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황당한 하루입니다. 잡담

음...마음이 뭐랄까 오늘같은 주말에는 더 착잡하실듯...어떻게 보면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다음에 물건을 사실때는 좀더 꼼꼼하게 살수있는 계기라 생각하시고

거기에 대한 값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마음의 위안이 되실겁니다.값이 많이 나올수도 있는데 거기에 너무 연연치 마시고 다음을 기약하시길 바랍니다.분명 다음에 시계아닌 물건을 살때에도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깐깐보단 인간미있는 꼼꼼함으로 승부하시지요.너무 깐깐하게 들이대면 인간미마져 없어보이기에;;;

두가지 경우 있어요.

판매자가 속이는, 알려주지 않는 경우

구매자가 오바하는 경우, 구매자가 바꿔치기 하는 경우

요즘 경기가 더 안좋은지 사람들의 마음이 더 빡빡한듯한 느낌이네요

다들 비슷한 경험 있으실겁니다..에휴

거래시 꼼꼼히 챙겨야겠네요...저도 얼마전 하나 보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얘기 없는걸 보니 다행입니다

저도 첫 중고거래 때 제대로 당했었습니다

시세도 제대로 확인 안 해보고 상태도 제대로 볼 줄 모르고..ㅜㅜ

이런 중고 거래읳 현실 ㅜㅜ 안타까워요

시계뿐만 아니라 중고거래 정말 꼼꼼히 하지 않으면 가끔 강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 듯 하네요.

이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

시계는 아니고 저는 렌즈팔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겉면에 눈에 잘 띄지 않는 기스(빛에 비추어보니 겨우 보이더군요) 억지로 찾아서는 만원을 굳이 깎더라구요.

어찌 만원에 그렇게 목숨을 거는지 모르겠어요. 기스있다고 사진이 안찍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맨 윗분 말씀대로 좋은경험이라 생각하고 좀더 살펴 보시길^.^

항상 직거래를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조심조심.....

항상 직거래와 제품을 확인후 확인서를 받아두는게 최고라 사료됩니다.

저는 아직 다행이 좋은 판매자분만 만난거같습니다....

착찹....

좋은 분을 만나면 판매자는 가격 더 부르기 미안해지고 구매자는 깎기가

미안해지는 거래가 진행됩니다만, 50%정도는 어떡하면 더 깎을 수 있는지

핑계만 대시는 분과 만나게 됩니다. 본인 시계는 최고가를 남의 시계는 최저가를

외치시는 분들 만나면 시계 생활에 회의가 들곤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좋은 분

50%가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과 거래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직거래가 답입니다. 판매시 구매자께 꼼꼼히 살펴 보시는 기회를 주시구요

경험했다 생각하시길..

시계가 다른 물건에 비해 고가이다보니 리스크도 큰것 같습니다.

경험삼아 다음엔 더 좋은 거래 하시길...

정말믿을사람이 적네요ㅜ

이번을 공부삼아 다음에는 이런 일 다시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