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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방수성능의 현실감. 시계관련
시계가 가진 방수능력은 숫자로 분명히 표시되지요. 그리고 그 뜻도 이해하기 쉽고.
그러나 제 경우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인자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30미터의 경우:
1. 물 근처에 갈 떄란 잔에 들은 물/차/술/와인 등이 전부다. 직접 닿는 것은 절대 불가.
2.. 손목에 끼고 마음 편하게 세수 정도는 할 수 있다. 물론 약간의 비눗물이나 물이 시계위를 흐르겠지요.
3. 그보다는 조금 더 해 개울물에 손 담길 때 시계까지 담궈도 된다.
전 여지껏 1번 원칙에 따랐습니다.
50미터 방수의 경우:
1. 손목에 낀채 개울물에 잠깐 담그는 정도, 세수할 때 손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목도 씻기도 한다.
2, 개울물에 풀덩 잠시 빠졌다 나왔어요. 또는 바다에서 조개를 줍는데 파도에 잠깐 휩쓸렸어요,
전 여지껏 1번의 원칙으로 제한했습니다.
100미터 방수:
1. 찬물과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합니다. 물론 비누나 샴프 사용합니다. 탕에 들어가지는 않숩니다.
2. 제가 가진 모델의 광고를 보면 수십미터 잠수용으로 쓰더군요.
전 1번 기준입니다. 해수용장이나 풀장에서 잠수 없이 사용합니다. 온천이나 사우나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200미터, 300미터 급은 별 신경 않쓰고 마음대로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이 30미터 50미터 급입니다.
실 생활 예를 들어본 기준은 어떨까요?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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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4.07.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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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맨
2014.07.01 08:47
그냥 50미터만 되도 왠만한거 다 해도 됩니다.^ㅡ^ 실제로 iwc는 파일럿도 수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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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꿈
2014.07.02 03:18
하긴 예거 딥시 크로노는 100m 방수인데 광고에선 잠수용으로 쓰니깐... 전 잠수는 하지않고 가벼운 물놀이는 괜찮다는 수준으로 사용해왔는데...
IWC 파일럿의 방수규격을 보면서 궁금했던 점이 조종사는 언제든 물에 빠질 수 있는데 방수능력이 60m에 불과한 점을 의심으로웠는데 그것으로 수영도 가능하다면 충분히 현실적이군요. IWC방수라서 그런가요?
제 50미터짜리 두개가 예거마스터인데 가죽밴드고, 그래서 물을 무서워했는데 마음 놓고 풀어 볼까요?
30미터 짜리도 좀 믿어 보도록 하지요. 세수 정도로.
롤렉스 오메가 테그호이어 등은 거의 모든 시계가 기본이 100이니 그런 점에서 실룔성 하나는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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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onwsm
2014.07.01 09:07
1 30미터 방수... 모리스 쥬르에뉘 라는 시계가 있는데 ㅋㅋ 물 근처도 안가요~ 물이 있거나 하면 시계를 벗어두죠^^ 비오는 날에는 착용을 하기도 하지만.. 비조차도 맞지 않게 합니다.
2. 50미터 방수 론진 마콜이 있습니다. 이모델경우는 그냥 착용하고 손씻는정도까지만 합니다. 물론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시계에 직접적으로 접촉은 안합니다.
3 100미터방수 세이코 스눕 이라는 시계 입니다. 그냥 착용 막합니다. 다만 샤워는 안했어요~^^ 아직 한번도.
4. 150미터 아쿠아테라 물에 들어간적 있습니다. 안전 하게 사용중입니다. 드레스워치라서 물에 들어갈일은없지만 실험겸 착용 해봤습니다.
5. 티셀 200미터 방수. 그냥 착용 막합니다 샤워 목욕 전부다 해봤구요~ 무담없는 가격이라 더욱더 막착용 해봤어요~
6. 방수능력 모름.... 인터넷에 구입한 시계 3만원짜리 오토 무브 연습용으로 구입후 제가 방수 고무링및 용두에 방수 작업 하여 착용 중인데요~ 현제 샤워까지는 문제 없고~ 사우나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샤워도 가능하고 수도꼭지 세깨 틀어서 직접 접촉해도 아직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 제가 방수 작업한 시계가 샤워까지 버틴다면... 50미터라면 당연히 샤워까지는 버틸꺼 같지만.... 겁이나서 못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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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4.07.01 09:21
1970년대 학창 시절에 축구하고 수돗가에서 어푸어푸 세수하고(물론 시계는 찬채로) 세수 끝나면
시계풀러 "후"하고 블레슬릿 물기 날려버리고 다시차던 시절에서 오히려 퇴보하는 시계들 보면서 답답합니다....
