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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을 17366  공감:1 2014.07.17 22:45

오늘의 구입 사용기는 폴스미스 지갑입니다.

시계로써의 폴스미스는 정말 패션 브랜드가 가지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의류와  벨트 지갑 악세사리는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입니다.

 

구입처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갑을 바꿀때가 되어  폴스미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폴스미스 벨트가 좋아서

폴스미스 지갑에도 관심이 가더군요

지갑하나 사야지 했더니 

다들   루이비똥, 페레가모,몽블랑 등등 추천하는 제품도 다양 하더군요

 

물론 대부분의 매장을 둘러보고 만져보고

최종선택은 이넘입니다. 사자마자   카드 현금 갈아타고  지갑 장착

일단 자꾸 꺼내고 싶어서 돈을 더 쓰게 되는 기분이 들정도로 예쁩니다.

 

 


 

외부의 스타치도 그렇고 검은색 가죽 바탕의 보라색 포인트의 외관이 일단 블링블링 광택이 납니다

 20140717_210058.jpg


20140717_210112.jpg
 음각으로 그려진 폴스미스 로고도 맘에 들고요
20140717_210123.jpg

 
 하지만 진짜 매력은 펼치는 순간  나타납니다.

폴스미스 기본 스트라이프가 안에 들어간 모델도 좋치만

내부 프린팅 모델이 반전매력? 아닐까 싶네요

20140717_210158.jpg
 독특하고 개성있는 매력을 폴스미스가 잘 담아낸거 같네요

프린팅을 가리기 싫어 최소한의 카드만 넣고 다니게 되는 매력^^

20140717_210220.jpg
 동전 지갑이 있는 모델이 조금더 비싸지만 , 저같은 경우는 키를 잘라서 예비키를 보관한다던지. 아주 작은 소품을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  꼭 필요하더 군요 

동전지갑의 유무가 중요 했습니다. 물론 수남이 많이 되는 여성 지갑의 동전 포켓과는 전혀 다릅니다.

 .

다만 아쉬운건  지폐 포켓이 한개라는 점이 두군대로 나누어져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보라색의 안감을 보자 마자 사라질 정도로

 내부 마감도 아주 휼륭하고 이쁩니다.

 

  20140717_210405.jpg

 

어찌 보면 지갑도 시계 만큼 그 가격대와 디자인과 종류가 다양한거 같네요

어떤분은 점잖은 몽블랑이나  페레가모 지갑이

어떤분은 돈을 꽉물어주는 고가의 악어지갑이

어떤분은  폴스미스 누드 지갑이 (영국에서는 지갑에 누드 사진을 넣고 다니면 행운이 온다고 하던가요?)

취향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폴스미스 지갑과 벨트는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잘어울리고 

답답하고 단정한 정장차림에도 꺼내들면 포인트가 되는 소품인거 같아서

발리 지갑과  페레가모 지갑은 넣어두고 

당분간은 이녀석만 가지고 다닐것 같습니다.

 

지갑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은  폴스미스도 한번 고려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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