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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시계의 품질 - 디자인의 가격 시계관련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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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07.01.14 00:22
응~ 또 쓰시다 말고 어데가셨나,,, -,.-;? -
bottomline
2007.01.14 00:25
이글을 쓰시다가 링고님 컬렉션을 쳐다보니 한숨이 푸---------욱.......... 놀고있는 담배 한대 꼬시러..........ㅋㅋㅋㅋㅋㅋㅋ ^&^ -
Tic Toc
2007.01.14 01:45
결론은 언제나 태그호이어 만세!!!!!!!!!!!!!!!!!!!!!!!!!!!!!! 라는겁니다!!!! -
Picus_K
2007.01.14 03:35
시계 디자인이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와 사회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20C 유럽으로 부터 시작된 산업화 바람은 그동안 인간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신의 영역, - 하늘을 날고, 깊은 바다속을 탐험하고, 우주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사람들에게는 평범하고 안락한 삶을 거부하고 자신의 육체와 생명을 던져 한계에 도전하던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은 비록 용기가 없어 시도조차 못해보지만 마음 속의 각자의 꿈을 갖고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로망이 되어 대리만족 할 수 있는 소재를 찾게 되고 그것이 시계- 특히 디자인 측면- 으로 전이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알프스의 아이거빙벽을 등반하거나 아문젠의 북극탐험의 경험을 시계를 소유함으로서, 그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거죠.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잘 이용한 것이 바로 스위스의 시계제조업자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메가의 문워치는 우주를 동경하는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고, 롤렉스의 서브마리너는 대양과 심해의 탐험을 꿈꾸게 하며, 태그호이어는 손목에 두르기만해도 자신이 마치 미하엘 슈마허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브랜드에 철학을 부여하고 이것이 마케팅과 결합하여 하나의 이미지로 자리잡는 것... 이것이야말로 스위스 시계업자들의 장사꾼 기질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하겠죠. 물론 그들의 시계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하나의 시계하도 더 팔기위해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은 사실이죠.
또한 시계의 브랜드에 사회적 계급을 부여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계급상승의 욕구만큼 강한 시계소유욕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이런 계급전략은 스와치그룹이 가격대별로 철저하게 브랜드를 세분화시켜 놓았다는 점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계급상승욕구와 로망에 대한 인간의 갈망,,,, 이를 시계로 해소시키는 방법을 내놓음으로써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대리만족시켜 줄 대상을 확보하게 되고, 시계업자들은 돈을 벌게 되는 것일까요...?
결론은, 롤렉스에서도 디자인은 존재하며, 이것은 매우 고단수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높은 신분의 상징, 상위계급의 표상으로 자리잡은 롤렉스는 이제 그 계급을 영원히 유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해 주어야 합니다. 디자인은 더 보수적이 되며, 혁신적 디자인은 롤렉스 지지층으로 부터 외면당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롤렉스의 시장점유율을 유지시키며, 산업과 자본의 발달로 계급상승을 이룬 새로운 소비자들을 계속 확보할 수 있을 테니까요.
반면 태그호이어 입장에서는 롤렉스보다 더 혁신적이고 모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야 합니다. 그들이 타겟으로 삼고 있는 소비층은 바로 사회의 변화를 통해 기회를 잡고자하는 사람들 - 예를 들어 벤처사업가, 여피족 등 - 의 심리와 계급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안정된 상위계층의 흔들어 변화을 일으키거나 자신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지 않으면 상위계급으로 올라서기가 힘듭니다. 즉 태그호이어의 지지자들은 롤렉스의 지지자들에 비해 더 진보적이고 변혁을 꿈꾸는 계층입니다.
시장 상황에서 보면 롤렉스의 비싼가격 대신 소비계층의 수가 적은 반면, 태그호이어는 보다 싼 가격에 많은 소비계층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결국 돈을 누가 더 많이 버느냐의 문제로 귀결되는군요. 참고로 돈을 제일 많이 벌어들이는 브랜드는 최하위 계층을 공략하는 스와치 아니겠습니까. 박리다매 전략이죠. 시계제조회사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 브랜드를 소비해 줄 소비자층을 찾는 과정에서 디자인 문제도 매우 밀접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
Kairos
2007.01.14 04:57
디자인의 변화에 관한 문제는............ 코코 샤넬 할머니가 한 말씀인 "패션은 흐르고 남는것은 스타일이다"라는게 생각나네요.
