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대감독 누가 좋을까요? 잡담

인맥, 학맥 안따지는 외국인 감독이요! (아래 히딩크 감독의 성공 사례에서 보듯이, 인맥, 학맥이 스포츠계를 망치고 있어서요)

축구를 잘했던 사람과 코치를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듯 합니다 진정한 레전드인 차범근 선생님은 감독을 맡지않는 펠레 처럼 한국축구의 정신적 레전드로 영원히 남는게 좋을듯 하구요..감독은 축구는 조금 못했더라도 언변과 리더쉽이 있는 사람이 좋을듯 하네요 (퍼거슨과 히딩크도 선수로는 그저 그런 선수였죠.) 축구만 잘해서 될것도 아니고 홍명보 처럼 눈에 부리부리 하게 카리스마 있는 눈빛만 발산 한다고 훌륭한 감독이 되는게 아니라면 아직은 너무 어리고 십년후쯤 이영표 선수가 왠지 잘할것 같습니다.

차범근감독님도 수원에서 딱히 좋지않았어서.. k리그에서보면 황선홍 아니면 전 울산감독 김호곤 정도밖에 안보이는데..외국인밖에 답이 없는듯 하네요 ㅠ

글쎄요...

국내감독들은 능령이없는게 아니라 협회에 너무휘둘리니

외국감독(히딩크)같은 분이나을것같네요!

사실 히딩크의 4강 기적의 향수에 젖어서 그럴뿐 외국인 감독이 우리를 구원해줄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히딩크 이후로 쿠엘류, 아드보카트,베어벡 체제 유능한 감독들 데려다 팀을 맡겨 봤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고.옆나라 일본, 윗나라 러시아만 보아도 히딩크보다 네임벨류 뛰어난 자케로니와 카펠로 감독을 최고의 지원을 해주며 데려왔지만 모두 예선 탈락했죠 그것도 그나라 들의 역대 최저 성적으로요.저는 갠적으로 홈에서 열린 2002 대회보다 타국에서 홈 어드벤티지 하나없이 16강에 올랐던 2010대회가 경기 내용 면으로 더욱 가치있었다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어느정도 축구 강국으로 자리를 잡는구나 하며 뿌듯해 했었는데ㅠ 축구 역사가 짧은만큼 k리그를 사랑하며 차근차근 준비하면 우리 민족의 끈기로 

요아힘 뢰브 감독 추천합니다. ㅎㅎ

알제리 감독 추천.

헐 차범근이라니... 예전 수원경기보셨나요,?

그때 당시 외국인 용병선수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목디스크가 올것같다 하도 뻥축구만해대서 공만처다보느라구요 ..ㅎㅎ

국내 k리그 최고의 감독이라는 최강희감독도 외국인 감독이 와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은 벌써 외국인감독찾았구요 ㅎㅎㅎ

야신 김성근 감독 추천합니다ㅋㅋ 지금의 국대는 실력 보다도 정신력과 강훈련이 더 중요할 거 같아서요.

전 터키, 서울 감독이었던 귀네슈감독 추천합니다.

국내 사정도 잘알고 개인적으로 명장이라 생각됩니다.

외국인감독이 와야죠

누가되도 비슷할꺼 같네요   그나마 외국인 감독이 낫지 않을까요

귀네슈 감독이나 베어벡 코치 다시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막연히 귀네슈가 떠오르네요 ㅋ

정치에 영향을 안받는 외국인 감독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

무리뉴가 온다면 좋겠습니다..ㅋㅋㅋ 갠적인 소망

한번 해본 국내감독은 절대 비추합니다.

벌써부터 김호곤, 박성화 등등 운운하는데, 극혐입니다;;

최용수 등 대다수 젊은 K리그 감독들도 능력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국내감독 중에선 전술과 선수운용 측면에서 단연 황선홍 포항감독이 군계일학급인데, 제생각엔 황선대원군은 좀 아껴써야 합니다..

일단은 외국인 감독 선임해서 몇년 보장해주고 전권 맡기는게 좋다고 봅니다만..

축구팬입니다. 불가능하지만 비엘사 같은 시스템 설계자가 와야되죠

차범근 선수로써는 최고지만 감독으로써는 무능합니다 수원, 국대에서 증명됐구요

분데스리가만 보셔도 클롭이라던지 투헬이라던지 아주 뛰어난 감독 많습니다.

헌데 분데스리가에 뛰었고 독일축구 경험한 차범근은 독일의 선진축구시스템은 하나도 못가져왔죠 

수원감독했을때 뻥축구했던거 보면 답나옵니다. 무능력하구요

고려대 연줄 이구요 학연 지연 에휴 지겹습니다. 이사람 박주영 국대에서 키우자고 했던 사람입니다

하여튼 무조건 외국인감독써야됩니다. 선수기량 차이나듯이 한국감독 대부분 무능하고 협회에 쓸려다녀요

일단 저도 외국인 감독으로 한표... 그리고 축협에서 손 못대는 옵션이라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ㅜㅜ

감독은 수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학연 지연 이런거 없이 객관적으로 평가가 될거니까요....

축구협회도 고인물이라.... ㅡ,ㅡ

전 예전 칠레 감독이였던 비엘사가 와서 확 갈아 엎었으면 좋겠습니다.

독고다이 기질이 있는 감독이지만 우리나라 축협 사정을 보면 이런감독이 딱 일것 같습니다.

바닥부터 모든걸 갈아 엎을때는 눈치보면서 했다간 이도저도 아닌게 될것 같아서요.

축협 망가진부품 싹교체후 오버홀하고 외국감독영입....

외국인 감독이 오지 안을까요?

박종환 추천합니다. 빠따타카

차범근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일 있지 안았나요? 전 클리스만이요. 미국을 그렇게 끌어 올린것도 전술적으로 잘해서요

저도 우선 외국인 감독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인맥 안따지고..

영표형감독대행 지성이 코치~

소신있는 외국인감독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벌이나 인연에 연연하지않고 실력만으로 선수를 뽑고 소신있게 운영해 나갈분,,,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