주먹만한 시계 방수하나 제대로 못 만들면서 수천만원씩 받아 $먹는 수백년된 시계업자들 보면 답답합니다
왜 소비자들이 저런 내용을 "공부해 가면서 적응"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
대부분의 시계들은 차고서 샤워한번 제대로 못하는 현재라서 구매리스트가 대폭 줄어들어 갑갑합니다.....
한마디로 방수부분에 있어 수백년 전통을 가진 스위스등 기타 업자들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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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4.07.01 09:43
쿼츠(지샥/루미녹스)는 목욕탕갈때도 가끔 끼는데 오토나 핸드와인딩은 300m방수도 안차게 되더라구요 ㅋㅋ어느 글에서 봤는데 방수 미터에 상관없이 물에 닿이는 것은 무조건 피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고무패킹이 어떤형태로든 데미지를 입기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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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7.01 10:48
50미터 -> 고인물에 담그거나 약하게 졸졸 나오는 수준의 수돗물에 직접 접촉시켜 세척 가능.
100미터 -> 샤워가능
300미터 -> 가벼운 물놀이 가능
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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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로하죠잉
2014.07.01 10:5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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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4.07.01 11:04
저도 모두 1번..... 그렇다고 와인잔 긑처에도 안가는 것은 아니나 ㅋㅋㅋ 세수할땐 풀러놓습니다.
근데 제 와이프 보니 30미터 까르띠에로 수년간 샤워, 수영장 모두 착용하는데 방수로 인한 문제는 전혀 없더라구요- 오버홀도 받았는데 별말 없었습니다
물론 조심은 해야겠지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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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o_kr
2014.07.01 11: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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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레이크
2014.07.01 11:34
항상 조심스럽게 걱정 많이 했는데 이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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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4.07.01 11:39
다 맞는 말씀 같네요. 30미터 짜리는 사실 불안합니다. 문워치의 경우엔 예전모델이 30미터인지라. 바닷물 용도쪽으로 좀 뭍어도 불안한것이 사실이구요.
600미터 po도 저는 절대로 사우나에 가져가지 않았고 리조트수영장에서의 어쩔수없는 사우나에 갈때는 손으로라도 감싸줘서 열기를 피하기도 했습니다.
오토나 쿼츠나 급격한 열기온도변화는 방수를 담당하는 오링에 큰문제가 뒤따라서 일정기간 이후에는 방수에 문제 가 반드시 생길겁니다. -
블루폭시
2014.07.01 11:40
바닷물이 용두쪽으로. -
한쓰
2014.07.01 12:11
예전에 사우나에 차고 들어갔다가 침수된 빅파가 생각나네요. 60미터 인가 했는데 말이죠… 섭마는 고압으로 물쏴대는 스파를 차고가도 끄떡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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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오
2014.07.01 12:26
걱정되면 역시 섭마를 차는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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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4.07.01 12:40
갠적으로 쥐샥 200미터는 실내수영할때 자주 찹니다.
트레이너들도 비슷한 류 시계들을 많이 차시더군요.
근데 30~50미터 방수로 수영하는 것은 좀.... ^^*
그리고 브라이틀링 100미터 방수는 수돗물에 직접대서 세척까지하는데 지금까지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
갠적으로 고온다습한 사우나실에는 방수하고 상관없이 절대 시계차고 들어가지는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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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4.07.01 12:56
방수보다 더 약한 것이 방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수는 되어도 내부에 이슬이 맺히는 결로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내부에 있던 습기나 침투한 습기가 이슬점이하로 내려가면 물방울로 맺히는 것이기 때문에 방수가 완벽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도차가 극심한 경우는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30-50미터는 직접 물줄기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는 손을 씻는 정도는 가능하고, 100미터는 샤워정도까지는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300미터 정도면 수영장에서 착용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고가의 시계인 만큼 시계를 모시고 살지는 않더라도 아끼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참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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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워니
2014.07.01 16:39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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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호식
2014.07.01 16: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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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뚜기이
2014.07.01 16:58
방습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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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뉘
2014.07.01 17: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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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단풍나무
2014.07.01 18: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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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ikan
2014.07.01 22:18
사실 수영할때는 시계를 아예 차지 않는 것이 원칙인데, 물놀이 정도라면 방수 200M(20ATM 아닙니다) 부터 괜찮다고 봅니다.