어쩌면 "패션시계"를 사는게 아니라 "시계회사가 만드는 시계다운 시계"를 사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어 이거 그때 유행했던 거네요~"라는 말은 훗날에라도 듣기 싫을거 같습니다. ^^; 고전적인 디자인을 벗어나는 시계들을 접할때 드는 가장 큰 두려움이겠지요.... 물론 가장 바람직한 경우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발견하고, "아 이 디자인은 앞으로 쭈욱 간다!"라는 안목을 가지고 "미래의 고전"이 될만한 시계를 찾아내는 걸텐데요...... 스와치도 아니고 어느정도 가격대 이상의 시계에서 그런다는건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결국엔, 용기있는 디자인의 손을 들어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파네라이 같은 경우처럼 디자인의 힘이라는건 일단 사람들 사이에서 그게 물꼬를 트기 시작하면 일파만파로 퍼질테고...... 결국엔 스타일로 진화하게 되는데 (되었는데)..... 패션적인 디자인인지, 스타일의 정수를 담은 디자인인지 구분할수 있는 눈이 커지려면 많은 수련이 필요할거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에 지갑에서 돈을 ㅎㄷㄷ 하며 꺼낼때는 고전적인걸로......^^;; -
맥킨
2007.01.14 09:44
계속해서 디자인에 투자를 하고 변화를 가하는 것은 그나름 매력적일수 있겠지만....
반대로 절대적인 만족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파텍의 칼라트라바, 브레게의 핸즈와 다이얼, 로렉이의 서브같이 거의 완벽한 경우에는 변화자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오히려 변화가 나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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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7.01.14 09:57
하지만 오히려 최근에 시장을 보면 테그호이어는 점점 인기가 떨어지거나 또는 리세일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반면에
로렉스의 경우는 그래도 평균치는 유지하고 이습니다.
실제 태그의 생각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나온것들이 오히려 이전만 못한 것들이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물론 그런 시행착오끝에 링크나 모나코를 뛰어넘는 더 대단한 녀석이 나오겠지만요.
아직까지 둘의 비교에서는 단순히 로렉의 우위를 점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토리노
2007.01.14 10:00
다만 둘의 차이점이라면 로렉의 경우는 현재의 위치에서 더도 덜도 말고 잘 유지해서 나아가자라는 식으로 보이고
태그뿐 아니라 브라이틀링이나 비슷한 급과 이미지의 회사들은 추락하지 않기위해 새로운 시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중에서 태그가 가장 두드러지는거 같습니다
다만 만들어낸 이상과 현실이 반영되는 시계를 빨리 만들어야 할텐데.. 최근에는 컨셉트카만 만들어 내고 있는거 같아서 다소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
Picus_K
2007.01.14 16:21
디자인을 바꾸지 않는 것이 롤렉스의 디자인 전략이다 라고 말씀이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보다 기존의 것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배짱과 똥고집과 철학이 있지 않으면 힘든 일입니다. -
Kairos
2007.01.15 16:36
그래도 매니아들은....... 시계의 "기계성"에 흥미를 가질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케이스나 디자인을 위해 어떠한 자원이나 노력이 투입되는지는 보기 힘든 반면에......... 오히려 무브먼트에 들어가는 노력이 "온라인상으로는" 더 잘보인다는 문제도 있고.... 그럼 그 광고/매체에서 자기들이 디자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투입하는지는 밝히지 않으면서 (하긴 디자인은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겠죠. 결과로 승부해야하는 거니..-_-;) 뭔가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만 풍기게 되니 허영스러워보이는 시계로의 오해를 받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디자인........ 남자들은 차를 살 때도 "이 차는 8기통에 3000씨씨라 힘이 장사인데다가 변속기도 7단이여"라고 말하려고 하지.. "그냥 이뻐서..."라고 말하는 용기있는분들을 보기가 약간은 힘든것과 같은 이유로 인정하기 더 힘들지 않나 싶어요..... ^^;;; -
링고
2007.01.15 17:11
하지만... 시계를 구입할 때 무브먼트 때문에 구입해서 만족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 때문에 태그 호이어가 70 만개나 제조해서 판매할 수 있는 거지요....
