자기 자신의 몫이겠지요.
무조건 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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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날레스

2008.08.13 10:58

와우..다들 페이크에 대한 생각을 한번씩 해보셨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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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ba

2008.08.13 11:01

그런가봐요 ..ㅋㅋ 요즘에는 겉은 다 진품으로 하고 속은 fake로 한다는 것도 있다는데

그런것은 사게되면 그냥 사기를 당하는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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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08.08.13 13:55

죄송합니다!!! 제가 어느 회원분의 댓글을 잘못해서 지운것 같습니다!!!
누군지도 모르고...댓글을 복구가 안됩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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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날레스

2008.08.13 14:01

겉만 진품이고 속이 페이크면 100퍼쉔트 사기입니다. 아주 악질이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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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ba

2008.08.13 14:44

그럼 그런건 어케 구별해요? ㅋㅋ 그런 물건이 있긴한가.. 최고가 하이브랜드급만 나오는건가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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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살

2008.08.13 17:43

SELECT * FROM 댓글 as of timestamp ( systimestamp - interval '60'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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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08.08.13 17:48

지노님 그 댓글 제가 달은거 같은데요... ㅎㅎ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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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08.08.13 18:15

zelator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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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08.08.14 04:46

괜찮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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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소년

2008.08.14 15:42

이미테이션 저는 솔직히 막눈이라서 그런지 기술이 좋아서인지 잘 구별을 못하겠더라구요... 모 정말 그 시계안에 기능과 무브의 참맛을 느끼실거라면.... 진품으로 가시는게 좋지만 단순히 디자인이 좋아서이면 이미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이 내부적인 무브냐 외부적인 것이냐의.... 차이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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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횬

2008.08.14 19:21

페이크 시계... 처음으로 사본게 로렉스 익스플로러였습니다. 시계 자체보다, 브레슬릿의 허접함에 정말 놀랐습니다..
브레슬릿에서의 특유의 쇠냄새... 거기다가 알러지 까지 생기고(이제껏 시계 끼면서 금속 알러지 생긴적 한번도 없습니다 ㅠ)
그래도 안사봤으면 평생 살까 말까 후회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번쯤 질러보세요! . 저도 한번 디였지만 또 하나 정도는 더 사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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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냥

2008.08.16 19:23

별로 입니다. 다시는 구매하지 않겠습니다. 참조로 현금 32만원 자리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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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08.08.17 13:27

저는 진품을 사기전에 그 시계가 어떤 느낌인지 미리 알고 싶을 때 페이크를 몇번 샀습니다... 아닌적도 있지만요... 옛날 이태원 짝퉁수준이 아니라 몇몇 사이트에서 파는 고가 페이크들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첨 받아보면, 만족도 100프로 가까이 올라가는데요, 단 진품과의 차이는 그 만족도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죠... 주인이 가치를 부여하기 마련이겠지만, 일단은 가격적인 부분에서 일반 스틸모델 기준으로 진품의 10분의 1 수준(브랜드 불문하고 어바웃으로...^^;;)이므로, 몇번 차다보면 에이 머 멸로네...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기분전환용이나 오리지널이 꼭 사고 싶고 그 느낌을 아시고 싶을때,,, 그때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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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08.08.18 23:26

나두 파네라이 짭... 아는 동생한테 넘겼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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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2008.08.31 10:08

보기 그럴듯하여 샀는데 짝은 짝이었습니다...짝이 진짜와 별차이 없다면 몇십배 더주고 정품을 누가 사겠습니까 저는 그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몇십만원과 덤으로 마음에 상처만 받고 말았습니다.정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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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애인

2008.09.05 13:06

이미테이션의 최고 단점은 내 맘이 찝찝하다는 거지요. 시계를 알면 알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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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2009.05.23 20:41

이미테이션은 스케치입니다. 정품을 사기 위한 스케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제경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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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2009.05.24 08:27

ㅎㅎ 다들 나름의 정의를 내리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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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조

2010.02.13 14:35

이미는 결국 후회를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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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부대장

2010.03.31 0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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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부대장

2010.03.31 0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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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쑤처뤼

2010.04.01 20:33

좋은정보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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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맨

2010.11.27 14:19

후회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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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닛뽄

2010.12.19 23:34

이미스테이션은 입문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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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2.07 09:38

ㅎㅎ이미는 그냥 패스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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