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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라는게 꿈의 의미도 조금 가지고 있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제가 스스로 구할 수 있을 것같은 모델만 생각하게 되네요.
 
 
 
 
왠지 현행품은 블랙 다이얼이, 빈티지는 화이트 다이얼이 멋져보입니다.
 
태크 호이어의 호이어 카레라 리에디션입니다.
 
가격도, 특이한 무브먼트도, 그래도 옛멋이 가득한 얼굴도 모두 제 마음을 끕니다.
 
 
 
 
 
 
 
전 에나멜 다이얼을 좋아합니다.
 
브레게 핸즈를 좋아합니다.
 
조금은 특이한 무브먼트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수동이라면, 이 조합을 더욱 빛나보이게 하겠죠?
 
 
크로노스위스 오레아입니다.
 
 
 
 
 
 
 
 
 
 
 
GMT 기능을 가진 시계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GMT 마스터 2 ???
 
그건 서브와 너무 비슷해...
 
무언가 좀 더 스포티한 건 없을까???
 
 
포르쉐 디자인 P'6750 월드타이머입니다.
 
 
 
 
 
 
 
 
시간이 흘러
 
사람을 다루는 자리에까지 오른다면, 그 때 양복과 함께 하고픈
 
 
파텍 칼라트라바 5022 WG 입니다.
 
 
 
 
 
 
 
 
위시 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가까운 놈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안에 들은 것은 RG가 아닌 30T2라도,
 
다이얼은 이와 가장 비슷한 놈으로 하나 구해보려합니다.
 
은빛이 도는 케이스속을 돌아가는 작은 초침, 다이얼에 Chronometre라는 글귀까지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오메가의 빈티지입니다.
 
 
 
 
 
 
 
이외에도 요즘들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모델들이 좀 더 있습니다만,
 
위시리스트에 올리기 위해서 시간이 조금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올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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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2 [Re:] 전 소박하게 이거 하나면 되요.. [16] gelato 0 3642 2007.11.27
14571 [Re:] 비밀이지만..... [14] 지노 0 5121 2007.11.27
14570 [Re:] [Re:] [Re:] 제 꿈은 너무 수수합니다.... [10] 클래식 0 6037 2007.11.27
14569 [Re:] [Re:] [Re:] [Re:] 이건 저의 위시 리스트^-^ [12] Tic Toc 0 4613 2007.11.27
14568 [Re:] [Re:] [Re:] [Re:] [Re:] 우리 모두 해 BOA요. 위시리스트 놀이. ㅋㅋㅋ [11] 알라롱 0 9522 2007.11.27
14567 [Re:] [Re:] [Re:] [Re:] [Re:] [Re:] 그럼 저도....(현실성은 떨어집니다..^^) [11] 파텍좋아 0 6247 2007.11.27
14566 [Re:] [Re:] [Re:] [Re:] [Re:] [Re:] [Re:] 잠도안오는데 저도한번...ㅋ(위시리스트라기보단 거의 드림워치 모음이네요..^^:) [9] pp 0 5568 2007.11.28
» [Re:] [Re:] [Re:] [Re:] [Re:] [Re:] [Re:] [Re:] 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7] 4941cc 0 7657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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