매니아들 사이의 평가가 어떻든 간에....
스위스 브랜드 중에서 일년에 70 만개의 고급 시계를 판매할 수 있는 브랜드는 롤렉스, 카르티에, 오메가, 태그 호이어 등 몇 되지 않습니다...
Heuer 시대의 시계 판매량(아틀리에 수준)과 비교한다면 TAG Heuer는 매니아들이 뭐라고 비평하던 간에 1990년대 가장 크게 성장한 브랜드의 하나입니다....^^*
디자인의 힘이지요....^^* -
스피어
2007.01.16 11:41
자동차의 스펙보다는 감성을 더 중시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머슬카들이 12기통에 8000cc 넘어도 사람들은 페라리를 좋아하듯이요. 역시 디자인과 무브먼트는 따로 불리해서 보기는 힘들꺼 같습니다. 그리고 로렉스의 성공 비결은 포지셔닝도 그렇지만 오래 시간이 흘러도 세련된 그런 디자인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 점에서 서브마리너가 대단한 것 같구요 데이토나 제품은 뭐랄까 그저 로렉스라는 브랜드를 사는 제품인 것 같아서 아직도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만약 서브마리너와 데이저스트 데이데이트 같은 모들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데이토나는 지금처럼 빛을 보기 힘들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 로렉스의 브랜드가 지금같지 못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저도 언젠가는 한번 가져볼까 라는 생각을 잠시라도 하는 걸 보면 로렉스의 행보는 참 바람직한 것이겠지요. 단 그들 회사의 입장에서는요^^ 그리고 저에게는 요즘 들어 테그 호이어가 관심 에서 멀어지는건 그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하고 난해지는 쪽으로 향하는 것도 한 이유가 같습니다. 유일하게 까레라 모델만큼은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다른 모델들은 .......... 이번에 모나코 cla36쓰는 컨셉 모델은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운것 같더군요^^ -
검프
2007.01.21 11:17
정말이지 요즘에는 모든게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 디자인...물론 무브먼트도 디자인의 관건이겠지요? ㅋㅋ
좋은글들 읽고갑니다. -
로저페더러
2007.02.02 03:25
사람이나 물건이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생각에 시계만큼은 '속'이 튼실한 놈이 더 좋더군요. -
윤이
2007.02.07 00:23
핑코님의 데이토나 발언은 제생각하고 도 일치합니다..
져도 한때는 그런괘리에 있었던 떄가 있었습니다...(자기 자신만의)
근데 실물로 보니 정말 남성적으로 생겼더라구요...
저도 별로였는데 보면 볼수록,,참... -
pp
2007.02.11 21:59
전...마크를 정말 단순한이유.. 그러니까 그냥 이뻐서.. 산건데..뭐 IWC가 좋은것도 있고 전통성도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이유가 이뻐서 입니다..
친구들이 물어봐도 그냥 이뻐서 샀다고 그러고...역시 전 매니아의 자질은 없는 모양입니다..^^; -
Kairos
2007.02.12 16:37
pp........님.... 고수이십니다. ^^;;; 어쩌면 사람들이 이것 저건 따지고 그러고 사려고 하는건...............
자신의 "두 눈"을 믿지 못하여서 그런걸수도 있지요................자신의 두 눈보다 남의 말을 더 들어야 안심이 되는게......... 참 골치아픕니다. ^^;; -
red4800
2007.02.22 13:41
시계 디자인이 이미 100년전에 거의 완성에 이르렀다고 보는 저는...
시계 디자이너들...특히 세이코 디자인실은 인내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오래되고 유서 깊은 일 일수록 좀 더 나은 무언 가를 만드는 일은 어렵기만 한 것이겠지요.