좀더 안전하게 가자면 300미터부터구요, 물에 담그고 뒤집고 하는거보다 나중에 말리고 습기 안차게 관리하는 것이 백배는 더 중요합니다.
스크류 백, 고무 가스켓, 테프론 코팅 이 세가지만 관리 잘해도 방수 방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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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s
2014.07.02 04:18
50M 이하는 방수가 안 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100미터는 평상시 편하게
200미터 이상은 물놀이 가능이라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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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2014.07.02 09:46
저는 사실 다이버고 아니고를 떠나서 물에 시계를 닿게 하지 않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브레이슬릿 시계의 경우, 사이사이에 계속 물이 고였다 말랐다 하면
물때가 생깁니다. 그게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게 싫어서 그냥 물과 접촉을 안해요. ㅎㅎ 물에 들어갈 때는 맘편한 쥐샥을 데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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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중
2014.07.02 10:41
그렇군요
저도 시계를 차고 물을 안닿아봐서 잘모르겠지만 가급적 안닿는게 좋을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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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오션.H
2014.07.02 11:00
저도 30M 방수시계들은 좀.. 아무리 하이엔드라도 30M는 너무한것 같습니다 ㅠㅠ
저의 경우 심리적으로 100M는 되어야 안심이 됩니다.
여름에 폭우나 물벼락같은 흔치 않은 상황을 가정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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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14.07.04 22:23
ㅋㅋㅋ 동감합니다.
하이엔드라도 30M방수는 좀..너무함 ㅠㅠ;;; 애지중지 다루는수밖에..ㅋ
기본 100m은 되야 편안하긴하죠 ㅋ
전 30~50m 방수 제품 간단한 세면 이나. 폭우시 맞아도 아무런 하자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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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2014.07.02 12:04
잘보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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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4.07.02 12:28
예전에 정말 애지중지하던 시계를 개울물에 잠시 담궜던 적이 있습니다. 무의식적이었고... 그래도 30m라는데 하는 우매한 지식만으로 개울물에다가 손과 함께 담
구니 바로 방수가 깨지더군요..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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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
2014.07.02 15: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전 그냥 조심히 차는 쪽으로 정리했습니다. 비오면 주머니 속으로... 요즘은 폭우만 아니면 그냥 차는 수준까지 대범(?)해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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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빠07
2014.07.02 15:5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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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개사랑
2014.07.03 10:41
그렇군요,확실히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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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토스
2014.07.03 22:47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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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스타일
2014.07.03 22:53
정보공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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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7.04 23:00
맞습니다..30-50 미터 시계도 생활방수는 다 됩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1. 30m 방수시계는 없으나 아마 저도 직접 물에는 접촉 못하고 습기에 노출되는 수준??
하지만 비가 올때는 찰수도 있을거 같네요 ( 폭우가 올때는 손목에서 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2. 50m 방수시계는 현재 두개가 있는데 간단한 손세척이나 세안 하는 과정에서 물에 닿는건 그냥 허용합니다.
하나는 샤워할때는 안 차고 있고 하나는 샤워할때나 목욕탕에도 차고 들어갔는데 별 이상 없었습니다.
(둘다 카시오 시계인데....일본 시계에 대해 어느정도 써보니 신뢰성이 있어서 이정도 물 접촉에 설마 물이 침투되지는 않겠지 란 믿음이 있습니다.)
3. 100미터 방수 (not 스크류 용두)
ㄴ 찬물과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합니다. 물론 비누나 샴프 사용합니다. 탕에 들어가지는 않숩니다.
저도 똑같이 합니다. 저도 사우나탕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습기가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서 약간의 벌어진 용두와 케이스의 틈으로 침투 될 수도 있다?
라는 글이 기억나서요.
100미터 방수,200미터 방수 (스크류 용두) and 카시오 100m 이상의 디지탈시계(용두가 아닌 버튼식 조정)