의욕이 앞서 개악을 하는 일을 흔히 볼 수도 있구요.... -
red4800
2007.02.22 13:41
아...정말 오랜만에 링고님 글을 읽게 되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
제이케이
2007.03.02 20:58
정말 초보의 입장에서 이런글들을 읽으면 몸에서 전율이 일어난다고 할까요? ㅎㅎㅎ 기분이 참좋습니다. 기분이~~좋습니다. ㅋㅋㅋㅋ 모 cf같네여 ㅎㅎㅎㅎㅎ -
고릴라
2007.03.06 01:38
저도 디자인의 가치를 매우 중시합니다. 테그는 참 열심히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을 생산해냅니다. 그런데 좋은 물건을 한번 사면 망가질
때까지 쓰는 제 성격에는 롤렉스가 마음에 듭니다. 50년 전의 모델도 어색하지 않고 지금 제 손목에 있는 물건을 아들에게 물려줘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그런 영속성을 가지는 것도 롤렉스 디자인의 막강한 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롤렉이도 약간씩 디자인에 수정을 가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수많은 시도와 실험끝에 로렉이 디자인의 큰 틀과 현재 시계들의 추세의 절묘한 타협점을 찾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
디자이너
2007.03.15 16:04
제품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써 공감가는 글입니다.
태그의 디자인들은 점점 발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이고
그런 면에서 볼때 로렉스는 디자인 맘에 안들면 사지마..식으로 배째라 식의 거만한 브랜드인거죠.
하지만 오히려 그런면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게 로렉스식의 사고방식인것 같습니다.
저는 시계의 역사나 그런부분은 아직 잘 모르구요. 단지 디자인에 대해서만 생각해보고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cooder
2007.03.18 01:37
아마 벤즈랑 폭스바겐이랑 어느게 좋냐,,,뭐 이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세계공통으로 이루어지는 환금성 일것입니다,,
고가에 시계는 환금성이 어디까지 나오느냐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겟죠,,,예를들어,,로렉스 서브는 뉴욕,도쿄,런던,심지어 서울까지도
중고 가격편차가 없읍니다,,,,그만큼 로렉스를 평가하는 기준이 비슷하다는거죠,, 그래서 로렉스는 운좋게 저렴한것을 구하기가 어렵읍니다
제대로 됀것을 말이죠,,, -
톡쏘는로맨스
2007.03.19 22:46
로렉스는 단순히 디자인의 힘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유노윤호
2007.05.30 00:54
제가 시계를 좋아하는 원초적인 이유를 생각해봅니다...기계지만 생명체같은 느낌이 들기때문이지요...그런 원초적인 이유로 시계를 고를 때 고려하는 부분에 있어서 디자인은 가장 뒤에 있습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 -
시간의기억
2007.10.11 21:29
시간의흐름에 장인의 혼이 묻어있는가.. 묻어있다면 나 자신이 그것을 느낄수 있는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시계는 하나의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예술에 그 겉모습은 중요한게 아니죠. 그 속에 묻어있는 장인의 혼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뭐 꼭 롤렉스만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만.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저에게 디자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 돈벌어서 먹고살자고 하는것이니만큼..디자인의 다양성이나 대중성도 중요한 요소이겠죠? 글쎼요 전 모르겠네요. 너무 수준이 높으신 답변들이 많아 제생각을 말하기 부끄럽네요. 잘보고 갑니다 -
근육파괴술
2009.04.23 04:18
좋은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그리고 살인미소님. 댓글 잘 읽고 가요. ^^ -
키읔
2009.11.21 09:58
글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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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2009.11.29 13:17
정말 좋은 토론글입니다 잘보앗습니다^^ -
이어조
2010.02.14 11:49
좋은 정보가 많네요~ -
바비맨
2010.10.25 21:58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두구스
2010.11.03 00:47
좋은 토론글 읽고갑니다~ -
울트라닛뽄
2010.12.19 23:23
디자인도 중요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
아카샤넬
2011.02.07 06:41
계속 변화를 꾀하며 발전하는 브랜드의 가치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롤라이 식상합니다,,노인네 브랜드...나도 노인이 다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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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탈리카
2020.04.30 03:27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